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녀(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villainess, critic=61, user=7.1)]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villainess, tomato=85, popcorn=66)] [include(틀:평가/IMDb, code=tt6777338, user=6.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villainess, user=3.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044197, user=6.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2488, user=3.5)]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4758, user=3.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946508, user=6.5)]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6917, user=3.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0gvBa, user=3.1)]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2101, light=54.41, star=2.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5256, expert=5.40, audience=7.82, user=6.9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6972, user=6.7)] [include(틀:평가/CGV, code=79662, egg=6.7)] [include(틀:평가/TMDB, code=437109, user=68)]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the-villainess, user=6.5)] [include(틀:평가/씨네21, code=48948, expert=5.50, user=6.20)] [include(틀:평가/맥스무비, code=M000098691, user=6.84)]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the-villainess-2017, user=2)]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20550-the-villainess, user=7.9)]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Xn3PxFtMPUw, user=3.7)]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194233, user=6.98, Heart=93)] [include(틀:평가/Just Watch, code=agnyeo, user=74)] ||★★ '''<[[니키타(영화)|니키타]]> 겉멋 환장 버전''' - [[박평식]] ★★☆ '''감독이 꼭 각본까지 써야 하는가의 문제''' - [[이동진]] ★★★ '''그 여자의 파워가 매혹적이다.''' - 장영엽 ★★★ '''정패패를 잇는 쌍칼의 활극은 돋보이나, 착한 악녀는 글쎄''' - 황진미 ★★★☆ '''하고자 하는 바를 해낸다.''' - 송경원|| 액션 연출에 관해서는 다수의 관객들이 호평을 한다. 특히나 오프닝부터 숙희가 혼자서 70명이 넘는 범죄 조직의 조직원들을 몰살시키는 1인칭 시퀀스는 감독의 야심을 보여준다는 평이 있다. 1인칭 액션 시퀀스는 전례를 따져보아도 영화 《[[하드코어 헨리]]》, 《[[아저씨(영화)|아저씨]]》[* 최후반부 액션씬에서 짧게나마 사용됨.]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아[* 안제이 바르코비악의 <[[둠(영화)|둠]]>이 있지만, 여기서는 게임 <[[둠 시리즈|둠]]>을 실사화한 것이니까.] 한국 영화로서 신선하고 좋은 시도로 평가받는다. 또한 중간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장검 액션씬[* 특히나 외신의 주목을 많이 받은 씬이다. 오토바이 위에서 장검을 사용하는 액션씬은 악녀가 세계 최초라고 한다.][* 이후 존윅3에서 이 장면을 오마주하기도 한다.]과 후반부 클라이막스의 총격 액션, 본네트 위 추격전, 버스 안에서의 칼과 도끼가 난무하는 거친 액션씬 등 액션 스쿨 출신 감독인만큼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반면 부자연스러운 장면도 중간중간 있다. 특히 최후반의 총격전 장면에서 드러나는 단점인데 숙희와 조직원들이 쏘고 엄폐하는게 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진다. 또 숙희가 빈손이 될 것 같으면 어디선가 달려온 엑스트라가 목숨과 무기를 넙죽 조공한다.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칼부림 시퀀스도 잘 보면 부분부분 합을 맞추느라 어색하게 움직이는 티가 많이 나고, 흐름상 허점이 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이를테면 초반 조직사무소를 습격하는 복도 1인칭 시퀀스에서는 분명 1대 다수의 상황인데 숙희가 앞을 보는 동안 뒤에서 멀쩡하게 움직이는+충원되는 조직원들이 너무 많다. 이렇게 되면 카메라와 주연 배우 모두가 앞뒤 양쪽을 커버하면서 액션에 전체적인 당위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시점의 제한=연출의 한계 탓에 그럴 수가 없었고, 결국 한쪽이 몰살당하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앉아서 구경이라도 하는가 싶은 붕 뜬 느낌이 조성되었다.[* 호평을 받은 영화 아저씨의 터키탕 격투씬의 경우 주인공 차태식이 최대한 벽을 등지며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었지만 악녀의 경우는 주인공이 전후방에 적을 두고 한가운데에서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이러한 빈틈이 생긴다. 즉 감독의 욕심이 과하였고 씬의 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물론 아저씨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경우이고 다른 영화의 1vs多 액션씬에서도 이런 문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오프닝 시퀀스 자체가 국내 영화 업계에서는 시도된 적 없는 기법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으며 퀄리티 자체는 나름대로 준수한 편이다. 반면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평론가와 관람객이 한 목소리로 각본의 미흡함을 지적한다. [[국정원]]에서 비밀리에 여성 범죄자를 모아 훈련시키는 스토리의 비현실성은 둘째치더라도 숙희의 아버지를 살해한 자들에 대한 반전 등을 풀어나가는 스토리 연출이 난잡하게 꼬여있고 이중상 등의 일부 캐릭터들의 행동에는 그 동기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여 개연성이 떨어진다. 