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량자급률 (문단 편집) ==== [[북한]] ==== [[북한]]은 농지가 200만 헥타르로 추정되고 있다. 의외로 식량자급률이 90%로 높은데 이는 수입량이 적은 것도 있고 식량자급률의 계산은 '''모든 작물, 어획량, 축산물 생산량을 대상으로 계산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런 기준이면 남한의 식량자급률도 높게 계산된다.] 기후가 [[개마고원]] 쪽은 쌀 생산에 적합하지 않고 [[비료]]가 부족해 [[옥수수]]와 [[감자]]를 많이기르는데 남한에서 옥수수가 7만 8천 톤 생산되는것에 비해 북한은 옥수수가 200만 톤으로 거의 쌀보다 많이 먹는 주식 급이라고 한다. 감자의 경우 분단 이전에도 개마고원에서는 많이 기르던 것이다. 참고로 북한의 쌀 생산량은 2018년 기준 220만 톤으로 여전히 수요 대비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평야가 많은 [[황해도]], [[평안북도(이북5도위원회)|평안북도]], [[평안남도(이북5도위원회)|평안남도]]에는 쌀을 재배하고 [[함경북도(이북5도위원회)|함경북도]], [[함경남도(이북5도위원회)|함경남도]]는 옥수수, 감자를 재배한다. 그러나, 현재 북한의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쌀은 품질이 영 좋지 않다고 한다. 전근대 시절만 해도 [[평안도]]가 해안 지역의 기름진 농토가 충청도 수준이라는 평이 있다든지, 6.25 전쟁 직전까지 대한민국이 실제로 점유하던 황해도의 38선 이남 지역에서는 인천시장에 해당하는 인천부윤이 직접 찾아와서 쌀을 사 먹었을 정도로 품질이 좋았다. 그리고, 북한 땅이 고향이었던 실향민 출신의 연예인 [[송해]]가 말하길, "남한 지역의 쌀보다 [[재령군]]의 쌀을 조선 총독이 직접 사 먹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북한의 처참한 농수로 관계시설과 비료가 부족한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그나마 북한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도 한국에서는 가축 사료도 못 쓸만한 저품질이라고 말하는 탈북자들의 증언도 많다. 실제로 2000년대에 남한에서 북한으로 지원되었던 쌀들은 북한의 장마당에 풀리기도 했는데, 남한에서 지원한 쌀의 품질이 상당히 뛰어나서 웃돈을 주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남한의 쌀에서는 단맛이 날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자포니카종은 북쪽으로 갈수록 폭염을 피할 수 있어서 단위수확량은 떨어져도 맛은 좋아지기 마련인데, 북한의 농업 기술력을 비롯한 품종개량을 하는 기술력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이 모양 이 꼴인 것이다. 그리고, 김정일의 처조카인 [[이한영]]에 따르면 김정일 일가가 먹는 쌀은 [[문덕군]]의 특별농장에서 납품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