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수호(약한영웅)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6화에서 첫 등장. 1학년 때부터 연시은을 단상에서 자주 봤다고 하는데, 이때 본인은 각종 수상을, 연시은은 늘 교과우수상을 탔다고 한다. 연시은이 많은 분량의 책들을 다 책상에 놔두고 공부하는 걸 흥미롭게 보다가 접근해 왜 그렇게 공부하는지 물어본다.[* 사실 처음부터 그 답을 알고 있었지만.] 이때 연시은이 본 그는 담백한 어투,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 타인에 대한 순수한 관심을 가진 이로 그려진다. 본인이 사실 1등할 수 있다고 말하자 연시은은 말도 안 되는 허세로 여겼는데, 이후 월례고사에서 진짜임을 증명한다. 이후 다시 원래 내던 성적으로 돌아가지만. 27화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시은에게 "너에게는 다 이야기할 수 있어. 너는 왠지 나를 온전히 모두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거든."라고 떡밥을 남겼다. 하지만 양성훈과 오범석 패거리에게 폭행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연시은과 함께 점점 왕따가 되었고 안수호는 연시은에게까지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서 일부러 전교 1등을 하면서 관심을 자기에게로 쏟게 한다. 결국 전교 1등이 된 당일 양성훈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하다가 옥상에서 패거리들에 의해 의도치 않게 떠밀려진다. 그 후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지만 '''[[식물인간|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하다는 진단이 떨어진 상태.]]''' 연시은이 물리적으로 복수를 한 이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언급을 끝으로 등장이 끝났다. 마지막 화 이전까지는 연시은의 과거, 회상 파트에서만 등장했기에 현재의 모습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144화에서는 안수호와 뒷모습이 비슷한 송백규의 학원 친구가 잠시 나오는데, 그간 학원에서 있었던 일로 벼르고 있던 송백규가 145화에서 이걸로 학원 모의고사 당일에 연시은을 부산[* 더 정확히는 [[부산진구]] [[부전동(부산)|부전동]]. 안수호가 현재 일하는 곳이 [[서면시장]]이라고 뻥을 쳤는데 거기가 딱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다.]으로 보내버리고는 하루가 다 가고 나서 약올리는 문자까지 보내는 몹쓸 짓을 한다.[* 이걸 본 박후민은 바로 성을 내며 연시은이 이걸 못 보게 한다.][* 머리든 주먹이든 맞짱으로는 상대가 안 되니까 연시은을 어떻게든 한 방 먹이려고 벌인 이 행동이 저 때 목하의 당초 목표였던 박후민을 영등포에서 잠시 내보내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덕분에 고현탁만 보고 박후민이 도림상가에 있는 줄 안 목하가 고현탁, 진가율을 상대로 싸우는 일이 벌어졌다. 본인은 몰랐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고현탁도 송백규 때문에 알게 모르게 엿을 먹은 셈이다.] 253화에서 나백진과 싸우는 연시은의 과거회상에서 짧게 등장, 자신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연시은에게 그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며, 연시은 너에게도 절실한 동기가 생긴다면 넌 뭐든지 해낼 거란 걸 안다고 말한다. 265화에서 중학교 동기이자 연시은의 또 다른 친구였던 박지환이 동해휴게소의 바 안쪽에 있는 사람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사람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회복된 안수호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마지막 화인 267화에서 동해휴게소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드디어 등장했다. 멀쩡히 지내는 걸 보면 고등학교를 다니지는 않고 바로 일을 하는 것이거나 재학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동해까지 찾아온 연시은과 재회했을 때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을 보아서는 기억도 멀쩡한 것 같다.[* 다만 회복 이후 연시은에게 자신의 회복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며, 강남구를 떠난 건 그렇다 치고 어쩌다 동해시로 갔는지도 딱히 밝혀지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