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엘스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Xrd sign의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베드맨]]의 클라이언트, 즉 '''무자비한 계시'''(慈悲無き啓示; Universal will)다.[* Xrd 한글판에서의 명칭이 '무자비한 계시'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慈悲無き啓示를 직역한 '자비없는 계시'라는 명칭이 널리 쓰인다. ~~자비없음이나 무자비나~~덧붙여서 GG2 영문판에선 'Merciless apocalypse'라고 번역했었지만 Xrd에서 'Universal will'로 변경했다.] 원래는 [[백야드]]에 머물던 정보생명체인데, 인간의 모습으로 현세에 전생한 것이다. 인류사회에 숨어들어 지금의 지위를 손에 넣은 모양. 아리엘스가 [[성황청]]의 추기경이 된 후, 당시 성황이었던 하피누스 27세는 갑자기 기행을 보이다가 쇠약사했는데, 이는 아리엘스가 성황이 되기 위해 꾸민 일이라고 추정된다. (그 증거로 하피누스 27세는 임종 직전에 "무자비한 계시"라는 말을 남겼다.) GG2에서는 [[밸런타인(길티기어)|밸런타인(1대)]]을 탄생시키고 [[백야드]]의 큐브에 접촉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Xrd에서는 [[램리설 밸런타인]]과 [[엘펠트 밸런타인]]을 만들어 그녀들을 통제한다. 즉, 밸런타인들의 창조자. [[밸런타인]]들은 그녀를 '어머니'라고 부른다.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나 [[국제연합 원로원]]과는 인류의 존명을 두고 대립하는 사이. Xrd 시리즈에서는 [[베드맨]]과 함께 [[백야드|절대확정세계]]를 실현하려 한다. Xrd 용어집에 따르면 [[베드맨]]의 침대 소재("초경질 베드 프레임")는 베드맨을 위해 그녀가 [[성황청]]을 부려서 개발한 것이다. 무자비한 계시는 원래 [[오리지널 맨]]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 만든 정보생명체로 인류의 번영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이를 위한 계산 과정에서 도출한 어떤 답으로 인해 인류 그 자체를 '''이들은 인류가 아니다'''라고 여기며 적대시하게 되었다. 아리엘스나 발렌타인들이 현 인류를 지칭할 때 인형이라는 말을 고집하는 건 이 이유.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가 프레드릭, 아리아와 함께하던 시절에 언급한 인류 멸망이나, 저스티스의 폭주로부터 촉발된 성전까지도 무자비한 계시의 영향이 있었다. XrdR 콘솔판 스토리에서 보여준 그녀의 본성은 길티기어판 [[유우키 테르미]]. '''한 마디로 [[또라이]]'''.[* 물론 완전히 또라이는 아니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 여태껏 보인 엄숙하고 경건한 모습은 가면일 뿐이었다. [[조커(DC 코믹스)|모 광태자]]처럼 깔깔거리는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마치 상대방에게 말하는 내내 비웃음을 참기 위해 숨을 들이마셔 꾹꾹 누르며 끊어 말한다. 그녀가 본성을 드러낸 얼굴을 보고 엘펠트가 히익 하고 기겁할 정도. 다만, 원래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듯 하다. 본인이 하는 말에 의하면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인간이 되면서 감정을 가져야 했는데,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인간에게 연민을 가질 것을 우려하여, 아예 베이스 설정을 '''인간을 증오'''하는 걸로 설정해버렸다고 한다.--그리고 그건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엄청 짜증난다 쌍방으로 완벽하게 해줬다-- 본래의 그녀 성격은 '인간 따위가 죽든가 말든가'지, '인간을 무슨 일이 있어도 멸종시키자.'는 아니었다고. 다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증오하도록 설정하기 전에도 인간을 증오하고 있던 건 마찬가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