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운서 (문단 편집) == 특징 == 아나운서는 정규직 아나운서와 비정규직 아나운서로 나뉜다. 각 중앙 지상파 방송사에서 [[공개채용]]된 아나운서, 혹은 지상파 방송 산하의 지역방송에서만 일하는 지역권 아나운서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정규직 아나운서이며,[* 다만 2010년대 이후에는 지역권 아나운서를 계약직 위주로 뽑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머지 [[보도전문채널]], [[스포츠 채널]], 각종 경제 TV, 취미 관련 채널 등 기본적으로 [[케이블 TV]] 채널 소속의 경우에는 소수 몇몇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비정규직 신분의 계약직 아나운서이다.[* 2016년에는 [[MBC]]에서 1년 계약직 아나운서를 채용한 적이 있다.] 간혹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불리우는 인원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아나운서 직함을 달고서 일정한 회사 소속 없이 각종 공개 행사 진행을 전담하면서 일하는 직군을 통칭한다. 이 중에서 드물게 채널의 계약직 아나운서 채용에 응하여 합격한 뒤, 해당 채널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상파 방송의 경우에는 각 방송사의 공채 인력 문제 때문에라도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메인 뉴스에 기용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다만 [[연합뉴스TV]]나 기타 경제 채널들, 몇몇 [[종편]]을 포함한 케이블 채널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뉴스에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 앵커가 아니라 아나운서 신분으로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긴 하지만, 근속 년수가 꽤 오래된 경우인데도 알고 보니 신분은 계약직이었다는 식.] 회사에 전속된 형태라면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소속이 없게 된 경우에야 비로소 이른바 프리랜서 아나운서 형태로 활동하게 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계약직 신분의 아나운서들에게 연봉을 적게 주는 대신, 거의 프리랜서 수준으로 외부 행사를 열심히 뛰도록 배려해 주는 경우는 많다. 대부분은 프리랜서가 되면 방송인으로 분류된다.[* [[김성경]]도 사실 따지고 보면 SBS에서 뉴스를 하던 시기에는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었다.][[김성주]], [[전현무]] 등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아니라 프리 선언 후 방송인이 된 사람들이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미지의 아나운서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때문에 의도적으로 [[전현무]]는 [[프리한 19]],[[김성주]]는 [[애로부부]],[[TV 조선]]에서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중계 등을 하기도 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부르기는 힘들다. 즉, 방송사 아나운서 부서[* KBS는 아나운서'실'이고 MBC는 '국', SBS는 '팀'이다.]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뉴스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프리랜서 아나운서라고 부를 수 없다. [[KBS]]에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자사 아나운서는 3년간 자사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 이것도 '''최소한 3년간은 출연금지'''시키는 것이고,--능력이 없다면--5년이고,10년이고 복귀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했었지만,[* '''원래는 2년이었으나,3년으로 기간이 연장된 것에는 사연'''이 있였다.본래는 [[KBS]]도 프리선언을하던,지속적으로 자사아나운서로 남아있던 방송 출연기회를 비교적 자유롭게 주던시절[*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나운서 인력이 많던 시절도 아니었고,[[탤런트]]들이나,[[희극인]]들 사이에도 방송진행을 전문적으로 하던사람이 많지 않을 때이므로]이 있긴했으나,[[이금희]],[[김동건(방송인)|김동건]] 전 아나운서 등의 중견(?)한 프리선언 아나운서들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출연([[아침마당]]이나,[[가요무대]] 등등..)을 하는바람에 후배기수(21기 이하) KBS아나운서들의 방송참여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자,[[2008년]]부터 '''최소한 프리선언한 선배 아나운서분들은 3년동안 KBS 방송출연을 금지시켜주세요!!'''