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인 (문단 편집) == 개요 == [[싱가포르]]에 태어나 거주하는 사람. '''싱가포리언'''이라고도 부른다. 싱가포르는 다민족/다인종 국가이며 [[미국인]],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 [[멕시코인]], [[브라질인]] 등 타 다민족 국가처럼 국적으로 정체성이 규정된다. 그래서 [[한국인]], [[일본인]]과 달리 특정 민족이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해협식민지|말라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된 후, [[말레이시아]]의 나머지 지역과 [[싱가포르]]와의 갈등이 발생했다. 그래서 당시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축출되었다. 독립한 후에도 각 민족 간 갈등 해소가 주요 과제였다. 그런 상황에서 [[리콴유]]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인도계 싱가포르인]], [[말레이인]] 등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인종차별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마련했고,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말레이어]]를 국어로 지정했다. 싱가포르가 74% [[중국계 싱가포르인]], 13% [[말레이인]], 9% [[타밀인]] 혈통 [[인도계 싱가포르인]] 등의 [[다민족]]으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 딱히 '''이게 싱가포르 사람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좀 어려울 수 있겠으나 대체적인 공통점은 지독한 [[현실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리콴유]] 총리만 보더라도 검소하고 절약하는 스타일이며 늘 언제나 나라가 언제 쇠퇴할지 모르는 긴장감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최대 30년 뒤의 일도 예측하여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만들고 만들더라도 항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늘 검토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성향인 리콴유가 싱가포르 사람들 전체의 국민성을 대표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해외의 실패 사례를 보면서 확인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부유하고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며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세를 매일 지니는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싱가포르는 다민족, 다언어국가에 속해 있어서 각 민족별로 문화가 다른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동남아시아 최장신 국가인데 평균키 171cm이다. 동양인 중에서 평균키가 [[일본인]](171 ~ 172 cm), [[대만인]](171cm)와 함께 사실상 공동 2위이다.[* 1위는 [[한국인]](174c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