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인 (문단 편집) === 고연차 신인 === 리그별로 수여하는 신인왕은 해당 리그 기준 신인이기 때문에 다른 리그에서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신인으로 분류된다. 당연히 드래프트 기준이 아닌 입단 연도 기준이며, 유럽의 농구 전설이었던 [[아비다스 사보니스]]는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86년에 드래프트 되고 거의 10년이 지난 95년에 입단하면서 95-96시즌 올 루키 퍼스트팀에 올랐다. 데뷔경기 기준 나이는 만 30세. 그러나 NBA기준 최고령 루키는 바로 Pablo Prigioni로, 역시 유럽에서 뛰며 좋은 커리어를 보내다가 만35세이던 2012-13시즌에 자유계약으로[* NBA는 원칙적으로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자유계약으로 입단이 불가능하지만(예를 들어 [[르브론 제임스]]같은 초대형 유망주가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원하는 팀과 계약하는건 불가능하다), 특정 조건(해외 유망주의 경우 만 22세 이상/미국 유망주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이 지났을 것 등 여러 조건이 있다)이 성립된 모든 농구선수의 경우 자동으로 NBA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 예를 들어 [[김주성(농구)]]의 경우 2001년 11월 9일에 만 22세가 되었기 때문에 02년 드래프트 대상자였다. 김주성 본인 의사나 다른 리그 계약이나 드래프트 여부와 상관없이 NBA팀이 원했다면 그를 뽑을 수 있었던 것. 그러나 김주성에 관심을 갖는 팀은 없었고, 본인도 가능성이 희박한 NBA도전을 안 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 것이다. 어쨌든 이 경우 NBA팀들이 김주성에 대한 드래프트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02 드래프트 이후 만약 김주성이 향후 NBA 도전을 했다고 치면 굳이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아무 팀과 계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만에 하나 02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이 그를 뽑았을 경우, 본인의 선택에 따라 NBA에 굳이 안 와도 되지만 만약 NBA진출을 결심할 경우, (김주성에 대한 권리가 트래이드되지 않는한) 자기를 뽑은 팀하고만 반드시 계약해야 한다.] [[뉴욕 닉스]]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평범한 롤플레이어로 네 시즌을 뛰다가 은퇴한다. NFL 기준 역대 최고령 신인은 [[호주]] 출신으로 호주 리그에서 뛰다가 만 33세이던 2007년에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합류한 Sav Rocca이며, NHL 최고령 루키는 73년에 만 38세에 데뷔한 Connie Madigan이다. MLB의 경우 최고령 신인은 48년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데뷔한 전설적인 투수 [[사첼 페이지]]였는데, 그는 데뷔 당시 무려 '''42세'''였다. 페이지는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절에 뛰었기 때문에[* MLB에서 사상 최초로 뛴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보다 13살이나 많았다. 로빈슨은 47년에 리그에 데뷔.] 주로 [[니그로리그]]와 중남미 리그 등을 뛰며 무지막지한 활약을 하다가 메이저에 뒤늦게 온 케이스. 다만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최정상급 메이저리거들도 칭송할 정도였고, 40대를 훌쩍 넘긴 그가 메이저에서 남긴 기록만 보더라도 전성기라면 메이저리그를 씹어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그는 다른 최고령 선수들과 달리 시즌 6승 1패 방어율 2.47라는 상당한 기량을 보였으며, 52년에는 45세 나이로 무려 '''12승 10패 방어율 3.07'''까지 올리며 활약하고 최고령 완투/완봉승까지 이뤄냈다. 게다가 연금법 문제로 '''만 59세'''에 복귀해 3이닝 1안타 무실점을 던지는 괴력을 보였다. 사실 페이지는 메이저에 뛰지만 않았을 뿐 누구나 전설이라는 걸 인정하는 선수였지만, [[짐 모리스]]의 경우는 철저히 무명이었다. 64년 생인 그는 89년까지 싱글 A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등 마이너에서 허덕이다가 부상 등으로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자기 학생들에게 "니들이 지역예선을 통과하면 내가 다시 메이저 도전을 하겠다"고 약속하게되고, 이 팀이 우승을 해버림에 따라 그는 30대 중반 나이에 메이저 트라이아웃에 도전, 결국 만 35세 나이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입단에 성공,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비록 부상 재발로 다음 시즌 은퇴하고, 21경기 0승 0패 15이닝 13탈삼진 ERA 4.80란 초라한 기록만을 남기지만, 놀라운 인간승리를 보여준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