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래스카 (문단 편집) === 냉전 및 현대 === [[냉전]] 시대가 오면서 이 지역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러시아 제국이 여길 팔지 않았다면 위치상 [[소련]]에게 [[태평양]]과 [[북극해]]로 오가는 '문'이자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상전'''을 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어줄 수 있었을 테니, 알래스카가 소련 영토였다면 미국은 말도 못하게 골치 아팠을 것이며, 캐나다는 남한 마냥 자유진영 최전방에 놓인 꼴이 되었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이곳의 [[애투섬]](Attu Island)에서 [[하와이]], [[괌]] 등을 제외한 미국 본토에서는 유일하게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 잠수항모의 공격을 받은 오리건주도 있긴 하나, 이 경우는 전투가 아니라 일방적인 폭격이므로 제외.] [[일본군]]은 4,350명이 사망하였고 [[미군]]과 캐나다군은 1,481명이 사망하였다. [[1942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 도슨크릭과 알래스카를 잇는 2,332㎞의 알래스카 하이웨이(Alaska Highway)가 건설되어 형식적으로는 미국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었다. 알래스카 하이웨이는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의 북쪽 구간에 편입되었다. 1959년 7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편입되었다. 다음 달인 8월 21일엔 [[하와이]]도 50번째 주로 승격되면서 지금의 50주 체제가 완성되었다.[* 같은 해 주로 승격된 하와이는 공화당 텃밭, 알래스카는 민주당 텃밭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다. 두 주가 같은 해 승격이 된 것도 이런 정치적 이유가 컸다. 민주당 텃밭이 될 거라 생각한 공화당이 주 승격에 유보적이었기 때문에 주 승격이 지연되었다. 정작 주 승격 이후 두 주의 정치 성향은 정반대가 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1/0200000000AKR20170311008300072.HTML?input=1195p|2017년 3월에 미국 육지에서의 30년만에 최대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