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어 (문단 편집) == 진화 == [[파일:Terrestrisuchus.jpg]] [[트라이아스기]]부터 살던 초기의 악어는 지금의 악어와는 전혀 다른 형태였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도마뱀]] 같은 수준. 사진의 종은 '테레스트리수쿠스(''Terrestrisuchus'')'라는 종인데, 이 녀석이 살았던 시절에는 '피토사우루스류(Phytosauria)'라는 초기 지배파충류가 현생 악어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진짜" 악어들이 수중 지대를 본거지로 삼은 것은 피토사우루스류가 멸종하고나서 부터이다. [[파일:Smilosuchus adamanensis.jpg]] 피토사우루스류 지배파충류들 중 하나인 스밀로수쿠스의 모습. [[http://en.wikipedia.org/wiki/File:Smilosuchus_adamanensis.jpg|#]] 초기 악어와는 달리 현생 악어와 많이 닮은 모습이다. 차이점이라면, 콧구멍이 머리 끝에 있는 게 아니라 눈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것. 눈 앞의 괴상한 혹이 콧구멍이다. [[파일:Protosuchus.jpg]] 현생 악어의 직계조상으로 추정되는 [[프로토수쿠스]](''Protosuchus''). 생긴 모습은 [[코모도왕도마뱀]]같다. 국내에서 이 녀석의 친척뻘 되는 [[백악기]]의 [[하동수쿠스]](''Hadongsuchus'')가 발견되기도 했다. [[중생대]]에 [[공룡]]과 함께 등장했던 생물체 중 하나로 매우 오랫동안 형상이 변하지 않은 종이다. 중생대의 악어와 현생악어 사이에 차이점도 있지만 이 정도는 허용 범위 안이다. 따지고 보면 [[클라도셀라케]]나 [[히보두스]]도 현생 [[상어]]와 아주 닮진 않았으니까. 다만 [[남미]]의 '바우루(Bauru)' 지층에서 발견된 악어 화석들을 보면 육지악어나 수생악어 및 꽤나 다양한 형대로 분화한 듯 하다. 악어는 현재 동물들 중 생물학적으로 [[새|조류]] 다음으로 [[공룡]]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심지어 다른 파충류들보다도. 생태 지위도 대형 육식 공룡과 비슷하며, [[K-Pg 멸종]] 이후로 명관이 발달한 새와는 다르게 명관이 없고 오로지 근육의 떨림만을 이용해 소리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현존하는 생물들중에선 가장 공룡과 비슷한 울음소리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 새끼 악어는 마치 창작물에 등장하는 레이저 총을 연상케 하는 소리를 낸다. [[https://youtube.com/shorts/dsuMqClh38M?feature=share|새끼 악어들이 집단으로 울 때는 마치 레이저총을 난사하는 것처럼 들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