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관광 (문단 편집) == 교통편 == [[대한민국|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천국제공항|서울]] 또는 [[김해국제공항|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까지 직항으로 가는 것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쿠트 항공]][* 스쿠트 항공은 원래 [[대만]]에서 기착하는 편만 있었으나 최근 직항도 생겼다.] 등에서 싱가포르로 직항을 운항한다. 2021년 [[트래블 버블]] 시기엔 [[인천국제공항|서울]]만 다녔으나 [[2022년]] 위드 코로나로 [[김해국제공항|부산]] 및 [[제주국제공항|제주]] 착발 국제선이 재개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이 [[김해국제공항|부산]] 노선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싱가포르 직항은 7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리 멀지는 않지만 [[아시아]] 국가치고는 한참 가는 거리다. 기내식 먹고 영화 한편 보면 겨우 [[대만]]을 지나 [[남중국해]]를 건너서 [[베트남]] 영공을 벗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기내 지도에 나오는 도시 목록부터 싱가포르에 근접해갈수록 [[대한민국|한국]]와 [[일본]]은 보이지도 않고 [[호주]] 북부 [[케언즈]], [[브리즈번]]이나 [[뉴질랜드]] 북섬 도시들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와 [[동티모르]] 같은 곳들이 보인다. 그만큼 남쪽 멀리 내려오는 것이다. 그나마 북쪽이 보이는 곳도 [[대만]], [[홍콩]], [[중국]] [[광둥성]], [[푸젠성]]이다. 애초 싱가포르는 [[대한민국|한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남십자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에서 내려오는 방법도 있는데 [[스나이 국제공항|조호르바루]]에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다. 정 조호르바루에서 들어오려고 한다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까지 와서 [[말레이시아 항공]] 등 말레이시아 국내선을 타도 되기는 한데 그게 더 오래 걸린다. 애초 조호르 주에 사는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국제선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까지 안 가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서 탄다. 저렴한 항공권을 원한다면 [[캐세이퍼시픽]]으로 [[홍콩 국제공항|홍콩]]을 경유하거나 [[타이항공]]으로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중화항공]], [[에바항공]]으로 [[대만]]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 혹은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로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를 경유해도 된다. 경유편의 경우 갈 때 시간이 대기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대만]], [[홍콩]] 및 [[태국]] 등은 스탑오버가 가능하다.[* [[홍콩 국제공항|홍콩]] 및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 경유는 [[동아시아]] 경유 중 가장 최단거리고 순수 비행시간은 3시간 10분이 안되며 택싱 등을 고려하여 보통 4시간 정도를 잡는다. 실제로 타 보면 [[남중국해]]를 가로질러 3시간 10분만에 싱가포르 영공에 진입한다. 과거 중국이 베트남과 난사군도 문제로 대립했을 땐 안전 문제로 [[베트남]] 내륙으로 좀 돌아갔지만 이 때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다.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나리타]], [[도쿄 국제공항|도쿄 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를 경유할 경우 7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일본]]이 동북 쪽으로 치우쳐서다.] 싱가포르의 출입국심사가 자동화되기 전인 [[2010년대]]까지는 입국심사 시 ICA 출입국 심사관이 여권과 함께 스탬프를 대신하는 종이[* [[홍콩]] 및 [[마카오]]도 똑같다.]를 함께 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종이는 출국할 때까지 절대로 분실해서는 안되는 물건이었다. 랜딩 슬립(Landing Slip)이라 불리는 입국증명서로 만약 분실하는 경우 출국 자체가 불가하게 되는 수가 있으니 반드시 유념해야 했다.[* [[2009년]]까지는 스탬프를 찍어줬다. 