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샤(캄피오네!) (문단 편집) == 권능 == 권능이 엉뚱하고 상대방의 의표를 찌르는 것이 많다. 게다가 또다른 특징은 그 보유 권능 대부분이 '''아이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멋대로 발동하는''' 계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사느냐 죽느냐'는 다른 효과는 둘째쳐도 명부 떨구기만은 그냥 멋대로 발동해서 적을 묻어버리며, '요정경의 통로'는 제어 못하는 권능들 중에서도 민폐 끼치기로는 필두, '불가사의한 나라의 검'은 본인이 쓰고 싶다고 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주위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그나마 제어가 되는 듯한 게 '행복한 성자로의 은총'과 '여왕의 주박'이지만, 전자의 경우 막연하게 행운을 일으킨다는 것 외엔 어떤 식으로 행운이 벌어지는지는 완전히 랜덤이나 마찬가지고, 후자의 경우엔 아이샤 스스로가 적당하게 조절해서 쓰면 사람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정도로만 쓰인다지만 그걸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약하게 썼다 해도 언젠가는 효과가 중첩된 결과 아이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아이샤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광신도 집단이 태어나 버린다.] 그렇다보니 민폐갑인 캄피오네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민폐도가 심하다. 다른 캄피오네는 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지만 아이샤 부인은 자기 자신에게도 민폐를 끼치다고. 거기다 요정경의 통로를 통해 시간여행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인간이라 타임 패러독스를 만들 염려도 있어서 아이샤 부인에 대해 아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아이샤 부인에 대해 모르는 편이 두발 뻗고 잠들 수 있다며 질색을 한다. * 사느냐 죽느냐To be or Not to be 그리스 신화의 [[페르세포네]]로부터 찬탈한 권능.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생명력을 나누어주고 상처를 낫게 하는 것이 가능한 초회복 능력으로, 아이샤가 처음으로 획득한 신의 권능. 하지만 봄의 여신인 페르세포네는 겨울과 죽음을 관장하는 명계의 여왕이기도 하기에, 하루 정도 걸려서 이 권능을 반전시키면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겨울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힘조절에 실패하면 그 지역 전체가 최소 반 년에서 길게는 1년 이상 한겨울 날씨가 되어버리는 약점이 있고, 고도는 [[천연]]인 그녀가 100% 힘조절에 실패할 거라고 생각해서 우르딘과의 싸움에서 이 반전된 권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또한 이 권능의 숨겨진 필살기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지진을 일으켜 [[땅가르기|땅을 갈라]]버려 [[요단강 익스프레스|적을 그대로 명부로 직행시키는]] 기술이다. 대지모신이나 명부의 신과 같이 대지, 죽음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신들, 혹은 기적같은 부활 속성이 없는 상대에게는 거의 일격필살에 가깝다. 이 '''명부로 떨구기'''는 아이샤가 전투에 돌입하기 전 일단 대화를 시도하는 상황이나, 아니면 사랑과 평화에 대해 논하고 있는 도중에 그야말로 뜬금없이 발동해서 적을 묻어버리는 흉악성을 지니고 있기에[* 말하자면 이건 당하는 쪽 입장에서는 [[젤보보|상대가 진지하게 평화적인 이야기를 꺼내길래 일단 조금 들어줄까 했더니 그렇게 평화가 어쩌고 하던 도중에 갑자기 불사속성이나 부활 속성이 없으면 즉사하는 선빵 기습을 날려서 나락으로 내던져 버리는 꼴]]이니, 상대방으로서는 그야말로 복장 터질 판.], 작중에서는 그녀의 성격이나 존재 자체가 페인트라고까지 일컬어진다. * 요정경(妖精境)의 통로Beyond the Timeless Horizon [[티르 너 노그]]의 요정 니아브로부터 탈취한, '''동굴'''처럼 보이는 이세계로 통하는 구멍, 요정의 통로를 만드는 권능. [[존 플루토 스미스]]처럼 단순히 아스트랄계만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는 물론 과거로도 오가는 회랑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문제라면 '''자기 자신조차도 이 권능을 제어하지 못한다는 것.''' 일단 가는 곳은 완전 랜덤이지만 대부분은 곤란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 사람 돕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녀의 권능이 유효하게 발휘될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미래로 가는 것은 현재까지는 불가능. 이 통로는 아이샤가 지나간 뒤에도 가끔씩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1개월에 한 번, 보름달이 뜬 밤이 쾌청하게 맑은 경우에 개방된다. 구멍은 항상 같은 장소로 연결되긴 하지만 빠져나올 때의 시간대는 대충대충 운에 맡기는 형태로 역시 랜덤. [[쿠사나기 고도]]는 적당하기 짝이 없는 [[타임머신]]이라고 어이를 상실했다. 아이샤가 원래 한 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장기 여행을 반복하는 성격이었기에 이런 형태의 권능을 얻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후술할 행복한 성자로의 은총과 합처지면 [[무적귀환]]이 발동하는 사기적인 구명술이 된다 * 여왕의 주박Charm and Curse 어떤 가톨릭의 수호성인 [* 가톨릭의 수호성인이라는 부분이나, 마침 작중 시기가 밸런타인 데이 직전이었고 일상 부분에서 초콜릿 교환이 언급되고 있었기에 [[밸런타인|성 발렌티노]]일 가능성도 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바빌로니아에 나오는 이슈타르라고 등재되어져있다.]