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5차)/행적 (문단 편집) === [[Heavens Feel 루트]] === '''그나마 시로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루트.''' 이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어벤저(3차)|그림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림자를 본 후 자신의 원래 [[에미야 시로|목적]]은 포기하겠다고 선언하고 주인공 일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사쿠라를 죽여야 하는가를 갈등중인 시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저버리고, 오로지 사쿠라만을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하자 씁쓸해하며 충고를 남긴다. 초반에 세이버에게 당해 리타이어 했다가 린과 함께 밤의 공원에서 캐스터를 조종하는 마토 조켄과 대치하고 있었다. 여기서 조켄에게 조종당하는 캐스터는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바로 마토 조켄을 공격한 뒤 거의 죽일 뻔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어벤저(3차)|정체불명의 그림자]] 때문에 죽이는 데는 실패한다. 이 때 그림자의 난입으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시로, 린, 세이버, 마토 조켄)이 당황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평정심을 유지한 채 그림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수호자로서 하는 활동이나 이 발언 때문에 사실 [[어벤저(3차)|앙리마유]]가 지상에 강림한 5차 성배전쟁 당시(언리미티드 코드처럼 그런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까) 수호자로 소환되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림자를 본 후 서번트로 소환돼서도 이런 녀석들과 또 싸워야 하냐면서 이제부터는 자신의 개인적 목적은 포기하고 그림자를 막는 데 집중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시로를 적대하지 않고 지원을 해 준다. 그림자에게 세이버를 잃고 혼자 남은 시로가 인질로 잡힌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학교로 떠나자 린과 함께 도우러 가 [[라이더(5차)|라이더]]와 전투를 벌인다. 마력이 부족해진 사쿠라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사쿠라를 막으려 하나 라이더에게 제지당한다. 여기서 라이더에 따르면 아처 혹은 린의 배려에 따라 사쿠라가 다칠 수 있는 보구 공격은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에 걸려드나 사쿠라가 쓰러지고 라이더가 후퇴하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이후 이리야를 만나기 위해 아인츠베른 성에 돌입한 시로를 마찬가지로 이리야를 만나러 온 린과 함께 호위해준다. 이때 [[진 어새신]], [[세이버 얼터]]를 대동하고 쳐들어온 [[마토 조켄]] 일당을 만나 버서커가 그림자에게 먹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리야를 데리고 도주중에 진 어쌔신이 시로를 노리고 공격해오나 아처가 어새신을 어렵지 않게 물리쳐 준다.[* 어새신과 싸울 때 지금까지의 아처 중 가장 악귀처럼 싸운다는 묘사가 있다. 성배전쟁 참여 후 목적을 바꿨기 때문인 듯.] 그러나 직후 토오사카 린을 습격하려는 그림자에게 자신이 대신 그림자의 공격에 당해 영핵이 파괴되어 소멸하게 되며,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에 자신의 한쪽 팔을 떼서 한쪽 팔을 잃은 에미야 시로에게 붙이게 해 준다.[* 이후 시로의 내면에서 지금까지 짊어져 온 이상을 포기하게 되면 죽음보다 더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시로에게 붙은 아처의 팔은 루트 내내 시로를 괴롭히고 시험하며 결국 목숨을 포기하는 것으로 엄청난 힘을 주게 된다.][* 이 때 시로는 아처가 (이미 기절한)린을 토오사카라 부르며 뒷 일은 맡긴다며 투덜대는 걸 오락가락한 상태에서 듣는데 결국 누구인지까지는 알아채지 못했다.] 반송장 상태로 코토미네 교회까지 의지로 버티다가 시로에게 팔을 이식해 주고 이리야 앞에서 소멸하자 이리야는 아처의 영혼을 거두고, 그 순간 아처의 정체가 미래의 에미야 시로라는 것을 깨닫고 슬퍼한다. 하지만 현재의 에미야 시로에겐 그 사실을 끝까지 밝히지 않는다. 흑화한 사쿠라가 이리야를 납치해가자 시로가 이리야를 구하러 가서 흑화 버서커와 일전을 벌이는데, 이 때 환영으로 시로의 앞에 잠시 등장한다. 정의의 이상을 그만두어 파멸하게 되는 시로를 모멸하면서, 동시에 시로가 목숨을 던져 사쿠라와 이리야를 구한다는 목표를 이뤄낼 것을 믿는 눈으로 "따라올 수 있겠나"라는 말을 남긴다. 어떤 의미로는 아처의 목적이 비록 생각한 대로는 아니지만 제대로 이뤄지는 유일한 루트다.[* 아처의 목적은 에미야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으로 정의의 사자의 이름 아래 죽어갈 사람들이 죽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시로가 아처의 팔을 이식받았음에도 심상이 어긋나 무한의 검제를 사용 불가능해지게 된 것을 보면 이후에 수호자가 되지는 않게 되어 목적이 이루어지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