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치구름 (문단 편집) == 여담 == 모운이 적란운인 데다 어두컴컴한 먹장구름이고, 수평의 거대한 벽 같은 구름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느낌을 주어, 대규모의 아치구름은 마치 [[쓰나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보기에 따라서는 [[세계멸망]]의 징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아치구름 너머 뒤의 거대한 적란운에서는 끊임없이 [[번개]]가 번쩍이며 공포감을 조성한다. 몰론 도시에선 야구공만한 [[우박]]이 떨어지거나 [[토네이도]]라도 불어닥치지 않는이상 슈퍼셀이 지나가도 별다른 해는 없다. [[2015년]] 11월 6일 호주 [[시드니]] 항구를 덮친 거대한 [[슈퍼셀]]이 아치구름을 이끌고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601030|국내 뉴스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tuEABFnH3n8|현지 뉴스영상]] 마침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관광객들이 이 구름을 뒤로 하고 셀카(selfy)를 찍는 통해 "shelfy" 라는 [[신조어]](?)가 [[트위터]]에서 나왔고,[* 정확한 해시태그는 "Shelfy Down Under".] 어떤 [[용자]]들이 아치구름 아래에서 유유자적하게 [[요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http://www.boredpanda.com/shelf-cloud-tsunami-sydney-australia|더 많은 사진자료]] 2022년 6월 2일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아치구름이 목격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5hNHR15xe2M|웨더뉴스 유튜브 영상]] 한편 비슷한 시기에 [[엠빅뉴스]]에서도 '[[쓰나미]] 구름'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아치구름을 보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CWWVmHbg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