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살 (문단 편집) == 각종 미디어에서 == '''초인적인 훈련을 거친 소수 정예가 치밀한 계획을 통해 수많은 적의 경계를 뚫고 목표만을 깔끔하게 암살, 유유히 사라진다'''는 '''이상적인 암살'''에는 스릴러적인 쾌감과 박진감이 있다. 때문에 무수한 현대 매체에서 나온다. 특히 주인공이 암살자이거나 암살을 시도하는 경우 과장과 뻥튀기가 배가된다.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암살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권법이 암살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두의 권]]의 [[북두신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의 [[풍림화산류]] 같은…"필살권"이라 하면 모양이 안 나니까(…) 그렇게 적은 듯하다. 잠입 공작 게임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나 여기에 영향을 받은 [[스플린터 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시 정의로운 암살자가 등장하여 온갖 신묘한 기술로 탬플러--경비병--들의 목숨을 거둬 간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대로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 출신의 암살자들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원래 암살자답게 적진에 잠입하여 대상을 몰래 죽이지만, 플레이어들이 귀찮아서, [[어그로|걸려서 싸우다 보니까 등등]] 다양한 이유로 경비병들까지 다 죽여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농담삼아 '''목격자가 다 죽어서 없으니 어쨌든 암살'''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오리진 이후로 나오는 주인공들은 애초부터 암살자가 본업이 아니라 전사에 가까워서 플레이 방식에 따라선 애초에 암살이 아니라 정면돌파를 해버린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인지도가 높은데다 말의 임팩트도 강해서 다른 작품에서도 암살을 빙자한 학살이 나오면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는 드립이 자주 붙는다. 중세 역사 시뮬레이터인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계승권 문제, 작위 문제, 분할상속 문제 등을 암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대상과 가까운 인물을 매수하여 암살 가능성을 높이거나 대상을 쇠약하게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지극히 정치적이고 현실적이다. 플레이어 역시 언제나 암살을 당할 수 있어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신을 암살한 아들로 플레이를 이어가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튜토리얼과 툴팁 기능이 생긴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는 방식과 이점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입문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경우 암살자 저격수가 몰래 주요 인물을 저격으로 장거리에서 암살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전개가 많다. 그러나 이런 저격을 하기에는 일단 무기나 장소 등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다. 중요 인물이라면 미리 경호팀이 눈에 불을 켜고 저격수가 있을 만한 자리를 뒤져놓는다. 그렇지 않더라도 매우 숙련된 사수가 필요한데 이렇게 실력있는 저격수는 사격교관을 하든 경찰 저격수를 하던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마련이므로 위험부담이 큰 암살에 손을 대지는 않는다. 물론 국가 정보기관 등의 빵빵한 스폰서가 붙어서 암살을 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 경우도 맞추기도 힘들고 한 번 빗나가면 끝인 저격보단 확실한 방법을 찾는 게 보통이다. 폭탄으로 통째로 날려버리는 방법을 쓴다거나, 총을 쏜다고 해도 빗나가기가 어려운 근거리까지 몰래 접근해서 권총 등으로 쏘곤 한다. 이건 현대 매체들의 저격수 신격화가 작용한 동시에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권마다 암살에 대한 인식차도 있다. 유럽-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암살 자체를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반면 중국이나 한국 등 동아시아 문화권의 경우엔 암살자의 의협심, 충성심 등을 강조하면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