세모 모양의 독특한 도장으로 나름 인상깊은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스탬프 대신 랜딩슬립을 주는 [[홍콩]] 및 [[마카오]]는 그렇게까지 굴진 않는데 싱가포르는 [[인도차이나]] - [[말레이 반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둘러쌓여 있는데다 [[동남아시아]] 내에서 사실상 [[싱가포르]] 외에는 [[선진국]]이 없는 상황인지라 의외로 [[국경|출입국]]에 있어 까다롭게 처리한다. 이는 [[라틴아메리카]]와 육로로 맞닿은 [[미국]], [[캐나다]]나 마찬가지로 머리 위에 [[필리핀]], [[동티모르]] 등 [[개발도상국]]들이 있고 [[오세아니아]] 주변국은 죄다 [[개발도상국]]들뿐인 [[호주]], [[뉴질랜드]]나 주변에 정국이 불안한 국가들만 있는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과 달리 싱가포르 입국 시에는 인터뷰가 일절 없고 학생비자/ 취업비자도 [[한국인]]은 선진국 국민이라 인터뷰를 안 한다. 미국은 인터뷰 한번 하러 [[주한미국대사관|미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 앞에 긴 줄이 생기고 [[비자/미국|비자]] 신청 인터뷰 거절율도 높으며 기껏 비자를 받아도 입국심사 인터뷰까지 하는데 비해 싱가포르는 쉽게 비자를 내준다.[* [[중국|중국 대륙]],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레바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불법체류 리스크가 큰 나라들은 해당 국가 싱가포르 대사관, 총영사관이나 ICA 본청에서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한국인의 싱가포르 학생비자 인터뷰는 [[2007년]] 폐지되었다.] 특히 [[2022년]] 시점에서는 이미 종이 랜딩슬립이 전자화되어 이메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뭘 잃어버릴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장기 거주비자 소지자나 영주권자의 경우도 똑같이 이메일로 날려준다.[* 사전 입국정보를 담는 SG Arrival Card에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날아온다.] 장기체류 비자를 소지하거나 영주권을 가진 경우에는 [[조호르바루]]와의 국경인 투아스 및 우드랜드 국경사무소, [[싱가포르 창이 공항]], 타나메라 및 하버프론트 항만 내 입국심사대에서 신분증 카드와 [[여권]], 장기체류 비자 소지자의 경우 [[비자/싱가포르|비자]]를 대체하는 [[신분증]] 카드(Pass Card)만 제시하면 바로 통과다. 영주권자는 여기서 NRIC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각자 신분증을 갖고 다니기 때문에 싱가포르 ICA에선 [[대한민국 여권|한국 여권]] 소지자 등 선진국 시민권자에게는 질문이 거의 없다. 대신 [[중국 여권]] 소지자, [[말레이시아인]], [[인도네시아인]] 등에게 까다로운 질문을 하고 단체여행 인솔자를 출입국 사무실로 보낸다. 이러한 간단한 싱가포르 입국 덕에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이면 주변국가인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쪽에서 인터뷰 같은 걸 하면 답만 제대로 하면 된다. [[인도네시아]]는 도착비자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뷰라고 해봐야 도착비자 구입 시 신원대조만 한다. 반대로 [[말레이시아]] 쪽은 [[미국]], [[중국]] 수준으로 까다로운 인터뷰를 하여 뒷목을 잡게 만든다.[* [[말레이시아 이민국]] 쪽 인터뷰가 매우 답답하다. [[조호르바루]]로 육로 입국시, 특히 우드랜드를 넘어가면 가장 짜증나게 심하다. [[싱가포르 여권]]을 소지한 [[싱가포르인]]에게도 무의미한 질문 세례를 마구 퍼부으며 가끔 사무실로 끌고 가서 겁을 주기도 해서 이게 엄청난 컴플레인 대상이 되고는 한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이 제노포비아로 악명높은 곳인데다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인들의 입국을 규제해서 보복조치로 맞불을 놓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어차피 [[한국인]]은 도착비자를 받아야 해서 굳이 까다로운 질문세례를 퍼붓지 않는다.] [[2022년]] 시점에선 단기 방문자도 온라인으로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SG Arrival Card]]를 작성해 미리 제출[* 무료이며 입국 3일 전부터 제출 가능하다. 미리 작성하지 못했다면 입국장 키오스크에서도 작성할 수 있다.]하고 입국심사 시 여권만 제시하면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한번 더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COOV 앱이나 서류를 미리 준비하자. 