라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3년으로 기간이 연장된 것이다.][[도경완]]의 경우에는 이런 규정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분에 한하여,눈 감아주기로 했는지,[[슈퍼맨이 돌아왔다]]공식 유튜브채널에서 도플갱어(도경완+장윤정+아들 연우+딸 하영이)의 영상이 간간히 올라오고,[[2022년]] [[4월 15일]]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도책바가지로 열연했던-- 건나블리 편의 나레이션 멘트가 편집없이 나오는 등의 암묵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논조를 고수하고 있다. [* 아버지가 프리선언했다고,연우와 하영이가 KBS(예능 클립영상) 제작과정에서 배제되는 것도 [[형평성]]논란에 휩싸이기 쉽고,전술된 논란을 안고가면서까지 슈돌 제작진이 프리선언한 아나운서의 3년간 콘텐츠 제작시 배제조치를 실시할 당위성('''방송 출연금지'''이지,'''콘텐츠 제작시 출연영상금지 조치''')은 없기때문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2022년]]--현재까지는 슈돌의 아나운서 출연자가 투꼼이네의 [[도경완]]말고는 없기때문에 후배들의 자리보장을 위해 못나올 이유도 없기도하고.. ] 그리고 MBC와 SBS 등 다른 지상파나 종편의 경우에는 따로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MBC와 SBS는 KBS처럼 퇴사 후 방송 출연과 관련한 명문화된 지침을 따로 두지 않는다. 하지만 MBC도 과거 암묵적으로 3년 이상 출연 금지 관행을 유지하였으나, 2012년 MBC 총파업 이후를 기점으로 유명무실해졌다. SBS도 별다른 출연금지 조치를 두지 않았지만 퇴사를 선언한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를 한다. 이례적인 예로 방송국 퇴사 이후로도 진행중인 라디오 프로그램([[배성재의 TEN]])을 그대로 진행하는 [[배성재]]의 경우가 있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이상 한번 나가면 복귀하기가 쉽지는 않은 편인 현실상,일부의 경우 아나운서로 재입사, 복직[* 대표적으로는 MBC의 [[김정근]]과 KBS의 [[김동건(방송인)|김동건]] 선임아나운서(가요무대 MC)를 들 수 있다.]하기도 한다. 아나운서 중 뉴스의 진행자를 [[앵커]]라고 부른다. 앵커의 경우는 자신의 스크립트와 멘션까지 직접 쓰는 등 조금 더 뉴스의 전달에 개입을 하게 된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사람들이 앵커와 아나운서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나운서와 앵커는 별개의 것으로, 모든 아나운서가 앵커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모든 앵커가 아나운서에 속한 것도 아니다. 앵커의 경우 1. 보도국에서 아나운서실, 국으로 앵커 선발 공고를 보내면, 2. 아나운서 부서에서 인원을 추려서 오디션에 보낸다, 3. 기자 역시 앵커 오디션에 응시할 자격이 있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기자들도 아나운싱을 배우기도 하고, 기자도 채용 과정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아나운싱 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입사가 가능하다.] 기자와 아나운서는 앵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보통 각 방송사별 메인 뉴스([[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SBS 8 뉴스]], [[JTBC 뉴스룸]] 등)에서는 일반인들의 통념(?)과 다르게 대부분 기자가 메인 앵커 자리를 차지하고 아나운서는 보통 서브 앵커를 맡는다.[* 아나운서로 많이 착각하는 [[최일구]]나 [[민경욱]], [[황상무]] 모두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 출신이다.] 그 외 아침 뉴스나 정오 뉴스 등에서도 메인 앵커는 기자가 맡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특히 이러한 추세가 최근 들어 가속화되면서 아나운서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후술할 아나테이너가 생긴 이유도 이와 맞물려 있다. 스포츠 및 게임 중계방송을 전문적으로 맡는 아나운서가 있는데, 이를 [[캐스터]]라고 한다.[* 케이블 스포츠 방송국에서 채용하는 스포츠 아나운서들도 있는데,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대우도 다르고 채용 기준도 다른 계약직 [[프리랜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지상파 방송의 스포츠 캐스터는 당연히 자사 아나운서를 쓰지만, 역량 자체만 놓고 보면 스포츠 방송국의 아나운서들 보다는 [[김정근|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스포츠 방송국은 그것만 파고 들고 지상파는 [[조정식(아나운서)|이것 저것 다 하므로]] [[남현종|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된다.]]] 단, 현재 KBS에서 중계하는 바둑은 워낙 전문적이기 때문에 자사 아나운서가 할 수 없어 따로 바둑 캐스터를 기용한다. 알파고 중계때도 바둑tv에 출연하는 캐스터를 기용했다. [* [[배성재]]와 [[허일후(아나운서)]]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 일반적으로 [[언론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으나,'''엄밀히 말해 언론인은 아니다'''. 직접적으로 본인이 취재를 하거나 보도를 하는 경우도 없고, 뉴스 진행자(앵커)가 아닌 경우 주어진 원고 이상으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도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아나테이너라는 존재가 생겨나기 시작한 원인 자체가 각 방송사에 남아도는 아나운서 인력들을 점차 주체하지 못 했기 때문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본래라면 보도뿐만 아니라 MC 또한 아나운서들의 영역이지만 이 MC 영역을 연예인들[* [[유재석]],[[김용만]],[[허참]],[[붐]],[[이영자]],[[김숙]],[[장윤정]] 등등...]