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문단 편집) == 장래성 == 애틀랜타는 2020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60위,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로 한정했을 경우에는 26위에 올랐다. [[https://realestate.usnews.com/places/rankings/best-places-to-live?sort=match&high_to_low=true&population=mega&population=large&sort=match&high_to_low=true|#]] 은퇴하기 가장 좋은 도시에선 47위. 실업률이 낮고 일자리가 많은 곳 중에 하나가 애틀랜타이며 그래서 구직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 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애틀랜타 안으로 본사를 많이 옮기면서 애틀랜타가 다시 핫한 도시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관계자라면 알다시피 [[기아자동차]]가 이 주와 [[앨라배마]]의 경계선 상에 공장을 유치했으며 한국인의 투자도 늘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에는 세계적인 대기업인 [[델타항공]]과 [[코카콜라]], [[TBS(미국)|TBS]][* 현재는 [[워너미디어]] 산하에 있으며, [[CNN]]과 [[NBA]]시청자라면 익숙할 [[TNT(미국 방송)|TNT]]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등 애틀랜타에 오래 자리 잡은 기업뿐만 아니라, 새로이 이전한 기업들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미국 지사 역시 애틀랜타 인근에 지사가 있다. 그러나 이런 희망적인 장래성과 별개로, 조지아의 보수적인 정치성으로 인해서 IT와 엔터테인먼트업계의 기업들에게는 본사를 옮기기에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이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이, 보수주의에 입각하여 규제 완화 및 감세로 인한 낮은 세율로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지에서 [[텍사스]]나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남부로 이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 미국의 경우 제조업이나 에너지 산업 및 방위산업 등 자본집약적 산업은 상대적으로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하고, IT산업이나 엔터테인먼트계는 민주당 초강세인 경우가 많다. 최근 남부로 이전하는 테크 기업이 많이 늘었으나, 대부분 애틀랜타보다는 텍사스 오스틴으로 가는 모양새.] 가령 조지아 주를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중심지로 만들려는 계획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엔터테인먼트계와 보수적인 조지아 주의 입장 차로 여러번 흔들린 적이 있다.[* 일단은 디즈니가 조지아에서 세트장을 굴리고 있어서 이 산업의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애틀랜타 도시권의 성향은 민주당의 지지세가 매우 강한 곳이기 때문에 상이한 성향을 보이는 주의회와 주정부 때문에 불만도 있는 편. 그래서 주와 시 간에 정치적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레드 스테이트에서도 대도시의 경우에는 리버럴한 백인 및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조지아주]]와 애틀랜타시 이외에도 [[텍사스]]주와 [[오스틴(텍사스)|오스틴]]시, [[애리조나]]주와 [[피닉스(도시)|피닉스]]시의 관계도 유사하다.] 한인사회는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며 아직까지는 빈부격차가 심해서 도시민들 대부분이 빈곤하다. 이는 남동부 지방의 전반적인 특징이다. [[뉴욕시]]나 [[로스앤젤레스]]만 해도 상당한데, 남부는 열악한 환경까지 더해 더욱 심하다. 한 때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다음가는 한인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지만, 현재는 [[댈러스]]나 [[휴스턴]] 등으로 많이 떠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