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미양요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 == 현대의 미국은 대한민국의 최고 동맹국이다보니 이 '조미전쟁'은 그렇게 크게 다루어지지는 않는다.[* 물론 [[북한]]에서는 [[오페르트 도굴 사건]],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함께 미국 까는 근대 삼종신기 중 하나다. 북한 미디어란 게 북한 내부에서만 소비되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다.] 조미 통상 조약 이후 [[보빙사]] 파견까지 밀도 있게 다룬 1980년대 사극 <풍운>에서도 그냥 내레이션으로 처리할 정도였다. * 1990년대 이후에 간간히 드러내기는 시작하는데, MBC [[조선왕조 500년]] 대원군에선 병인양요와 함께 다루고 있는데 조선군이 처절하게 처발렸음을 소름끼치게 잘 묘사했다. 극중 조선군들은 프랑스 및 미군 사격에 추풍낙엽 신세였다. 다만, 병인양요 편에서도 이랬다. 약간 고증이 틀린 것이 있지만 휴 맥키 중위는 창에 배를 찔려 전사했는데 이 드라마에서 화살을 배에 맞아 전사했으며 미군 총검에 맞아 전사한 어재연은 미군 총격에 전사하는 것으로 나왔다. * 반대로 [[찬란한 여명]]에서는 수십의 미군이 죽는 장면이 묘사된다. 어재연 혼자 칼로 베어 죽인 미군만 여러 명이며 미군이 물러날 때도 수십 명의 시체가 쌓여있는 묘사가 있다. 이쯤 되면 판타지. 참고로 동 드라마에서 병인양요 묘사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 [[이제마]]를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의 후반부에 이 사건이 묘사되는데 당시 [[반미]]열풍이 불던 시절이라[* 2002년 7월~10월 방영.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의 [[아폴로 안톤 오노]] 부정사건, 그리고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다.] 미군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죽은 미군이 너무 많다. 막판 육반전에서 조선군 지휘관들이 칼로 베어죽인 미군과 조선군 졸병이 돌로 내려 찍어 죽이는 미군만 10명으로 전체 전사자 수를 가볍게 넘긴다. 작품 전개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이때 스승을 잃은[* 미군이 일부러 죽인 건 아니고 조총 들고 미군이랑 싸우는 이제마를 말리다가 총에 맞았다.] 이제마는 조금이라도 백성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관직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그렸다. * 드라마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서는 18화에서 잠시 등장하는데 문제의 광성진 전투에서 미군이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나는 내용으로 나온다. 위에서 언급한 드라마들은 모두 병인양요 때와 마찬가지로 전투에 투입된 미군은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었음에도, 대원군 드라마를 제외한 다른 드라마에서는 어설프게 재현 된 육군만 나오며 미군 사망자가 엄청나게 나온다는 공통된 비고증 요소가 있다. 제대로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나오는 건 강화도에 있는 기념관의 디오라마 정도다. * 구한 말을 배경으로 한 수사 드라마인 [[별순검#s-2]](시즌 3 10화 '금수산')에서는 이 신미양요 때 참전한 사냥꾼이 범인으로 등장한다. 교전 중 동료들은 모두 전사하고 혼자 도망쳐서 목숨을 건졌지만, 그 과정에서 심한 [[PTSD]]를 앓게 되고 산에 은둔하며 살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2018년 [[tvN]]에서 선보인 [[미스터 션샤인]]에서 1회에서 짧게 등장했다. 비록 짧았지만 그 당시 처참했던 전투의 모습을 잘 그려낸 것으로 보인다. * [[한제국 건국사]]에서는 대체 역사 소설인 만큼 여기에 해당하는 사건은 나오는데, 실제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다. '''1만 명'''에 달하는 미국 - 영국 - 프랑스 연합군의 대함대가 강화도로, '''3천 명'''에 달하는 일본군이 남부 지방으로 침입하여 '양요'가 아닌 '양란' 수준인 대규모 전쟁으로 일어난다. 이때의 조선은 원 역사와 달리 무진경장을 통한 자체적인 근대화가 조금이나마 이루어진 상태였던지라 군대도 신무기인 갑식보총과 360도로 1백근 야포등이 보급되고 훈련도 잘되있었던 정예병이었던 덕에[* 거기다 프로이센이 조선을 지원하여 정보 전달 및 물자 보급, 군사 고문단 파견 등 지원을 해주고 있었다.] 이 4개국 연합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버렸고 이 승리를 기반으로 원역사의 불평등 조약이 아닌 더 대등한 상태로 4개국과 문호 개방을 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전쟁이 크게 확대된 만큼 조선 역시 강화도는 미영프 함대의 맹포격에 아주 가루가 되어 박살나버렸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영종진 등 포대들이 역사대로, 아니 역사 이상의 피해를 입고,[* 작중에 묘사된 거에 따르면, 초지진은 격렬한 포격전으로 포대 2개를 제외하면 다 파괴되었고, 광성보는 조선군의 모든 포대가 미영프 함대의 포격으로 다 폭파되고, 광성보 외부 방어선부터 내부 본진까지 격렬한 전투 와중에 처참하게 파괴되었다.] 강화부성마저 떨어진다. 어재연 역시 역사대로 가지만, [[정기원]]은 역사와 달리 죽는다. 다만 이것이 허사는 아니었던 것이 그만큼 연합군의 피해도 원 역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졌고[* 광성보 전투 하나에서만 무려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강화부성에선 정기원의 야습으로 피아 구분 할 수 없는 난전을 유도하는 바람에 미 해병대가 전방에서 조선군과 육박전을 벌이고 있을 때 패닉에 빠진 미 해병대 포병대가 [[개틀링 기관총]]을 무차별적으로 쏴재껴 해병대 1개 중대가 조선군과 함께 아군의 개틀링 사격에 무참하게 육편이 되어 무의미하게 희생되어 버렸다.] 이것으로 인해 영국에서는 전쟁을 적극 주장했던 자유당 정권이 실각해 붕괴해버렸고 미국에서도 이러한 아군 오사 사건으로 인해 그랜트 대통령이 국민들의 원성을 들으며 탄핵 직전까지 놓였으며 일본도 조선의 승리로 인한 충격으로 [[메이지 천황]]에 대한 반란이 터져 치안이 개판으로 되는 등 조선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제대로 피를 보는 등 세계사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