물론 2022년 9월 이후 미접종자 자유 입국도 가능하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심사관이면 따진다.][* 좀 운이 없긴 하지만, 입국장에서 시스템 에러가 나서 통과가 안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이런 경우 심사관이 근처의 이민국 카운터로 데리고 가며, 거기서 지문 스캔 및 얼굴 촬영을 한다. 이런 경우 '우리 시스템 뻗어서 그렇게 된거고, 님은 잘못한거 없음' 이러고 그냥 보내준다.] 질문이라고 해봐야 한국인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했냐, Arrival Card 썼냐 정도다. 별도의 랜딩슬립을 주지 않고 Arrival Card에 작성한 이메일로 체류 자격과 기한이 포함된 공지(Notification)를 전송되며 공지 메일은 출국 시 확인하지는 않지만 출국 시까지는 삭제하지 말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지우지 말자. 어쨌든 뭘 잃어버릴 걱정이 없으니 아주 편하다. 물론 개인적 범죄사실로 [[싱가포르 경찰청|경찰]]에 수배되거나 하면 당연히 국경에서 바로 체포되거나 하지만 보통은 질문에 대답만 잘 하면 된다. 특히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면 이러한 리스크는 없다. 이것은 죄 짓고 해외로 이민간 도피 범죄자들이 재입국을 시도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ICA 체크포인트마다 [[싱가포르 경찰청|경찰]]과 연동이 되어서 해외로 이민갔다 재입국을 시도하는 범죄자가 입국할 경우 ICA 직원이 그 자리에서 수갑을 채우고 경찰에 인도한다. ICA 직원들은 권총과 삼단봉 등 무기를 소지하고 있어 저항할 경우 제압한다.] [[홍콩]], [[마카오]]와 [[대만]]은 [[자동출입국심사]]로 사실상 입국심사를 면제하듯 여기도 최근 들어서는 자동출입국심사를 적용했다. 아예 [[싱가포르 여권]]을 소지한 국적자 및 [[영주권]]자, 장기[[비자/싱가포르|체류 비자]][* Student Pass, Long-term Visit Pass, Employment Pass, S Pass 등] 소지자 등 거주민의 경우 사전등록된 지문을 통해 심사없이 입국이 가능해졌다. 홍콩과 달리 아직 무비자 입국 등 단순 여행객들은 싱가포르 입국 시 창구를 통해서 사진 촬영과 지문 등록을 해야만 입국할 수 있으며 단기방문자의 자동출입국심사 도입을 위하여 설비를 준비 중이다.[* 이게 좋은 게 2021년 위드 코로나 채택 이후 싱가포르 혼자서 여행객이 폭증해 ICA가 업무 마비 수준에 이른지라 심사관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반대로 출국 시에는 국적 및 [[비자/싱가포르|비자]]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심사대에서 여권 및 입국 시에 등록했던 지문을 갖다대면 출국심사가 완료된다. 그래서 자동심사대를 사용하면 출국 시간이 입국 시간에 비해 훨씬 짧다. 싱가포르도 당연히 [[선진국]]인 만큼 도시철도인 [[싱가포르 MRT]]가 존재한다. 관문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창이 공항]]을 포함하여 근교인 칼랑, 초아추캉, 주롱, 토아파요, 탐피네스, 이슌, 이스트 코스트 등 HBD가 대규모로 있는 베드타운들과 [[차이나타운]], 마리나 베이, 리틀 인디아 등 여러 관광지마다 이 철도가 지나는 역이 있기에 때문에 대중교통을 통한 여행이 유용하다. 굳이 택시를 탈 일 자체가 별로 없을 정도다. 다만 전술했듯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벌금을 물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는 [[수도권 전철]]이나 [[부산 도시철도]] 그리고 미국 도시철도 등에서는 없는 거라 [[외국인]]들이 착각하고 벌금 무는 경우가 있다. 항시 사복경찰이 잠복 중인데다 순찰도 자주 돌고 싱가포르인들이 그 전에 신고할 확률이 높으니 진짜 주의해야 한다.[* 미국 도시철도의 경우 [[워싱턴 메트로]]를 빼면 대게 음식물 취식 등에 대한 제한이 없다. 괜히 [[뉴욕 지하철]]이나 [[애틀랜타]] 지하철 등이 위생불량으로 몸살인 게 아니다.] [[MTR|홍콩 MTR]]이나 [[타이베이 MRT]], [[가오슝 MRT]], [[런던 지하철]] 등도 이는 마찬가지다. 홍콩의 경우도 뭐 먹다 걸리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며 경찰이 사복 차림으로 잠복하고 있기에 걸릴 경우 수갑 차고 얼굴에 복면 쓰고 끌려나가는 개망신도 당한다.[* 홍콩이나 영국은 범죄 용의자를 검거한 후 복면을 씌워 얼굴을 가린다.] [[버스]] 또한 좋은 대중 교통 수단이다.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들은 2, 5, 7, 12, 14, 16, 23, 30, 32, 33, 36, 48, 51, 54, 56, 63, 64, 67, 70, 75, 77, 80, 97, 100, 105, 106, 107, 111, 120, 121, 122, 123, 124, 130, 131, 133, 138, 141, 145, 156, 162, 167, 170, 174, 175, 186, 190, 194, 195, 196, 197, 400, 851, 857, 960, 961, 970번 버스이다. 