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스트랄로시오돈 (문단 편집) == 상세 == 이 녀석은 198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카루(Karoo) 지역에 위치한 프린스 알버트 로드(Prince Albert Road)라는 마을에서 길이 26cm의 두개골 화석이 [[블룸폰테인]] 국립 박물관의 존 나이아풀리(John Nyaphuli)[* 아우스트랄로시오돈의 종명도 발견자인 이 사람의 성씨에서 유래한 것이다.]에 의해 발견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좁다란 폭에 비해 꽤나 높이가 있는 두개골은 정수리 부근으로 갈수록 두터워지는 디노케팔루스류 단궁류들 특유의 형태를 띄고 있었으며, [[고르고놉스]]류나 테로케팔루스류 등의 여러 포식성 단궁류들의 것과 유사한 모양새의 커다란 [[검치]]를 비롯해 앞니와 어금니 등으로 분화된 이빨을 갖고 있었는데 주둥이 앞부분으로 갈수록 이빨의 크기가 더 큰 경향을 보인다. || [[파일:external/www.prehistoric-wildlife.com/australosyodon-size.jpg|width=500]] || || 사람과의 크기 비교도 || 속명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시오돈과 전체적으로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검치가 옆으로 압축되어있는 등 이빨의 형태와 갯수, 전체적인 배열 등에서 차이점이 발견되고 추정 몸길이도 1.8m 정도로[* 이는 같은 [[안테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중국]]의 [[시노포네우스]]와 엇비슷한 크기다.] 1.2m 남짓한 크기였으리라 추정되는 시오돈에 비해 컸기 때문에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시오돈과 [[팜파포네우스]] 등과 함께 시오돈아과라는 분류군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이며, 안테오사우루스과를 구성하는 단궁류들 중에서는 비교적 원시적인 종으로 여겨진다. 남반구에 등장한 최초의 안테오사우루스과 중 하나로, 이후 페름기 후기에 등장한 이 녀석보다 더 거대한 덩치의 안테오사우루스나 [[티타노수쿠스]] 같은 경쟁자들에게 자리를 넘겨주기 전까지 남아프리카 카루 분지 일대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분류:시오돈아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