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시마섬 (문단 편집) == 군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쓰시마경비대)] 한일 양국의 접경지로 위치가 위치인만큼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백제]]가 멸망했을때 [[왜]]는 백제와 동맹 관계였으며 백제에 군사 지원도 보냈던 터라 나당연합군이 일본까지 쳐들어오는 것을 대비해 쓰시마에 카네다 성을 쌓기도 했고 [[원나라의 일본원정]] 당시 [[원나라군]]에게 공격당한 적이 있으며, 수백 년 후 [[조선]]시대에도 [[이종무|침략]]을 당한 적이 있다. 반대로 [[임진왜란]] 때는 조선 침공의 발판이 되었다. [[러일전쟁]] 때 [[쓰시마 해전]] 이후 유사시 [[대한해협]]을 봉쇄할 목적으로 이 섬의 최북단에 토요 포대[* 부산이 보인다는 한국전망대 근처에 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용호동(부산)|용호동]]에 장자등 포대가 설치되었다. 각 포대당 30km의 사정거리로 부산과 쓰시마 사이의 서수로(부산해협)의 폭 50km를 이 두 포대가 커버하였다. 구경 16.1인치(410mm) 45구경장 함포 2문 1세트인 회전포탑과 이를 운용하기 위한 발전기 등 제반시설 및 콘크리트 벙커가 건설되었다. 포의 출처는 원래 [[아마기급 순양전함]]으로 건조된 [[아카기]]에 탑재되었던 것을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 따라 아카기가 항공모함으로 개장되면서 분리한 것이라는 설과, [[카가급 전함]]으로 건조 중단되어 폐기된 토사에서 분리했다는 설이 있다. 양측 포대 다 연습사격을 제외하고 실전에서 발포된 적이 없으며, 장자등 포대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미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토요 포대는 전후에도 살아남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륙한 미군이 포탑을 해체하여 깊은 원통형의 콘크리트 구조물만 남아있다. 21세기 현재 쓰시마의 방위를 담당하는 집단은 [[쓰시마경비대]]를 참고할 것. 한반도 남해와 동해의 관문인 쓰시마의 전술적 가치는 대단히 높지만 외교 관례상 우방국인 [[대한민국|한국]]과 가까운 만큼 전력 집중 시 한국에 대한 무력도발로 비추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은 쓰시마의 실질적인 방위를 위한 병력은 거의 배치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전략적으로도 [[미국]]을 통한 간접적 동맹 관계인 한국 쪽 경계에 대군을 배치하기보다는 대치국인 [[중국]]과 [[북한]] 쪽으로 분산하는 것이 적절하다. 쓰시마의 방위를 맡고 있는 [[쓰시마경비대]] 자체는 나름대로 레인저 훈련 등을 받은 정예 대원들이지만, 부대의 성격 자체는 경무장을 갖춘 [[경보병]] 부대에 가까우며 실질적인 병력 규모도 사실상 [[대대]] 급이라서 대규모 병력의 상륙전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자위대]] 내에선 [[연대(군대)|연대]] 급의 독립 부대로 대우하는 편이나 실질 병력은 해상/항공자위대 병력을 합쳐도 700여명 수준이다. 대신 [[자위대]]에서는 헬리콥터와 LCAC 등을 동원하는 도서 탈환 훈련을 비교적 중시하는 편인데, 한국 측에서는 이것이 [[독도]] 침공의 일환이라며 경계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론 쓰시마섬에 대한 탈환 훈련에 가깝다. 한국군과 자위대는 [[독도]] 분쟁 시 일본은 [[해상자위대]] 병력으로 독도를 점령한다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과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자위대의 전략은 일단 쓰시마섬의 일선 방위는 사실상 포기하고 이후 전황의 판도를 고려해서 쓰시마섬을 재탈환하는 방향으로 세워져 있다. 한국은 쓰시마를 점령해서 독도와 교환하기 위한 카드로서 사용하는 방향으로 세워져 있다.[* 사실상 양국 모두 이 시나리오 대로 진행된다면 일본은 본토에 대한 심각한 위협기지가 생기게 되는 것이고, 한국은 동해의 자원을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연출된다. 물론 이 상황이 도래한다면 [[미국]]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애초에 쓰시마 공격 자체가 돌이킬수 없는 확전의 스위치가 될테니 일본이 독도를 선제공격하지 않는 한 한국도 섣불리 검토하지는 않을 것이다.] 항공자위대는 중국과 북한의 미사일 탐지를 위해[* 한국 공역 역시 탐색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한반도 상공 전체를 감시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맑은 날이면 부산과 마주볼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쓰시마섬의 부속도서인 우니 섬에 서부방면대 제19경계대 소속으로 지상 고정식 장거리 조기경보레이더를 설치해 운용 중이며, 2016년에는 탐지능력이 더욱 향상된 신형 J/FPS-7 레이더로 교체했다. 2021년 일본 방위성에서 전자전 부대를 2023년 일본 국경지대 10여곳에 배치할 계획을 밝혔다. 그중에 쓰시마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일관계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