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관광 (문단 편집) === 열대기후 === 싱가포르는 북위 1도에 위치해 있어 [[적도]]와 매우 가까운데 이 때문에 전형적인 [[열대 우림 기후]]를 가지고 있다. 즉 12월~ 2월에도 한국의 7월~8월 부럽지 않은 더위가 몰아닥친다. 그러나 [[아열대기후]]로 습도가 100%에 수렴하는 [[대만]], [[오키나와]], [[홍콩]], [[마카오]], 중국 [[광동성]]에 비하면 훨씬 쾌적하고 시원한 편이다. 주로 한국에만 있다가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들이나 미국, 캐나다, 서유럽 등에서 온 사람들이 날씨에 대해 불만하는 편이고 홍콩이나 대만 혹은 일본에서 내려오면 쾌적함을 느끼며 날씨에 대한 불만을 이해 못하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 거주해본 사람들은 일본의 불지옥 같은 여름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동아시아의 여름 더위가 열대 우림기후보다 더 기온도 높고 불쾌지수도 높다. 정작 적도 인근은 적도무풍대로 태풍권을 벗어난 반면 태풍 영향을 받는 몬순기후는 여름에 뜨겁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정면으로 덮치기 때문이다. 오히려 열대 우림에 속하는 싱가포르나 호주 북부 다윈, 케언즈, 인도네시아 발리 등이 기후가 더 일관성이 있고 덜 불쾌하다.] 기후대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은 모두 다를지라도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인기가 많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락키와 같은 경우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 결국 냉방이라고는 구경하기도 힘든 곳[* 물론 부분부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엄청 덥다.]에서 뜨거운 폭염속에 돌아다녀야 하는 곳이니 땀 쫙빼고 어트랙션 타거나 기다리면서 식히고 하는 일이 반복된다. 게다가 밤이라고 식는 것도 아니라 열대야도 심각한 수준이다. 스콜이 때론 원망스럽지만 없으면 안 되는 이유를 깨닫게 해준다.[*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경우 어트랙션이 냉방을 제공하는 곳도 많지만 냉방 없이 기다려야 하는 어트랙션도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러한 어트랙션들은 인기가 없어야 하는데 싱가포르 자체가 인기가 좋다보니 찜통을 방불케하는 어트랙션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대기줄을 보여준다.] 물론 열대기후가 나쁜 것처럼만 서술했는데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류마티스 등 알러지 내진 자가면역질환이 심하거나 계절성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열대기후가 최상이다. 아토피 및 천식, 류마티스 환자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가 독약 그 자체로 한국에서 겨울마다 초주검을 경험하는데 1년 내내 습도 높고 더운 싱가포르는 최상의 여행지 및 거주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