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세계 연변거지.jpg|width=100%]]}}} || || {{{#dcdada '''연변 거지들''' ([[김병옥|{{{#dcdada 김병옥}}}]], [[우정국|{{{#dcdada 우정국}}}]], 박인수, [[정영기(배우)|{{{#dcdada 정영기}}}]] 扮)}}} || 정청이 국내로 불러들인 [[살인 청부업자]]들. 죄다 더럽고 남루한 행색에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인천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작 중 표적들을 전부 실패없이 처리한 것으로 보아 실력은 뛰어나며, 일행 중 한 명이 죽어도 크게 개의치 않아 할 만큼 잔인하고 냉혹하다. 감독 [[박훈정]]이 인터뷰에서 밝힌 뒷설정에 따르면 정확히는 [[중국]] [[조선족]]이 아니라 [[연변]]에 거주하는 중인 [[조선인민군]] 출신의 [[탈북자]]들이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객은 그냥 조선족인 줄 알고있는데 이유는 작중 말미에 택시기사도 "조선족 아저씨들."이라고 부르고 고용자가 연변에서 불러왔다고 언급한다.[* 권총과 칼을 이용해 이신우를 제압하고 [[경무관]], [[총경]]을 살해하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조선족 살인청부업자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연변 출신이라면 한국을 굳이 남조선이라 하지 않는다. 한중수교 이전엔 그랬지만 요즘은 노인 아닌 이상 한국이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6129806|인터뷰]][* "북한군이었다가 탈북한 인물들을 생각했어요. 사는 것과 죽는 것에 초연해서 동료 한 명이 죽어도 신경 안 쓰고 돈 되는 거면 뭐든지 다하는 이들로 그리고 싶었죠. 언젠가 북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강물에 시체가 둥둥 떠내려가는데도 신경 안 쓰고 강물을 마시고 있더라고요. 연변에서 유명한 킬러가 된 이들에게 남한은 동경의 대상일 거고 자기들 딴에는 최대한 멋을 부리고 온 건데 아주 촌스러운 느낌으로 의상이나 분장을 주문했죠. 영화가 하도 무겁고 진지해서 이게 코믹이 되는 건데, 사실 그걸 의도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실제 조선족에게 연변거지들의 연기를 보여주니 연변거지들의 사투리는 조선족 억양은 아니고 북한 억양에 가깝다고 평했다.[[https://youtu.be/DRYgqiFUKz4|#]]] 리더(김병옥 분)의 전투력과 판단력이 돋보이는데, 권총을 든 상대방을 칼로 처리하는데 성공하고, 신우를 살해할 당시 막내는 그냥 막무가내로 진입하다 신우에게 헤드샷 당해 죽고 셋째는 예상못한 총격에 어쩔줄 몰라하고, 둘째는 "여섯발짜리 총이니까 이제 세발 남았으니 기다리자"고 하는 와중에 '여기가 연변인줄 아냐? 총소리 났으니 남조선 공안(경찰)들이 개떼같이 몰려들거다"라며 신속하게 제압하자고 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세계 한주경.jpg|width=100%]]}}} || || {{{#dcdada '''한주경''' ([[박로사|{{{#dcdada 박로사}}}]] 扮)}}} || 이자성의 아내. 그러나 사실은 강형철에게 포섭되어 이자성의 감시 임무를 맡고 있다. 여기도 이자성의 진짜 정체는 모른다. 강형철이 얼마나 신세계 프로젝트에 공을 들였는지 보여주는 부분. 본래 술집 호스티스였으나 아버지가 마약 소지로 체포되자, 풀어주는 조건으로 감시자 역할을 맡아 의도적으로 이자성에게 접근하고 결혼한 것이다. 처음에는 지시대로 이자성을 감시했으나, 점차 이자성을 진심으로 대했고, 이자성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평범하게 그의 아내로 살고 싶어한다. 이자성을 사랑하게 되면서 이자성에 대한 죄책감으로 강형철과 마찰을 빚어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임신 중이었으나 후반부에 '신세계 프로젝트'로 인해 간접적인 피해를 입어[* 이중구의 재범파가 들고 일어날 때 이자성의 집에도 쳐들어가려고 했으나 미리 대기중이던 경찰들에게 소탕당했다. 그러나 그 충격으로 유산이 되었음을 다리 사이에 흐르는 피로 보여준다. 이후 "아기 일은 유감입니다"로 쐐기.] 충격으로 인해 유산을 한다. 강형철이 그래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 부분이 이자성에게 임신 축하한다며 아기 용품을 선물해주는데 이로 봐서는 강형철도 한주경에게 최소한의 죄책감은 갖는 듯하다. 물론 이자성은 자신을 마킹하는거냐며 매우 불쾌해했고 그걸 알게한 사람이 자기 아내라는 사실은 모르지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w-world-next-movie1.jpg|width=100%]]}}} || || {{{#dcdada '''강철화 | 순경''' ([[류승범|{{{#dcdada 류승범}}}]] 扮)}}}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w-world-next-movie2.jpg|width=100%]]}}} || || {{{#dcdada '''조형주 | 경정''' ([[마동석|{{{#dcdada 마동석}}}]] 扮)}}} || 관객 300만 돌파 후 [[마동석]]과 [[류승범]]이 등장하는 [[http://www.youtube.com/watch?v=079jKbMRuJc|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되었다. 본래 에필로그 영상을 영화 마지막에 삽입하려 했지만 빼고 대신 6년 전 여수 장면을 넣은 것이라고. 