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살(2015)/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무라 === [[파일:external/img3.doubanio.com/p2269320902.jpg|width=600]] ([[김인우]]) 아네모네 바에서 일하는 [[일본인]] [[바텐더]]. 자신을 "일본놈 기무라"라고 [[한국어]]로 소개한다. 한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며, [[친한|실상은 마담의 부하로 독립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작중 속사포에게 했던 '조선 독립 찬성합니다'는 대사를 통해 순수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반제국주의]] 내지는 반식민주의 사상을 갖고 있어 조선인들과 뜻을 함께 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일본인이면서 [[독립운동가]]였던 [[후세 다쓰지]]나 [[가네코 후미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단 [[후세 다쓰지]]는 폭력 저항운동을 한 적은 없고 가네코 후미코는 아나키스트답게 폭력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뭘 해보기도 전에 체포되었다.] 국내 항일 매체에서 보기 드문 유형의 인물이다.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기무라 슌지]]처럼 조선인들에게 관대했던 [[일본인]]은 몇몇 등장하나, 이렇게 직접적으로 [[독립운동]]에 동참하는 유형의 일본인 캐릭터는 거의 보기 힘들다. 속사포가 하와이 피스톨의 습격을 받아 주유소 작전 때 불참하게 되자 그를 대신해 주유소 직원 역을 맡았는데, 그 결과 제일 먼저 죽고 말았다. 일부 관객은 일본인 캐릭터다보니 중간에 배신하는 거 아닐까 했는데, 끝까지 마담 일행에 협조하다 죽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담당 배우 김인우는 [[재일교포]] 3세 출신이며, 이후 [[동주(영화)|동주]]에서 윤동주를 심문하는 일본인 형사 역을, [[박찬욱]] 감독의 [[2016년]] 작품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 [[이즈미 히데코]]의 낭독회 손님들 중 한 사람 역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