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래스카 (문단 편집) == 여담 == 군사적인 면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편인데, [[미합중국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 [[대만 공군]], [[싱가포르]] 공군 등의 우방국측 다국적군이 매년 여름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여는 장소이기도 하다. [[참 쉽죠]]?로 유명한 그림을 그립시다의 [[밥 로스]]가 좋아했다. 밥 로스는 알래스카의 공군기지에서 근무하였기에 그의 그림은 대부분이 알래스카의 풍경화이며 그림을 그립시다 중간에도 "신이 알래스카를 만드실 때 참 행복했을거에요."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미국 내 이미지는 '[[서부개척시대|개척기 시절]] 서부 지역' 정도 된다고 한다. 험한 자연, 다소 낙후된 시설, 노동자 비중이 높다. 대부분 본토에서 물건을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물가는 미국 본토보다 상당히 비싸다. 연 소득이 상당히 높은 동네이다. 미국의 다른 주가 평균 연 소득 4~6만 달러인데 반해 알래스카는 8만 달러. 실제로 알래스카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다만 주 경제가 연방 보조와 고용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어 문제시되기도 한다. 주 소득세도 판매세도 없는 게 연방 보조로 벌충되어서야 기본소득같은 복지도 설득력이 없기 때문. 자연자원이 풍부하지만 그 수입의 대부분은 주정부로 귀속될 뿐더러, 액수도 그리 크지 않다. 탈키트나라는 지방의 시장은 고양이로 이름은 스텁스, 1997년에 당선되어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고 한다. 투표용지에 스텁스의 이름을 적어 투표한 사람들의 지지하에 당선돼서 관광업을 통해 수입을 늘려 더더욱 지지도가 높아졌다고. 다만 2013년 들어 대형견에 의한 암살 시도가 있었지만 무사히 생존했다. 그러나 결국 2017년 7월 21일에 20세의 연세로 죽었다. [[http://www.adn.com/commentary/article/talkeetnas-feline-mayor-myth-busting-another-internet-hoax/2012/07/17/|그러나 알래스카 현지 언론에 의하면 탈키트나의 고양이 시장 스텁스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인터넷 날조라고 한다]]. [[비행기]]가 주 교통 수단이어서 [[경비행기]] 소유율이 높다고 한다. [[피자]]배달도 경비행기로 한다. 1925년 1월, 놈(Nome)시에서 전염병 [[디프테리아]]가 돌자, 그 약을 찾기 위해 개썰매를 타고 네나나(Nenana)부터 놈(Nome)까지 '''5일 8시간 만에 도달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당시만 해도 도로 사정이 대단히 나빴고 항공기도 악천후 때문에 제대로 뜰 수 없어서 결국 개썰매로 운송한 것이다. 20명의 머셔(개썰매 모는 사람)와 약 150마리의 썰매견들이 1085㎞를 이어서 달렸으며, 마지막 주자로 혈청을 운반한 구나르 카센(Gunnar Kaasen)과 그의 썰매견인 발토(Balto)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발토는 뉴욕 [[센트럴 파크]]에 동상도 세워졌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발토는 1933년에 늙어 죽은 뒤 박제되어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정작 발토는 영웅견으로 알려지고 동상까지 세워진 것 치고는 꽤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유명해진 뒤 (아마 구경거리를 목적으로 해서) 여기저기 팔려나가고 종국엔 어느 서커스에 팔려 그곳의 철장에 갇혀있다가 발토를 알아본 사람이 구해준 덕분에 그나마 해방되었지만, 얼마 안 가 죽었다고 한다. 고생은 개가 다 했는데 정작 돈에 눈먼 사람들 때문에 개만 '''또''' 고생하게 된 비하인드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팔라(Seppala)의 썰매견인 토고(Togo)가 네나나로부터 274㎞를 달렸고, 1월 31일에 샤크툴릭(Shaktoolik)으로부터 혈청을 들고 134㎞를 달려 찰리 올슨(Charlie Olsen)에게 전달함으로써 가장 많은 거리를 달렸기 때문에 다른 썰매꾼들은 토고를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카센과 발토도 85㎞에 달하는 거리를 주파하는 등 공로를 거저 주워먹은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여기엔 소식을 접한 언론과 대중들의 취향도 좀 섞여 있다. 전문 머셔인 세팔라와 혈통을 검증받은 베테랑 썰매견인 토고와는 달리, 카센은 개썰매 경험이 짧은 초보 운전사였고 발토는 혈통도 불분명한 유기견 출신이었다. [[언더독 효과|이런 부족한 요소가 오히려 성공의 극적인 면을 더하게 된 것이다]].