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엽 (문단 편집) ==== [[DY 엔터테인먼트 사건]]과 사업 실패 ==== [[대마초]] 사건 이후 다시 전성기가 도래할 무렵인 [[2004년]], 신동엽은 고등학교 선배와 함께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김용만]], [[유재석]], [[이혁재]], [[노홍철]][* 공교롭게도 [[유재석]]을 제외하면 이후에 모두 물의를 일으키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적이 있는 멤버들이다.] 등의 쟁쟁한 [[네임드]] [[연예인]] 여럿을 데리고[* 사실 이 때의 노홍철은 신인이나 다름없었다.] 사업을 시작했다. 이 당시 신동엽은 사실상 방송계 은퇴를 생각하고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연이어 하차하면서까지[* DY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MC였던 유재석, 신동엽과 절친한 사이인 강호동이 그의 공석을 채우면서 흔히 말하는 유강체제가 완성되었다. 그 정도로 신동엽은 당시 인기와 위상이 어마어마했다.] 사업에 집중하였으나, 사업에 실패하고 '''원금 80억에 이자만 월 2,000'''이라는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기도 했다. 2012년 연예대상을 받을 무렵에만 하더라도 출연료의 거의 전부를 빚 갚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신동엽이 복귀 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와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마음 고생 다이어트"라며 이 때 너무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 살이 저절로 쭉 빠졌다는 사실을 유머로 승화시켰다. 그래도 [[DY 엔터테인먼트 사건]]으로 금전적인 손해는 별로 안 봤다는 것이 정설이다. 회사와는 일찌감치 남남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DY 소속 연예인과 달리 출연료가 회사로 가는 일도 없었다. 다만, 믿었던 사람[* DY 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이자 신동엽과 함께 회사를 설립한 신동엽의 고등학교 선배.]에게 대차게 뒷통수를 맞고 소송과 고소 등으로 아수라장이 된 것은 팩트이다. 자신이 빚이 많았던 것은 아이젝스라는 이름의 기능성 운동화 사업에 이름을 빌려줘서 생긴 손해와 [[보증]]을 잘못 서서라고 신동엽 본인이 방송에서 밝혔다. [[파일:external/date.shopma.net/20090105104912mme_15811.jpg|width=500]] 이 신발 사업은 제품을 제대로 출시하기도 전에 '''쫄딱 망했다'''. 사업이 망하고 나서 신동엽을 믿고 운동화 프랜차이즈 대리점을 차렸던 업주들이 신동엽에게 소송을 걸었던 것은 덤이다. 참고로 그 당시는 마사이족 신발 등의 기능성 운동화에 대한 붐이 일던 시기였고 신동엽이 사업 설명회에도 참석해서 직접 사업 설명을 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오빠밴드 이름으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의기양양하게 말한 그 사업도 바로 이 사업이었다. 당시 [[이수만]]이 그에게 여러 가지 충고를 해줬었는데, 신동엽이 설마 하는 심정으로 반쯤은 흘려보내다가 사업을 말아먹은 이후에 "형 그 때 좀 강하게 말해주지 그랬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2012년 경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사실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1139|#]] 이로 인해서인지 몰라도 2013년부터 [[지상파 방송|지상파]]/[[종합편성채널|종편]]/[[케이블방송|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10개가 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4170024472210|#]] 그리고 2014년 1월 8일, 용감한 기자들 녹화 현장에서 [[https://entertain.v.daum.net/v/20140108150411634|공식적인 빚은 다 갚았으나]] 아내가 모르는 비정기 빚이 있어서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거라는 농담을 했다. 이처럼 금전적인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2014년 봄 개편 이후에도 여전히 10개에 가까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계속해서 다작 중이다. 이에 대해 신동엽의 설명은 "전성기 때 방송을 그만두고 다른 일(사업)을 하고 싶어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이제야 진정한 방송 일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으며[* 예전의 신동엽은 '너무 일만 해서 힘들다.'며 '''자기가 손수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몇 안 되는 MC였다.], 다시는 사업 등의 딴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바쁘게 사는 중)". 방송에 막 복귀하고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는 김승우의 질문에 "사업 실패 후 '내가 그동안 너무 내 능력을 과신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으로만 기억되고 싶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말빨로 돈을 버는 코미디언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쌓아올린 이미지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사업에 자연스럽게 엄청난 유혹을 느낄 수 있다. 신동엽이 [[이준석 성접대 의혹]]에 연루되어있는 기업인 [[김성진(기업인)|김성진]]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20억을 날렸다는 보도가 2022년에 [[뉴데일리]]에서 나온적이 있다.[[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01/2022010100039.html|#]] [[2015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같이 출연 중이던 [[정찬우]]의 권유[* 정찬우는 2013년 김성진이 결혼했을 때 결혼식 사회를 맡는 등 김성진과 친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로 신동엽이 김성진에게 20억을 투자했다고 한다. 신동엽이 [[이수만]]과 신중하게 상의한 끝에 이수만에게 자금을 빌려 투자한 것이었다고... 정찬우는 같은 [[컬투]] 멤버 [[김태균(방송인)|김태균]]에게도 투자를 권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김태균이 정찬우 하차 이후 스페셜 DJ들과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다가 "(김성진이란 말은 안했지만) 학벌 이딴거 믿지 마라. 나도 [[카이스트]] 졸업생 믿고 투자했다가 크게 손해봤다."는 얘기를 했다. 심지어 김성진의 집에 초대도 받아서 식구들하고 인사도 했다고 한다. [[정찬우]]가 연예계 복귀를 하지 않는 이유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설이있다. 하지만 [[가세연]]과 [[뉴데일리]] 외에는 이 문제를 다룬 매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다만, 정찬우가 2013년에 발매한 책 <기꺼이 파란만장하시라> 등에서 김성진에 대해 언급하는 등 뉴데일리와 가세연에게 대응하지 못할만큼 애매한 면은 존재하는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