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이슬 (문단 편집) === '''[[목욕]]''' === 목욕 마스터의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목욕을 굉장히 좋아한다.(목욕 매니아) 오죽하면 극장판에서도 다른 별이나 다른 지역에 가서 목욕하는 곳이 없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정말 기뻐한다. 하루에 '''세 번'''을 들어갈 정도라고 하는데, 그 때문에 낮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등에서 인용해서 저녁 식사 전인 15시에서 16시 사이에 메인 목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작품 내에서 진구가 비밀도구 어디로든 문을 써서 이슬이를 찾아가면 높은 확률로 샤워 중이고, 이슬이는 잠시 굳어있다가 이내 소리를 지르는 패턴이 잦다. 목욕 중에 도라에몽의 도구의 잘못된 이용으로 진구에게 알몸을 보여주게 되는 피해를 자주 입는다. 진구가 '어디로든 문'을 통해 급하게 도망쳐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도착한 곳이 이슬이가 목욕중인 욕실. 그 때 진구가 [[혼잣말]]로 한 것이 '''습관이 무섭군.''' 목욕하는데 진구가 들어오면 진구한테 물을 뿌리고 욕실에 있는 물건들을 진구한테 던진다. 한 번은 진구와 몸이 바뀌어서 진구 집에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목욕을 하려고 옷을 벗었긴 했지만 [[음경|진구한테는 있지만 자신한테는 없는 것]]이 달린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도로 옷 입고 이슬이 몸으로 바뀐 진구에게 달려가 목욕을 말리는 에피소드도 있다. 여담으로 이때 이슬이의 육신에 있는 진구가 목욕을 거부하자, 이슬이의 엄마가 목욕을 왜 미루냐며 화를 내고 욕실로 강제로 보냈다. 이를 보면 이슬이가 목욕을 자주 하는 이유에는 어머니 덕도 있는듯 하다. 목욕은 늘 혼자 해서 남과 같이 한 적은 없으나 어린아이와 같이 목욕하는 건 거부감이 없는 듯하다. 국내판 신도라 5기 21화 A파트 <동생을 만들자>에서는 진구와 도라에몽이 과거에서 데려온 꼬마 진구가 강물에 빠져서 옷이 더러워지자 집으로 데려가서 같이 목욕을 하며 씻겨줬다. 물론 꼬마가 진구란 사실은 모르고 씻겨준 거지만 결과적으로 진구랑 목욕한 셈. 현대의 진구도 차마 이 사실을 말할 수가 없어서 몸둘 바를 몰라했다. 이슬이의 목욕 사랑은 대장편 및 극장판에 가서도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버프를 받기도 한다. 극장판에서는 대모험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도라에몽의 건물형 비밀도구나 게스트 캐릭터의 집에서 휴식이 가능해지는 시간엔 높은 확률로 목욕탕을 빌린다. 과거의 다른 나라, 미래, 백악기, 우주선, 이야기 속, 가공의 세계, 다른 차원의 지구 등 목욕을 안 해본 장소가 없다. [[신 노비타의 대마경 ~페코와 5인의 탐험대~]]에서는 배경 특성상 거의 막판까지 목욕을 할 수 없었다. 중간에 왕국에 목욕탕이 없으면 어쩌나 하며 걱정할 정도였고 왕국을 해방시킨 뒤 페코의 배려로 큰 욕실에서 씻을 수 있게 되었는데 궁중 하인들이 줄을 지어 목욕을 도우려고 해서 기겁하여 몸을 가린 채 큰소리로 사양했다. [[노비타의 해저귀암성]]에서는 무대가 바다 속인지라 목욕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비밀도구 적응총의 영향으로 바다 속에서도 육지와 똑같이 행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도라에몽에게 목욕이 하고 싶다고 말하자 도라에몽은 바다 속이란 걸 잊지 말라고 꾸지람을 준다. 이슬은 조금 납득이 안 간다는 표정으로 포기한다. [[노비타의 우주소전쟁]]에서는 혼자 진지를 지킬 때 작아진 몸을 이용해 약간의 우유를 데워서 평소 꿈꾸던 우유 목욕을 했다. 다만 그 뒤 적의 기습을 받아서 옷만 서둘러 입었을 뿐, 결국 인질이 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단지 이는 목욕을 했건 안 했건 기습을 받으면 승산이 없었단 점에서 목욕 탓은 아니다. [[노비타와 은하초특급]]에서는 은하 익스프레스를 타고 열차의 목욕 칸에서 목욕을 했다. 작 중 도라에몽의 말로는 왜 자꾸만 어디로든 문으로 집에 가는가 했더니 그 때까진 목욕 칸을 찾지 못해서였다고. 그러다가 목욕 칸에 들어온 비행접시를 샴푸기로 쏴서 맞추는 것으로 5인방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계기를 만든다. 