으로부터 찬탈한 권능.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게 되는 능력으로, 물론 캄피오네의 권능이니 좋은 부분만 있는 건 아니고, 아이샤에 심취해서 그녀가 원하면 생명조차 우습게 버려버리는 광신도들을 순식간에 양산하는 정신 조작조차 가능한 악마적인 카리스마에 가깝다. 하지만 그녀의 성품 탓에 악용되는 일은 전혀 없고, 오히려 [[아이돌]]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 대부분(…) 마력이 없는 사람에겐 물론 즉효이며 마력을 다루는 마술사라 해도 얄짤없이 매료에 휩쓸려 버려서 본인이 매료됐다는 인식조차 없이 아이샤를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그나마 마술사라면 일반인보다는 저항력이 있어서인지 에리카와 에나의 경우처럼 아이샤와 거리를 둔 상태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매료 효과가 가시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캄피오네나 따르지 않는 신 수준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매료에 저항하는 건 불가능한 듯.(심지어 따르지 않는 신이 불러낸 신수조차도 아이샤가 부탁하는 어느 정도는 얌전해진다. 물론 신이 명령을 내리면 곧바로 날뛰지만) 작중 전개를 수월히 하거나 개그성 이벤트용 권능으로 보이지만 이것과 후술하는 불가사의한 나라의 검이 합쳐지면 어지간한 [[따르지 않는 신]]은 찜쩌먹을 흉악한 소환술이 된다. * 행복한 성자로의 은총Grand Luck [[중국]]에서 민중들의 선한 수호신[*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다름이 아닌 [[지장보살]]로 등재되어져있다.]을 어어어 하다 쓰러트리고 손에 넣은 권능. 그 정체는 '''초강력한 행운'''의 가호로, 아이샤가 선행을 행하기 위해 기원하고 그 성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이 권능이 발동된다. 작중에서는 선의에 불타 도니를 설득하기 위해 고도의 감시망을 몰래 빠져나갔던 아이샤에게 추적자로 따라붙었던 에나가 계속해서 트러블에 말려들었고, 이후에는 아이샤가 고도 일행과 합류하여 함게 배를 타자 아이샤가 도주하는 것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권능이 멋대로 발동해 고도를 떼어내기 위해 무시무시한 뇌운과 폭풍우를 발생시켜 배를 침몰시켰다(…)[* 보통 수준의 방해물이라면야 이 정도까진 웬만해선 안 벌어지지만, 하필 이 경우엔 방해자가 보통의 범주에 안 들어가는 캄피오네 고도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캄피오네 정도쯤 되는 존재를 떨쳐내기에 합당한 초강력한 트러블 이벤트가 강제 발동되었다. 덤으로 아이샤까지 함께 휩쓸리면서.(...)] 요정경의 통로가 주인을 빨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아이샤가 말려드는 것은 정말로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참고로 권능의 온오프는 가능하지만 일단 한 번 발생한 이벤트는 막을 수 없다. 실제로 고도가 막아서 아이샤가 혼자 가는 걸 포기했을 때에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일단 고도가 '방해했다'는 인식으로 인해 강제 발동될 정도. 이 권능과 요정경의 통로 권능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생존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적의 매우 위험한 공격이 발동 → 공격에 당하기 전에 '''운 좋게도''' 요정경의 통로가 먼저 발동 → 다른 곳으로 잠시 이동해서 공격 회피 → 공격 끝나면 멀쩡하게 귀환' 이라는 사기적인 콤보가 된다. 방어계나 부활계 권능이 없는 아이샤에게 있어서 매우 유용한 권능. * 불가사의한 나라의 검Jabawork Slayer 어어어 하다 어떤 [[드래곤 슬레이어]]의 영웅 [[성 조지]][* 즉 [[게오르기우스]]이다][* 여담으로 게오르기우스는 살바토레 도니와 관계가 있는데 게오르기우스가 신령일때 도니한테 빙의해서 그대로 아스트랄 계로 떠나고 거기에서 누아자한테 패하고 남겨진 도니가 누아자를 죽이고 신살자가 되었다. 즉 아이샤는 살바토레 도니라는 신살자를 만든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을 쓰러트리고 얻은 권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그 [[자바워크]] 맞다. 보통 때는 사용할 수 없고, 반대로 아무리 힘의 소모가 극심할 때라도 자신이 지켜야 할 민중의 지지를 얻었을 때는 반드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철로 된 갑옷을 입은 거대하고 뚱뚱한 기사 같은 무언가…를 소환한다. 참고로 하반신은 연기. 생긴 건 웃기게 생겼지만 강하다. 거대한 검을 손에 들고 휘두르며 손가락이 칼날로 변화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며, 아르티오가 쓰는 구세의 신도 풀파워를 상대로 잘 싸우다가 압도하더니 결국은 이겨버렸다. 하지만 자기가 얻어맞아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전신에서 증기와 함께 불타오르는 돌덩이 탄환들을 마구 내뿜는데, 이게 반경 몇 킬로미터 범위로 무차별 난사되기 때문에 위험도가 장난이 아니며, 게다가 그 한 발 한 발이 일반인이 얻어맞았다간 충분히 저승길 구경할 수준의 대형 돌덩이들이 수백 수천 발 흩어져 나온다. 섣불리 사용했다간 적은 물론이고 아군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존재 자체가 이레귤러인 아이샤답게 매우 괴악한 기술. 참고로 여왕의 주박(민중을 세뇌해서 지지를 얻는다) → 불가사의한 나라의 발동이라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