물론 싱가포르 버스는 가격이 비싸다는 비판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주롱 새공원 등 지하철 사각지대는 지하철역과 연계버스로 다니기에 버스가 답이다.[* 주롱 새공원은 동서선 끄트머리인 분레이(Boon Lay) 역에서 버스로 연결된다.] 싱가포르 여행 도중 [[택시]]에 탑승할 일이 생긴다면, 대부분의 택시에서는 카드결제기를 구비하고 있으므로 현금이 없더라도 너무 염려하지 말자. 하지만 간혹 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기사도 있기 때문에 현금이 없을 경우 "Do you accept credit card?" 라고 반드시 물어보고 탑승하도록 하자. 공항 입국시 택시 스탠드를 가면 기사 분들이 카드 결제냐 현금 결제냐에 따라 승객을 분류해서 태운다. 싱가포르는 택시가 영어가 통하니까 의사소통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요금 결제방법에 신경쓰지 않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랩]]이나 [[고젝]] 등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랩은 동남아시아 버전 우버이며 고젝은 싱가포르 현지 브랜드로 [[배달대행]]과 이삿짐 등도 같이 맡아준다. 싱가포르 택시는 미터기 가격 그대로 받지만 내리기 직전 세금 등을 추가한 요금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을 미리 알기 어렵다. 돈 계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돈을 조금 더 내고서라도 정확한 가격을 사전에 알 수 있는 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까울 경우에는 잡아타는 것이 더 싸지만 거리가 멀수록 앱을 이용하는 것이 크게는 10 [[싱가포르 달러|SGD]] 이상 더 저렴하다. 택시가 바가지를 씌우는 것으로 악명높은 [[뉴욕시|뉴욕]]이나 [[홍콩]]과 달리 싱가포르는 택시 바가지는 없는 편이다. 만일 바가지 피해를 당할 경우 교통부에 컴플레인을 제기하면 교통부에서 조사를 나와서 해당 기사에게 과태료를 물리게 된다. 무엇보다 택시기사가 영어가 통용되니까 이상하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항의하면 된다.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나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비슷하게 이지링크(Ez-Link)라는 카드가 있는데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품이라 볼 수 있다. 공항,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이동이 편리해진다. 택시도 이지링크 카드가 되기 때문이다. 애석하게 옥토퍼스 카드가 만능카드인 홍콩과는 달리 이지링크 카드에 결제 기능이 있긴 하지만 옥토퍼스 카드처럼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통하는 정도의 범용성은 없다. 한국의 [[티머니]]보다 좀 더 나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편의점]]을 비롯하여 [[맥도날드]], [[공차]] 등 유명 프랜차이즈 같은 곳들에선 결제까지도 가능하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 같은 곳에선 안 통할 확률이 높다.([[https://www.ezlink.com.sg/where-to-use/shopping-retail/|이지링크 카드로 결제 가능한 점포 목록]]) 싱가포르는 [[핀테크]]에 아주 호의적이고 진보적인 나라로 [[비접촉 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 자체 핀테크 프로젝트에 의한 비접촉 결제인 NET가 나왔으며 그 외 [[마스터카드]] 및 [[Visa 탭 투 페이]] 등의 기존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된 비접촉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스탑오버]] 등 짧은 체재로 이지링크 카드를 구매하기 번거롭다면 국내 발행 신용/체크카드 중 [[Visa 탭 투 페이]]나 [[마스터카드#s-6|Mastercard Just Tap & Go™]]등 [[비접촉 결제 서비스]]가 지원되는 카드로 '''별도의 등록 없이 그냥 찍고 탑승해도 된다.''' 첫 입장 후 0 SGD가 승인되고, 이용일 다음 날 이용 금액+수수료 0.6 SGD가 승인된다. 편리하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손해인 기능이다. [[https://thesingaporetouristpass.com.sg/|Tourist Pass]]를 이용해도 좋다. 해당 기간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형의 경우 1/2/3일권이 각 10/16/20 SGD에 카드 반납 시 환불되는 보증금 10 SGD가 붙는다. 보증금이 없는 3일권이나 추가적인 혜택이 있는 패스도 있으니 웹사이트를 참조하자. 창이공항에서 구매할 경우 창구의 영업시간에 제한이 있으니 유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