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문단 편집) === 철도 교통 === 옛날에는 [[노면전차]]가 도시 곳곳을 이어주면서 대중교통이 편리했다. 강변의 중심가에서 산 위에 있는 주거지역들[* 신시내티는 좁은 분지에 건설된 도시기에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주거지역이 산으로 올라갔다.]까지 모두 연결해주었으며, 등판능력이 떨어지는 당시의 노면전차를 위해 별도의 [[케이블카]]도 존재했다. 19세기 말에 건설되어 1951년까지 노면전차가 운행되던 이 시기는 말 그대로 신시내티 대중교통의 전성기라고 부를 수 있는 시기였으며, 당시 노면전차 탑승객의 숫자는 현재 신시내티 버스 이용객의 [[http://www.enquirer.com/editions/2001/08/18/loc_exhibit_commemorates.html|4배에 달한다.]] 당시 신시내티 시내 인구수가 현재보다 많았던 것과 자가용 보급률을 따져보더라도 대단한 차이.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버스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신시내티 시 정부는 노면전차가 시설 보강비용을 무릅쓰고 계속 운행될 가치가 없다는 판단하에 노면전차를 1951년에 폐선시킨다. 하지만 버스 노선망의 효율은 노면전차의 그것을 절대로 따라가지 못했다. 신시내티 대중교통은 이후로도 꾸준히 불편해졌으며, 심지어 이것이 신시내티 인구 감소의 원인제공을 어느 정도 했다는 분석도 있을 정도다. 이후 새로운 노면전차 계획이 수립되었지만 문제는 2013년 당선된 새 시장은 노면전차 반대론자다(...).[* 공약 때에는 대중교통 찬성한다고는 했는데 당선 후에 하는 말을 보면 대중교통 개선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보인다. 노면전차 대신 다운타운 순환 노선이나 만들자는 쓰잘데기도 없는 헛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정작 급한 급행버스 요금 개선 및 노선 확충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때문에 이것도 흑역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리고 2016년 9월 Cincinnati Bell Connector이라 불리는 노면전차가 정식 개통되어 다운타운 내에서 운행 중이다. 개통 초기에는 유료였으나 2020년 11월부터 무료가 되었다. 현재, [[신시내티 대학교]]・신시내티 동물원・노던 켄터키 지역 방면까지의 노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노면전차와는 별도로 1910년대에 [[지하철]] 건설 계획이 존재했다. 자세한 것은 [[신시내티 지하철]]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