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리 (문단 편집) ==== 2013년 파산 보호 신청 이후 ==== 2013년 1월에 아타리 미국지부에서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는데, 이를 두고 아타리가 또 망했다고 잘못 알려지는 소동이 있었다. 그러나 챕터 11 프로그램은 기업이 주체가 되어 사업 분야를 재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즉각 회사를 청산해 채권자에 지불해야 하는 챕터 7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한국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제도]]와 비슷한 제도. 파산법원이 채무 상환을 위해 아타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들 중 약 100여 개를 경매를 통해 내놓았다. 이때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와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는 [[워게이밍]]에,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와 [[V-Rally 시리즈]]는 [[나콘]]에, 스타 컨트롤 시리즈는 [[스타독 코퍼레이션]]에, 나머지는 GT 인터랙티브, 애콜레이드, 휴멍거스 엔터테인먼트 상표권과 함께 전부 톰모에 매각하였다.[[https://www.shacknews.com/article/80283/wargaming-wins-bid-for-total-annihilation-master-of-orion-ips|#]] 참고로 톰모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2017년 빌리언소프트에 매각했다.[[https://www.billionsoftware.com/|#]] 그리고 이듬해에 파산 보호 상태로부터 벗어났다. 2014년 4월에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은 다큐멘터리 제작팀에서 도시전설로 여겨지던 매장된 [[E.T.(게임)|E.T.]] 게임팩을 발굴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자세한 것은 [[E.T.(게임)]] 문서의 5번 문단 참조.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어둠 속에 나 홀로(2008)|어둠 속에 나 홀로]] 등 계속 게임 개발은 하고 있으나 그닥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고 있다. 2015년 5월 1일, 기사에 따르면 직원 수가 12명이라고 한다.[[http://bgr.com/2015/05/01/atari-iphone-android-reboot-interview/|출처]] 2016년 3월 25일, 100여 개의 고전 아타리 게임 모음집인 Atari Vault를 [[Steam|스팀]]에 출시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팬들에게 아타리는 '''시리즈를 망쳐버린 철천지 원수'''로 통한다. 이 회사에 대한 롤코팬들의 증오는 '''그 악명높은 [[일렉트로닉 아츠|EA]]를 가볍게 넘는다.''' 명작으로 정점을 찍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이후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3D|시리즈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먹칠을 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졸작만]] 양산했기 때문. 더 절망적인 것은 이 회사의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라든가, 좋은 작품을 만들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다루는 태도는 '대충 만들자. 돈만 벌면 되지.'라는 마인드. 엄밀히 따지면 아타리는 출시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개발은 [[프론티어 디벨롭먼트]], n-Space 등에서 했다. 그러나 엄연히 아타리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을 다른 게임 회사에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아타리가 출시 전에 감수나 테스트도 하지 않고 그저 외주 회사가 만드는 대로 출시만 한다는 것은 그거대로 이 회사가 시리즈에 관심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자기들이 팔 게임인데, 계약한 개발사가 만들어 낸 작품이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졸작, 쓰레기 게임]]이어도 [[스텔라 스톤|그냥 그렇게 출시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말이 되는가? 거기에다 타 플랫폼으로 두 번의 삽질 끝에 오래간만에 PC판으로 출시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마저도 매우 실망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줬기에, 이에 실망한 유저들 상당수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를 개발했던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자체 개발한 [[플래닛 코스터]]와,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인디 게임]]인 [[파키텍트]]로 [[정신적 후속작|갈아탔다.]] 그러나 2016년 12월에 발매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의 평가는 상당히 높다. 과거의 롤러코스터 1와 2를 적절히 버무려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 완성도가 높아 호평을 사고 있다. 그런데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은 아타리에게서 라이선스를 받은 Origin8 테크놀로지와 [[크리스 소이어]]가 공동 제작했다. 아타리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을 퍼블리싱했다. 2017년 6월, 아타리의 CEO 프레드 슈네가 '''새 콘솔을 제작 중'''이라고 하였다. [[https://www.digitaltrends.com/gaming/atari-console-confirmed-fred-chesnais/|#]] 많은 사람들은 [[닌텐도]]의 [[패밀리 컴퓨터|NES 클래식 에디션]]처럼 일종의 [[에뮬레이터]] 머신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지만 예상대로 나온 에뮬레이터 머신은 AtGames에서 별도로 제작하는 '아타리 플래시백 8 골드'이고, 2017년 7월에 아타리의 진짜 신규 콘솔인 '''[[아타리 박스]]'''를 공개하였다.[[https://youtu.be/5WNsmCpdhhY|#1]] 2018년 10월 19일, 자신들이 갖고 있던 간판 프랜차이즈 지적재산권이었던 [[어둠 속에 나 홀로 시리즈]]와 [[액트 오브 워]]의 지적재산권을 [[THQ 노르딕]]에 매각하였다. 2020년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아타리 호텔이 개장할 예정이다. [[https://atarihotels.com/|호텔 홈페이지]] 아타리 직영은 아니고 지금은 한물 갔지만 왕년에 신화적이었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GSD 그룹으로 이 브랜드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네이밍 권한을 얻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외관에 거대한 아타리 로고를 달아 놓는 것을 시작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를 갖춰둔다. AR과 VR을 활용한 몰입형 경험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하며 공연장과 스튜디오를 갖춰 E-스포츠 행사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물론 오락실도 있다. 콘셉트는 '레트로와 현대가 만나는 모습'이며 비슷한 컨셉의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레디 플레이어 원]]을 의식했는지 홈페이지에 'Ready guest one'이라는 문구가 있다. 아타리 호텔은 우선적으로 게이머들이 열광할 만한 컨셉이지만 호텔측에서는 일반 고객들도 올 수 있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자사의 과거 아케이드 시리즈 인기작이었던 [[지네(게임)|지네]], [[아스테로이드]], 블랙위도우, 그리고 몇몇 미발매작들을 'Recharge'라는 명목으로 [[리마스터]]해서 출시했다. 2023년 3월 23일, [[시스템 쇼크(리메이크)]] 및 게임 리마스터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게임 회사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를 인수했다.[[https://www.theverge.com/2023/3/23/23653318/atari-night-dive-studios-acquisition-retro-video-game-remaster|#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