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시 (문단 편집) == 분파 == 아미시 또한 [[재침례파]] 계열의 분파이고 재침례파는 특정 종교집단의 권위에 반발하여 나온 운동이기에 500여 개 커뮤니티로 나눠져 있어서 18세기 생활을 하는 구역도 있고, 적어도 프로판 가스로 취사 난방을 하거나 자가 전력으로 냉장고나 전등을 쓰는 것을 허락하는 보수 집단도 있다. 이들 중에 원리주의자들은 사회보장 기금, 한마디로 연금 수령이나 여러 복지 등도 거부하고 있지만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의 암몬파 원리주의자들을 빼면[* 이들은 주 정부에게 어느 복지 혜택 등도 받지 않기로 합의한 결과 복지에 들어가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다.] 미국의 원리주의 암몬파들은 나름 시민 정신에 입각해 내지 않아도 될 여러 복지 관련 세금을 스스로 납부하고 있다. 이들도 원리주의자와 개혁파가 갈려서 '''강제 면도 사건'''같은 반 종교적 강력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보수 암몬파들은 원리주의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 중에 몇 개를 간편하게 바꾼 사람들이다. 이들은 프로판 가스 냉장고나 전등을 사용하고, 예배도 영어로 드린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집에서 교육시키지 않고 공동체 학교에 보낸다. 그리고 병원도 필요할 때 가며, 시민의 권리인 여러 복지혜택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현대 문명에 대해 각 분파마다 행동이 갈리는 이유는 18세기 시절 형성된 커뮤니티 질서, 전통과 현대의 생활상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동체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더 멀리 이동하거나 통신할 수 있으면 자신들의 공동체가 순식간에 공중분해된다고 믿는다. 가끔씩 내부적으로 어떤 현대문명을 받아들일지 말지 격렬한 논쟁을 벌여 입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를 금지했던 어느 공동체에서 격렬하고도 지루한 논쟁 끝에 자동차 사용을 허가하자, 1주일 내로 거의 모든 가정에서 차를 한 대씩 갖추었다는 일화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아미시 공동체에서 완전히 나와 신앙적으로 개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아미시와 공통점이 많은 다른 [[재침례파]] 교단으로 간다고 한다. 현대문명을 되도록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간다는 점이 하도 인상적으로 부각이 되다 보니 대중적으로는 암몬파들이 마치 일종의 (역) 카고 컬트처럼 현대 문물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한다는 식의 인식이 있기도 한데, 위에 언급된 예시들과 같이 대중적으로 생긴 오해일 뿐 암몬파들이 현대문명을 멀리하는 이유는 아니다. 암몬파 기독교인들이 현대문명에 대한 자세가 다소 특수한 이유는 의도적으로 본인들의 교통 및 통신 능력을 제한해서 공동체가 붕괴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현대 문물 자체에 신학적인 의미를 두기 때문은 전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