죽은 강형철의 부하로 보이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기획과장 조형주가 외진 곳의 파출소를 찾아가 강철화를 만나 나랑 얘기 좀 하자고 하는 게 전부다.[* 일부 사람들은 강형철의 상관으로 추측하는데 공항 사무실에서 강형철과 정청이 대화를 할때 강형철이 내민 명함을 보면 계급이 [[경감(계급)|경감]]이고 조형주의 경찰공무원증을 보면 계급이 [[경정(계급)|경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 경찰청]]의 수사기획과장의 계급은 [[총경]]으로 경감보다 두단계 높은데 이는 소품팀의 실수 혹은 고증 오류로 보인다. 만약 강형철의 실제 계급이 총경이라면 조형주는 강형철의 부하가 맞는게 된다. 그리고 작중 동기이자 부국장으로 나오는 고병엽의 계급이 경무관인걸로 봐서 강형철의 실제 계급은 총경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해운대 프로젝트의 실패로 좌천되었을때 계급 또한 경감으로 강등되었다가 본청 과장으로 복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계급은 총경이 되어야 하지만...] 조형주가 강형철의 장례식장에서 분을 삭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또 일부러 찾아가 만난 순경의 이름이 강철화인 것으로 볼 때 어쩌면 강철화는 강형철의 가족으로 추측할 여지가 있다. 연출 구도상 강형철과 이자성처럼 조형주 또한 강철화를 잠입수사시키기 위해 찾아온 것으로 보여진다.[* 혹자는 조형주를 '''이자성이 파악하지 못한, 이자성의 진짜 정체를 아는 또 다른 인물로 추측한다.''' 아니면 이자성의 정체까지는 몰라도 생전 강형철과의 친분이 있던 것처럼 보이기에 강형철이 혹시라도 자신의 신분에 이상이 생겨 신세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할 상황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 조형주를 후임자로 낙점해 신세계 프로젝트를 알려줬고 이에 조형주가 강형철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게 신세계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강철화를 골드문에 잠입시키기 위해 찾아온 것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극장에서 공개한 에필로그는 프리퀄, 추가 공개한 에필로그는 시퀄로 이어져 3부작 시리즈를 구상한 듯한데… 이렇게 3부작이면 [[무간도 트릴로지]]의 구성과 더 유사해진다. ---- '''택시기사''' (손병희 扮) 영화 후반부에 이자성의 명령에 따라 강형철을 제거하러 간 한 명을 제외한 연변 거지 둘을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고병엽을 쫓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누군가를 미행한다는 참으로 의심스러운 일이지만, 연변 거지들의 행색이 남루한 게 별로 수상하지도 않고 택시비를 엄청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서 수락한 듯하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 기사는 [[조선족]]이다. 기사는 연변 거지들을 조선족으로 파악했고, "괜히 나중에 같은 동포끼리 뭐 (요금을) 깎아 달라니 뭐니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한다. 기사는 연변 거지들에게 "조선족 여자가 한국으로 도망쳤으면 벌써 볼 장 다 본 것"이라며, "쫓아와 잡는다고 벌써 버린 걸레가 행주 되느냐"는 말을 하는 등 연변 거지들을 '도망간 아내를 잡으러 온 남편'으로 알았다. 연변 거지들이 스스로 그렇게 소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연변 거지들이 어깨에 손을 대자 탁탁 터는 등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연변 거지들은 전문 킬러였고, [[쌍용 체어맨|고병엽의 차량]]을 일컬어 "조선족 아줌마가 타기엔 너무 비싼 차가 아니냐"고 말하려던 찰나에, 연변 거지들이 철로 앞에서 권총을 꺼내 소음기를 다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무시하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쫄아서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한다. 그 와중에 고병엽 차 옆에 나란히 세워달라는 요청을 듣고 죽기 싫어서 갖다댄 후 연변 거지들이 고병엽을 처리하는 걸 다이렉트로 지켜본다. 이후 극장 상영분에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https://youtu.be/X1RzEfj7rGU|삭제 장면]]에서는 뒤에 있던 거지가 권총을 재장전한 뒤 바로 머리를 쏴 죽여버린다. 유일한 목격자인 만큼 당연히 살려둘 수 없었던 것. 다른 연변 거지가 왜 그러냐고 타박하지만 이는 택시기사를 죽여서 뭐라한 게 아니라 돌아갈 때 운전할 사람이 필요한데 바로 죽여서 그런 것이다. 이 영화에서 죽음을 맞는 인물들은 전부 경찰과 조폭 등 사건과 관계된 인물들인데 유일하게 죄 없는 민간인이라 다소 흐름상 부적절하다고 판단돼 삭제된 걸로 보인다.[* 작중 이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이자성이 고병엽과 강형철, 이중구와 장수기 등을 모조리 제거하고 위풍당당하게 회장 자리에 올라서는, 굉장히 진지하고 간지가 넘치는 장면이다. 그런 장면에 개그성 짙은 이런 장면이 들어갔다면 김이 팍 샜을 것이다.] 결국 어찌됐든 죽을 운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