[* 위에 언급된 애니메이션은 발토가 늑대와 개와의 혼혈인 유기견이라서 동네 개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으며, 썰매견을 뽑는 대회에 참가해 1등을 했으나 유기견이란 이유로 차별받아 탈락한다. 심지어 썰매를 이끄는 인간은(위에 언급된 카센이겠지만 이름은 안 나온다) 발토가 없는 썰매를 끌다가 대장견의 독단으로 사고가 나 기절하고 귀환할 때까지 계속 기절한 상태로 썰매에 실려오고, 이를 혼자 찾아간 발토가 중간에 늑대들을 만나서 자신 안에 있는 늑대의 피를 받아들이고 썰매팀을 찾아서 새로운 리더가 된다은 개들끼리 알아서 썰매를 끌고 오는 내용이다. 심지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 발토가 귀환하는 도중 하울링으로 존재감을 알린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고증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고, 나름 감동도 있는 작품이지만, 엄연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니만큼 실제 이야기를 알고 보면 정신이 좀 멍해진다. 여담이지만 늑대개는 현실에서도 가능하긴 하다. 어차피 개와 늑대는 유전적으론 모양만 좀 달라졌지 거의 같은 종인지라 현실에서도 지들끼리 번식해서 새끼를 치고 계속 번식하는게 가능하다. 애초에 개와 늑대의 DNA 차이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의 한국인과 중국인 간의 DNA 차이와 비슷한 수준이라 충분히 혼혈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야생 늑대들과 인접한 곳에 사는 개들 사이에선 정말로 늑대개가 출몰하기도 한다고 하며 요새는 사람들이 아예 인위적으로 개와 늑대를 교배시켜 [[울프독]] 계열 품종까지 만들어내는 상황이다.] 이때를 기려 만든 대회가 바로 세계 최대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로드(Iditarod Trail). 게다가 1973년 대회 시작 이후 단 한번도 5일 8시간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한 마을의 주민 모두가 아파트와 연립주택 두 채에 몰려 사는 [[휘티어]]라는 특이한 마을이 있다. [[무야호]]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미 군함중 최초의 대양순양함에 붙은 지명이기도 하다. 자세한 점은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문서]] 참고. 알류샨 열도의 어널래스카 섬에 위치한 더치 하버라는 부두는 수많은 게잡이 배들이 드나들며, 이를 다룬 유명한 다큐멘터리 [[Deadliest Catch]]의 배경이다. 1960년 알래스카 원주민 유적에서 발견된 구슬이 무려 '''[[베네치아]]'''에서 1400년경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ww.gi.alaska.edu/alaska-science-forum/blue-beads-tundra-first-us-import-europe|#]] 이 구슬을 꿴 노끈을 분석한 결과, 이는 콜럼버스보다 확실히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이 유물들은 [[실크로드]]나 [[북아시아]]를 거쳐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15세기의 [[베네치아]]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던 만큼, 이곳에서 제작되어서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등지로 팔려간 구슬이 다시 당시에 [[시베리아]] 지역에 존재했던 국가인 [[시비르 칸국]]을 거쳐서 [[시베리아 원주민]] 부족의 수중에 떨어졌다가, 또다시 [[축치인]] 등의 극동 지역 부족들에 의해 알래스카로 전래되었다고하면, 이 구슬의 전래 경로를 대강 이해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고대 이집트]] 시대의 왕릉에서 발견된 [[호박(보석)|호박]]이 [[북유럽]]제였던 것이나, [[동로마 제국]] 시기에 [[동유럽]]에서 제작된 [[경주 계림로 보검|보검]]이 [[신라]] 시대 왕릉에서 출토되었던 사례가 있다.]. [[캅카스]] 지역에서 [[원시 인도유럽인|시작한]] [[유럽]] 문명([[영국]], [[러시아]], [[스페인]])은 각기 정반대의 방향으로 [[지구]] 반바퀴를 돌아 이곳에서 만난 셈이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북극곰]]이 서식을 하는 지역이다.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장기간 생존한 태풍들이 이곳까지 이동한다. [[솔릭]]과 [[링링(2019년 태풍)|링링]]이 대표적인 예시다. 미국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에서 빙하가 녹아 발생한 홍수로 주택 건물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 변화로 뜨거워진 알래스카는 빙하 붕괴에 '대피령'을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9172?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