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토 (문단 편집) === 신사 === 신토의 주 건물을 [[신사(신토)|신사]](神社)라고 부른다. [[불교]]의 [[절(불교)|절]], [[이슬람]]의 [[모스크]], [[개신교]]의 [[교회]], [[가톨릭]]과 [[정교회]]의 [[성당]]에 해당하는 종교시설이다. 각 신사는 근대에 체계화가 이루어져 관리되고 있으며, 신사의 이름으로 그 신사의 가장 중요한 신을 유추할 수 있다. 규모가 크고 지역의 거점이 되는 신사를 '대사(大社)'로 불러 따로 구분한다. 잘 알려진 예는 [[이즈모타이샤]]와 [[후시미이나리타이샤]].[* 공교롭게도 둘 다 [[한반도]]계 [[도래인]]과 관련이 있는 신사들이다. 해당 문서로.] 오덕계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때문에 [[스와 대사]]도 유명하다. [[천황]]과 관계된 신을 모신 경우 신궁(神宮)이라고 이름 붙인다. 대표적인 예가 [[이세 신궁]]. 하지만 옛 신토에서는 사람이 신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신이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이었다. 이때의 신사는 사원 건물이 아니라 한국의 당목과 돌탑처럼 숲의 일정한 장소에 '''성역을 정해놓고 신성히 여기는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불교 문화가 전해지면서''' 거기에 영향받아, 점차 신이 거주하는 장소로 사람들이 참배하러 오는 식으로 바뀌었다. [[오키나와]]에는 신사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 아직 남아 있는데 [[류큐 신토]]에서 신성시하는 성소(聖所)들인 우타키(御嶽)가 바로 그것이다. 류큐 최고의 우타키라는 세화 우타키(斎場御嶽)를 예로 들자면, 종교시설을 담당하는 건물은 없고 숲속 깊숙한 곳에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의 바위틈이 있으며 그곳에서 신들이 처음 창조한 육지인 쿠다카지마(久高島)를 바라보며 제사를 지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