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성문화 (문단 편집) == 탈레반 이후 == 탈레반 정권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나고 나서인 [[1996년]]에 들어서야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했다. 탈레반이 패퇴한 직후에는 다소 여성 인권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여성부가 설치되었고, 여학생들의 비율도 크게 증가했으며 여성 국회의원의 숫자도 100명에 육박하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보수 세력에 의해 [[2013년]]에는 [[조혼]]과 강제결혼을 범죄로 정하고, 여성을 사고 파는 행위를 금지한 여권 신장 법안이 [[이슬람]] 교리에 어긋나고 여성의 불복종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의회에서 부결되었다. 물론 이건 핑계고 실제로는 정부 관료들이나 고위직들 가운데 상당수가 성매매에 관련되어 있어서라는 게 대체적인 중론이다. 바차바지라고 해서 어린 남자아이를 가지고 성매매를 하는 풍습이 돈 꽤나 있는 고위직들을 중심으로 은근히 펴져 있지만 제대로 처벌이 받지 않을 정도라 여성 인권이 제대로 지켜질 리가 없다. 여성들이 집 밖으로 못 나오고 나와도 부르카를 뒤집어 써야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성욕 해소 대상을 소년으로 대체한 듯 하다. [[소년애]]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 남자아이와 청소년이 성인 남성의 성욕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일은 인류사를 통틀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있어왔던 일이다. 이는 이후에도도 마찬가지다. [[2014년]]에는 친척의 범죄 행위를 증언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이 만들어져서 가정 내 폭력에 대해서 처벌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622793.html|#]] 게다가 [[2016년]] 3월 9일에 여성이 화형당한 사건이 발생되었지만, 법원은 용의자들을 무기징역에서 징역 20년, 10년을 선고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1934506|#]] 이렇듯 여성 인권이 최악이라서 아프간 공군 최초의 여성 비행사가 미국 망명을 신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15495|#]] 아프간이 워낙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이며 폐쇄적인 사회이다보니 여성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게 부적절하게 여겨지고 심지어는 묘비에조차 여성들이 이름을 적을 수 없는 악습까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15768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22412|#2]] 아프가니스탄에도 [[예멘]] 못지않게 조혼이 널리 퍼져서 여성 3명중 1명이 18살 이전에 결혼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285639|#]] 2020년 11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딸의 취업을 반대한 아버지가 남성들을 시켜, [[여경]]이 된 딸 Khatera의 눈을 멀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2&aid=0003522072|#]] 경직된 사회분위기에 더해 탈레반의 협박과 탄압으로 인해 여성 인권 운동가들과 언론인들이 살해당하고 있다. 여권운동에 활발히 참가했던 아프간의 한 여성 언론인이 2019년 5월 11일에 [[카불]]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226238|#]] 2021년 3월 2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지방 라디오 및 TV 방송국의 여성 직원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373897|#]] 여성 인권 개선 운동의 결과로 아프간은 [[여경|여성 경찰]] 인력을 1만명으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하는 중이고 2천명이상의 [[여경]]이 활동중이다.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615/1495266.html|#]] 2017년 8월 20일 아프가니스탄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리우는 아리아나 사예드가 테러협박에도 불구하고 카불의 호텔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소녀 등 젊은이들이 찾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821120603753|#]] 2017년 8월 30일에 아프간의 바글란 주에서는 여성들에 의해서만 운영되는 식당이 아프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8152541|#]] 더 나아가 자신이 성추행, 성폭행당한 것을 폭로하는 미국의 [[미투운동]]이 아프간에도 확대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336220|#]] 처음으로 여성이 현지 최고 인기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우승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71397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2&aid=0003350011|#2]] 아프가니스탄의 10대 소녀가 부모를 살해한 탈레반 무장대원을 사살해 SNS에서 영웅으로 떠오르며 환영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769462|#]] 아프간 여성들 사이에서 태권도와 주짓수 등 자기 방어 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19312|#]] 2020년 9월 드디어 아프간 여성들의 이름 찾기 운동의 결과로 그동안은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법률적으로 신분증과 출생증명서에 이름을 올릴 권리가 없었던 여성들이 이름을 공개할 권리를 얻게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69&aid=0000532305|#]] 2021년 3월 아프간 교육부가 12세 이상의 여학생들이 공적인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 하게 하는 지침을 내렸다가 시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철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3065472|#]] 남편이 쏜 총탄에 얼굴 반쪽을 잃은 아프간 출신 여성이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119&aid=0002511503|#]] 2021년 8월 15일, 탈레반이 카불에 무혈입성하면서 정권을 잡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과거의 만행이 그러했듯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은 그야말로 바닥을 칠 것으로 보았다. 탈레반의 무혈입성 후, 가게 업주들은 탈레반의 눈치를 보며 길거리에 있는 도배된 여성 그림들을 다 흰색 바탕으로 덧칠하였다. 이후 하얀색 덧칠이 되지 않은 여성 사진은 탈레반이 검은색 페인트로 가려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