덧붙여 해당 극장판은 목욕 중 이슬의 전신이 나온 몇 안 되는 극장판이라 이슬의 극장판 목욕 시리즈 중에서도 일웹에서의 호응도가 높다. [[노비타의 남해대모험]]에서는 동료 여해적 베티의 아이디어로 나무 드럼통에 받은 빗물을 이용해서 샤워를 했다. 엄밀히 말하면 빗물로 몸을 씻는다는 건 그다지 깨끗한 일이 아니고[* 먼지와 산성 가스를 흡수한 초기 강우를 빼면 빗물은 바로 마셔도 되는 1급수가 맞다. 미생물이나 기생충이 사는 생물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계곡수 1급수보다 깨끗하다. 다만 그게 땅 위를 흐르거나 더러운 웅덩이에 고이면서 오염될 뿐이었다.] 장소도 그다지 청결함과는 거리가 있는 장소(바닥에 생선 등을 쌓아놓은 창고)였지만 별다른 거부감 없이 씻었던 걸로 볼 때 이슬이에겐 당장 안 씻는 게 더 큰일이었다. 대장편 시리즈의 후속작인 영화스토리 시리즈의 <극장판 만화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는 소피아에게 목욕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목욕이 뭐냐'''고 되묻는 소피아의 말을 듣는 순간 '''섬광이 머리를 스치는''' 연출과 함께 소피아의 별에 목욕이란 문화를 전수시키겠다며 울면서 그녀의 등을 박박 밀어줬다. 작중 바다로 가게 되고 첫번째 날 밤이 되었을 때도 소피아와 헤어지기 전 돌아보지는 않지만 무서운 표정을 지은 채 소피아에게 꼭 목욕을 하라는 말을 한다. 목욕이라는 행위 자체의 중요함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듯하다. 이 인물을 [[히로인]]으로 만드며 '''가장 진구가 피해를 많이 주게 만드는 요소'''에 속하며 실제로 [[성인물]]등지에서 이슬이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 목욕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 있는 대상들로 차있다. 물론 [[만퉁퉁]]과 [[비실이]]도 가끔씩 이런걸 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진구가 이 부분에서 피해를 준다. 그녀가 목욕을 좋아하는 이유는 청결함을 선호하는 성격도 한 몫 하겠지만 운동을 자주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구도라 9기 2화 A파트 <듣는 귀>에서 근처에 있는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비밀도구 속마음 헬맷을 쓴 진구가 이슬의 생각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막 운동을 끝낸 이슬이가 [[땀내|땀 냄새]]가 나니까 빨리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자 진구는 이슬이를 배려하기 위해 같이 놀자는 말을 취소한다. 마침 영민이 이슬에게 같이 도서관에 가지 않겠냐고 말하자 진구는 자기도 모르게 이슬이는 지금 땀내가 나서 빨리 집에 가서 목욕을 해야 하다고 말하자 이슬은 '''굉장히 수치스러운 표정을 짓고''' 자기한테 땀 냄새가 왜 나냐고 진구에게 소리를 지른 뒤 영민에게 같이 도서관에 갈 약속을 잡고 집에 간다. 이야기 끝머리에 목욕을 끝낸 걸로 보이는 이슬이가 이제 도서관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가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대장편 및 극장판에서 종종 친구들이 자는 사이 등 시간이 날 때 목욕을 하면서 혼잣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런 외지에서도 안심하고 목욕할 수 있어서 좋단 말을 제외하고는 '땀을 많이 흘렸다', '많이 움직인 날' 등의 말을 하는 것도 위의 사례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운동을 자주하는 일과, 그리고 대장편의 중노동 특성 상 목욕은 빼놓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물론 운동 후 목욕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이슬이 정도 나이대의 여자아이가 땀 냄새를 의식할 정도면 쉽게 땀내가 나는 체질인 것 같기도 하다. 현실에서 이슬이같은 목욕 버릇 들리면 높은 확률로 부모님께 등짝을 후드려맞는다. 당연히 이유는 물낭비.[* 근데 5분 이내 샤워할 게 아니면 원래 욕조에 받아놓고 씻는 게 물이 덜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