이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뉴스를 제외하면 아나운서들이 할 일이 줄어들게 됐고, 그 뉴스마저도 라디오 토막뉴스를 제외하곤 기자들이 영역을 잠식해옴에 따라 아나운서의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런 현상의 대응책으로 주로 여성 아나운서들이 이전에는 보기 힘든 예능 프로그램의 MC나 패널로 투입했는데 KBS의 이러한 정책이 크게 성공하면서,이를 본 MBC와 SBS에서는 자사 아나운서들을 위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만들 정도로 퍼지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소위 말하는 아나테이너가 시작된 것이다.[*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자사의 아나운서를 쓰면 출연료를 아낄 수 있으니 인지도도 올리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다만,이러한 아나테이너 열풍은 각 방송사의 유능한 아나운서들을 대거 프리랜서로 나가게되는 부작용도 생겼으며,이때문에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KBS에서는 프리랜서로 나가는 경우 3년간 출연금지를 시킨다. 하지만,앞에서 말했듯 [[도경완]] 가족같이 단순히 '''방송출연 3년 금지를 시킬시 생계에 큰 제약'''이 되거나,예외나,[[고민정]]같이 정재계,관서의 대변인으로 직행하는 경우에는--정치권 뉴스로 발언내용을 보도해야 하기때문에-- 3년 출연금지를 적용하지않기도 한다. 아래 항목들에 언급된 정확한 발음, 언어 구사, 풍부한 상식 등은 예능 MC 영역에도 해당되는 필수 요소들이었다. MC나 DJ를 장기간 본 경험이 있는 윤형주, 양희은같은 연예인들만 봐도, 말의 토씨 하나하나에 아나운서만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술의 발달로 2020년대 들어서는 [[인공지능|AI]] 아나운서가 활용중이다.단순히 정보전달만 되도 되는 분야인 [[안내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백화점,대형마트,호텔등에서 에서 직원대신,[[TTS 프로그램]]으로 안내방송하는 것들은 이미 전국적으로,20년 전부터 일상이 되고있고, [[MBN]]의 AI김주하 앵커등 벌써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간 앵커가 실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외모와 또 완벽에 가까운 발음이 인공지능 아나운서의 강점으로 상당한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2010년대부터 활발히 연구된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아나운서의 영역을 위협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사람의 눈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까지 왔다. 방송국 경영진 차원에서 결단만 내리면 이제는 뉴스 앵커와 정보전달 역할을 하는 아나운서 정도는 충분히 인공지능이나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대체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은 이미 충분히 발전되었고 이미 인터넷 공간에는 인간 아나운서를 대체중이다. 경기장 등 방송 이외 영역의 아나운서는 대체로 수명도 짧고 경기의 배경에 머무르는 포지션 특성상 대체로 유명세를 타지 않지만, 몇몇 베테랑의 경우 그 자체로 팬덤을 모을 정도의 지명도를 올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야마나카 미와코(1977년 데뷔)[* 1군 감독 [[하라 타츠노리]]보다 데뷔가 빠르며, 심지어 2군 감독 [[아베 신노스케]]가 태어나기 전이다. 보너스로 요미우리의 세컨드 아나운서(와타나베 미호)는 단 2년 후배.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통상 여자 아나운서가 구단 타 업무를 겸하는 정규직이라 근속이 긴 편이다. 202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해 2021년 10월 23일 홈경기 종료 후 [[https://youtu.be/X3tpQ_xOLaA|은퇴식이 거행되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c994d63ccd4f277b0ee3fe91afbf36b2c029726e|일본 야후뉴스 기사]]/[[https://www.nikkansports.com/baseball/news/202110240000266.html|닛칸스포츠 기사]].]나 [[지바 롯데 마린스]]의 다니호 에미(1991년 데뷔) 정도의 베테랑이면 어지간한 1군 선수에 맞먹는 지명도를 누리기도 한다. 다른 종목은 야구에 비해 아나운서가 나설 일이 많지 않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앨런 키건(2000년 데뷔) 같이 유명해진 경우도 있다. 이직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는 직종이기도 하다. 보통 지상파로 한번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케이블, 지역방송국 등지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들이 지상파 아나운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지상파의 경우 공채를 실시하지만 그외 방송국들은 공채를 거의 미 실시중이라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필히 인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아래 나오겠지만 학원을 다니는게 필수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는 아나운서로 입문할 방법 자체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