또한 여성 원톱 액션을 표방하면서도 결국 일일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진부한 로맨스 연출을 집어넣어 극의 흐름이 끊기고 지루함을 느낀 관객들이 많다. 김옥빈의 액션을 보기 위해 성준을 견뎌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어차피 액션으로 승부할 것이라면 액션과 액션 사이 관객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을 정도로만 스토리를 만들어도 될 텐데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다는 평이다. 차라리 《[[킬빌]]》처럼 단순하게 선과 악의 대결로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그 외에 영화 제목이 '''《[[악녀]](惡女)》'''임에도 주인공 숙희가 악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평론가들도 있다. 정병길도 숙희를 두고 "나쁜 여자는 아니다. 착한 여자의 슬픈 이야기다"며 반어적인 제목임을 인정했다. 이 영화의 중심인 숙희를 연기한 [[김옥빈]]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특히 남성 배우가 소화하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고난이도의 액션씬의 90% 이상을 대역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하였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카메라가 달린 특수제작 헬멧을 쓰고 촬영한 오프닝의 1인칭 장면을 제외하고는 정말 위험한 씬만 전문 스턴트가 대신하였다고 한다. 화제가 된 오토바이 장검 액션 씬은 위험한 씬들이 있어 본인과 대역이 섞여있고 달리는 버스 창문을 발로 뚫고 들어가는 씬과 차가 뒤집히는 씬 정도가 대역이라고 한다. 오토바이 액션 씬에서는 실제로 촬영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58692|사고]]가 발생하였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전문 스턴트와 액션 스쿨 출신 감독의 지도 아래서도 사고가 날 정도이니 정말 위험한 씬에서만 대역을 쓴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김옥빈이 바이크를 타는 것이 취미라지만 저런 고난이도의 촬영은 이미 취미나 급조된 훈련으로는 소화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원톱 영화의 주연 배우가 부상이라도 입었다가는 영화 자체가 엎어진다.] 심지어 복면을 쓰고 하는 액션씬까지 대역없이 임하였다고 하니 혹여나 [[http://news.tf.co.kr/read/entertain/1061524.htm|이런 장면]]이 나올까 하고 여성 액션의 품질을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심해도 좋다. 그 외에 액션 연기 뿐만이 아니라 모성애 연기, 멜로 연기, 감정에 흔들리는 연기[*스포일러 레스토랑에서 죽은 줄 알았던 이중상과 재회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퀀스에서 이런 연기가 정점을 찍는다.]나 여러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숙희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혹자는 《[[박쥐(영화)|박쥐]]》, 《[[유나의 거리]]》에 이은 김옥빈의 또 하나의 인생작[* 《악녀》 개봉 이후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빅 데이터 기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0809|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존 윅 시리즈]]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오토바이 액션신이 굉장한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호평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제임스 건]]도 이 영화를 보고 참고했다고 한다. 여러 영화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는 평가도 많다. 특히 [[총을 든 소녀]]라는 개념을 최초로 탄생시킨 [[뤽 베송]]의 《[[니키타(영화)|니키타]]》[* 숙희가 결혼식날 상부의 지시를 받고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저격을 하는 장면은 니키타가 신혼여행 날 호텔 욕실에서 [[슈타이어 AUG]]를 조립해 목표를 저격하는 장면의 오마주다.], 모든 것을 잃은 여성의 복수극을 다룬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 특히 숙희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장면은 [[킬빌]]에서 [[오렌 이시이]] 어린 시절 장면을 거의 똑같이 차용했다. 차이점이라면 살해에 사용된 병기가 악녀는 오함마, 킬빌은 일본도라는 것 정도.]에서 많은 장면을 차용했다고 하며 여러 명의 여성들이 합숙하며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는 설정은 《네이키드 웨폰》이, 1인칭 액션에서는 《[[하드코어 헨리]]》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또 초반 1인칭 액션에서 복도 디자인과 복도 구성도 [[올드보이(2003)]]의 복도 장도리 씬을 연상케 한다. 노리고 오마주 했는지는 불명.] 이 중에서 니키타는 직접 감독이 오마주한게 맞다고 언급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47999|#]] [[거의없다]]도 이 영화의 지나친 오마주와 독창성 없이 그대로 따온 것에 대해서 "다른 영화 베낄 거면 《[[최종병기 활]]》이나 《[[검은 사제들]]》처럼 딱 하나만 제대로 베끼고 이 두 영화들처럼 재미있고 분위기 넘치게 만들어라."고 혹평을 했다. 2017년 11월에 개봉한 [[김혜수]] 주연의 여성 느와르 액션 영화 《[[미옥]]》이 엄청난 혹평 속에 대실패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악녀》 정도면 평타는 치는 거였다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감독의 악녀 이후 차기작인 [[카터(영화)|카터]]가 액션 빼고 모두, 특히 스토리가 크게 혹평받은 것에 반해, 이 작품은 괜찮은 미장센과 부자연스럽지 않은 완성도, 액션이 과다하지 않은 적절한 호흡, 캐릭터 활용도, 납득은 되는 구성 덕분에 그나마 더 재평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