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 (문단 편집) === 세계지리적 입지 === [[중국계 싱가포르인|중국계]]가 다수를 점하지만 [[대한민국|한국]], [[일본]], [[중국|중국 대륙]] 등 [[동아시아]][*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등에서 대략 6~7시간 거리다.]와는 제법 멀리 떨어져 있다. [[중화권]] 중 그나마 가까운 [[홍콩 국제공항|홍콩]]도 비행기로 3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대만]]하고도 5시간 이상을 가야 하는 거리다. 그러나 [[호주]] 북부는 조금 가면 나오고 [[뉴질랜드]]도 그리 멀진 않다(--비행기로 10시간 거리이다--). 사실 지리적으로 [[홍콩]]이나 [[대만]] 등은 [[동남아시아]]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동아시아]]와는 중거리 이상으로 한참 떨어진 곳이다.[* 아시아 본토(섬 제외)의 최남단 지점인 탄중피아이(Tanjung Piai)와 가까우니 말 다했다.] [[동아시아]]보다는 [[오세아니아]]가 훨씬 더 가깝다. 싱가포르 인구 70%가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이라서 문화적으로 [[중화권]]으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기는 하지만 중국보다는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 정치외교적 관계가 깊고 같은 아세안 소속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접점이 깊다. 그 외 [[남아시아]] 및 [[중동]]과도 꽤 밀접하다.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존재하며 [[아랍인]]들도 싱가포르에 여럿 건너왔다. 아세안 회원국 중에서 [[아랍인]]들이 많은 도시가 싱가포르와 [[방콕]]이다. [[영어]]를 많이 쓰는 나라이다보니 [[영미권|영어권]] 국가와의 교류가 활발한데, 5시간 정도 거리에 [[퍼스 공항|퍼스]], 7시간 정도 거리에 [[호주]]의 [[브리즈번 국제공항|브리즈번]] 및 [[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 9시간 정도 거리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국제공항|오클랜드]]이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대한민국|한국]]에선 한참 멀지만 싱가포르에선 10시간 조금 남짓 거리며 한국에는 다니지 않는 직항도 자주 다닌다. [[호주]] 남동부는 싱가포르에서도 한국에서 싱가포르 오는 거리는 걸리지만 [[퍼스]] 등 호주 서부나 북부는 한국에 비해 훨씬 가깝다. 그러나 같은 [[영미권|영어권]] 국가라도 [[미국]], [[캐나다]] 등의 [[아메리카]] 대륙은 상당히 멀어서 교류가 적다. [[미국]]의 영향은 [[필리핀]],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을 통한 간접 접촉을 하거나 [[해외 주둔 미군|싱가포르 내 미군]], [[미국 영화]], [[미국 드라마]]를 통해 접한다. 물론 [[미국인]]이나 [[캐나다인]]들이 사업 차 싱가포르에 많이 거주하지만 이들도 직접 오기 힘들어서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거쳐서 오거나 아예 [[영국]], [[서유럽]], [[인도]], [[중동]]을 경유해서 오는 판국으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는 [[영국]], [[서유럽]], [[인도]], [[중동]], [[미국]]과 [[캐나다]] 서부는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을 거쳐서 드나든다. 싱가포르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동남아시아]]의 환승 허브로 기능하지만, 그럼에도 [[아메리카]]가 상당히 멀어 [[미국]], [[캐나다]] 직항 노선이 드물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 노선은 직항으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노선이다.[* 15,300km, 17시간 50분 비행으로 세계 최장 노선이었으나 2019년 11월 [[콴타스]]의 [[런던 히드로 공항|런던]] - [[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 직항편이 그 기록을 깨 17,000km, 19시간 20분 비행으로 가장 긴 노선이 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의 장거리 직항으로는 서부 쪽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직항도 있으며 이는 거리가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를 가는 거리보다 조금 더 나온다. 그래서 실제로 수요가 생각보다 적다.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갈 때는 [[홍콩 국제공항|홍콩]]에서 [[캐세이퍼시픽]]을 타거나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에서 [[중화항공]], [[에바항공]]을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는 당연히 더 멀어서 [[인천국제공항|서울]], [[나리타 국제공항|도쿄]]에서 [[아에로멕시코]]를 타는 게 유일한 루트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갈 때 [[대서양]] 연안인 서쪽 루트로 간다면 [[인도]]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뉴델리]],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뭄바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 [[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 [[카타르]]의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를 거치거나 [[영국]]의 [[런던 히드로 공항|런던]], [[프랑스]]의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뮌헨 국제공항|뮌헨]],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 [[스페인]]의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바르셀로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 [[말펜사 국제공항|밀라노]] 등을 거친다. 반대로 [[태평양]] 연안인 동쪽 루트는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홍콩 국제공항|홍콩]]을 거치며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와 멀지 않고 노선도 많고 [[영어]]가 통하는 [[홍콩 국제공항|홍콩]]이나 문화적으로 가까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가 주로 선호된다.[* 비즈니스 출장의 경우 [[북아메리카]] 쪽 일을 처리하는 김에 [[홍콩]] 일까지 맡기거나 한국, 일본으로 출장가는 김에 [[홍콩]]에도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콩을 통해 중국 및 대만 수요를 모두 처리하며 다국적 기업의 [[홍콩]] 지사는 [[동아시아]] 및 [[중화권]] 전체를 감독한다.] [[싱가포르인]]들의 해외 경험은 가까운 [[영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이나 이웃나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홍콩]]과 달리 [[미국]], [[캐나다]]에 진출하는 인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홍콩인]]들은 [[미국]], [[캐나다]]가 그리 멀지 않아 [[북아메리카]]에도 자주 드나드는 것과 반대다.[* 당장 [[밴쿠버]]만 보더라도 [[홍콩인]] 유입민 비중이 높다. [[홍콩 반환]] 이후 증가된 [[홍콩인|홍콩 주민]]들로 인해 [[리치먼드(캐나다)|리치먼드]]는 [[영어]] 다음으로 [[광동어]]가 많이 쓰이는 곳이다. 사실 [[홍콩 반환]] 이전에도 [[밴쿠버]]에 거주하는 중국계 캐나다인 대부분인 [[홍콩]]과 [[광둥성|광동성]]에 기반을 둔 [[광동인|광동계 주민]]들이다.] 그러한 연유로 이 나라를 찾는 관광객은 대게 주변 아시아 국가들이나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오며 특히 싱가포르 내에 거주하는 [[호주인]], [[뉴질랜드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