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하 (문단 편집) ==== 이어폰 및 헤드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hphm82.jpg|width=100%]]}}}|| || {{{#white 야마하 HPH-M82}}} || [[헤드폰|이어폰/헤드폰]] 시장에서도 알고 보면 상당한 강자 중 하나이다. 악기 만들고 튜닝하던 실력을 그대로 사용해서 음색이 깔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야마하는 1976년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로 평가받던 직교형 평판 드라이버(Orthodynamic)[* 이 드라이버를 최초로 상용화해 선보인것은 덴바크의 PMB사로, 현재는 Peerless로 남아있다.]을 이용한 하이엔드 헤드폰 HP-1을 시장에 선보였다. HP-1은 유명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수려한 외모에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야마하는 전설적인 헤드폰인 YH-1000[* 희토류 드라이버를 사용한 Orthodynamic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으로, 현재도 고가에 거래된다.], HP-1의 드라이버를 향상시킨 YH-100등의 하이엔드 헤드폰을 꾸준히 출시했다. 특히 HP-1과 YH-1000은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헤드폰들로, 현재 기준으로도 우수한 재생능력을 자랑한다. 야마하의 음향기기 개발진이 추구하는 모토는 "다른 무엇보다도 [[악기]] 소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 PRO 500 헤드폰 개발 당시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하며 그에 걸맞게 소리 성향은 어느 라인업이건 맑은 음색을 지향한다. 다만 시판 모델은 --너희가 뭘 원할지 몰라 죄다 준비했다-- 중저음 강조 라인업과 그렇지 않은 라인업으로 보통 구분이 지어지는데 두 라인업 모두 보컬보다는 악기 소리가 좀 더 치밀하게 귀에 들려온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나, HPH-200과 PRO 300,400,500 그리고 MT7[* MT7은 실내용 밀폐형 헤드폰으로 케이블 일체형이다. 모니터링 헤드폰을 추구하고 있기에 소리는 매우 맑고 좋으나 케이블이 무려 3 m.] 등의 헤드폰 모델을 발매했었다. HPH-200은 실내용이자 오픈형의 헤드폰이다. 소리는 약한 V자형의 소리를 들려주며 생김새가 마치 그라도를 연상시키는 모델이지만 소리는 [[그라도]]처럼 고음이 쏘거나 하진 않는다. EPH-100과 마찬가지로 서양 시장 기준 의외의 베스트셀러. 가끔 중고로 5만원 이하의 물품을 구하거나 할 수 있기에 가성비가 아주 좋다. PRO 시리즈의 헤드폰은 [[아웃도어]]용 밀폐형 헤드폰으로 300은 케이블 일체형에 온이어 스타일, 400부터는 케이블 착탈식에 오버이어 스타일로 되어 있다. 또 400과 500은 외부 디자인 및 규격은 완전히 동일하나 이어컵의 소재가 플라스틱이냐 통 알루미늄이냐의 차이가 있으며, 이어컵의 소재에 따라 500이 좀 더 진동판 튜닝이 되어있다고 한다. 소리 성향은 아웃도어이면서도 조화롭게 잘 만들어 놓아 부드러운 저음 및 고음을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용인데도! 다만 주파수 영역이 과거에 나온 플래그십 제품이기에 요즈음의 하이레조에는 대응을 하지 못한다.[* 이에 새로운 플래그십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또 EPH-100을 200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내놓았듯이 조만간 하이레조 대응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구할 수만 있다면 꼭 구해서 들어봐도 좋다. 서양 시장에서 괜히 호평받은 물건이 아니다. 이어폰의 경우 과거 EPH-100이 야마하 특유의 투명한 소리로 일본 및 서양 시장에서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현재는 EPH-200이라는 새로운 이어폰 모델을 내놓았다. 해당 모델의 평가는 초대 EPH-100의 투명한 소리가 더욱 진화했다고 하며 2018년 8월 6일 기준 한국 내 정발은 되어있지 않은 모델이다. 정발 예상가는 30만원 후반대가 예상되나 그 값은 충분히 한다는 것이 중론. 그 외 이어폰 라인업으로는 EPH-M 시리즈와 저가형 EPH-50, 30등이 있었으나 저가형 이어폰들은 딱 그 가격대의 품질만을 보장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으며 이어팁은 일부 모델의 경우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에서 E팁을 받아쓰기도 하는만큼 저가형도 품질이 좋은 편이다. EPH-M 시리즈는 EPH-100, 200과는 다르게 약간 중저음이 강조되어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저음에 보컬 및 고음이 묻혀서 되려 소리를 망가트리진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이, 자기가 추구하는 [[음색]]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마하 TW-E7B.jpg|width=100%]]}}}|| || {{{#white 야마하 블루투스 이어폰 TW-E7B}}} || 2022년 모델의 [[무선 이어폰]]으로는, TW-E7B[* 2022년 플래그쉽 모델.], TW-E5B, TW-E3B[* 이 제품은 만화/애니메이션 [[유루캠]]의 캐릭터 [[시마 린]] 콜라보 모델도 있다.], TW-E3C EP-E30A, EP-E50A, EP-E70A 등이 있다. 2022년 플래그쉽 모델인 TW-E7B은 기본적으로 [[노이즈캔슬링]] 및 리스닝 케어 기술[* 청력 보호를 위해 낮은 볼륨에서 음악을 들을 때에도 저음과 고음의 손실을 보정하여 볼륨에 상관없이 동일한 소리로 조절해주는 기능. 즉 라우드니스 커브를 기반으로한 보정 수법이다.]이 탑재되어 있고, 블루투스 이어폰 [[https://jp.yamaha.com/products/audio_visual/headphones/tw-e7b/index.html|플래그쉽 모델]]은 이어폰 노즐 내부에 측정용 마이크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귀 내부를 스캔해 음색을 보정하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2022년의 플래그쉽 무선헤드폰으로는 YH-L700A가 있다. 3D Sound Field 기술을 탑재해서 2채널 음원을 [[3D]] 사운드 공간으로 렌더링하여 음원을 최적화하는 신박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하우징 내부에 측정용 [[마이크]]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귀 내부를 스캔해 음색을 보정하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최대 재생시간은 34시간이지만 3D 사운드 필드 기능을 켰을 경우 재생시간이 11시간으로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의 모델로는 YH-E700A 같이 음악감상용으로 특화된 헤드폰도 있다. 헤드폰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https://www.yamaha.com/ja/about/design/synapses/id_130|디자인]]이 특히 준수한 편이라는 것이 특징. 2023년의 플래그쉽 유선헤드폰으로는 YH-5000SE가 있다. 온갖 고급 소재들을 떡칠한 덕분에 약 500만원[* 일본: 495,000엔, 미국: 4,999.95달러, 유럽: 5,499유로]의 가격을 자랑한다. 야마하의 전설적인 오쏘다이나믹™(Orthodydamic) 드라이버[* 1970년대에 발매된 HP-1의 맥을 잇는 기술이다. HP-1은 음향기기 리뷰 사이트인 [[영디비]]에서 리뷰되어 극찬 받은 적이 있다. [[https://www.0db.co.kr/REVIEW_0DB/2274138|링크]]]가 탑재되어 있으며, 3.5mm(언밸런스 케이블)/4.4mm(밸런스 케이블)의 2종류 실버 코트 [[OFC]] 케이블, 여러종류의 이어패드, 전용 헤드폰 스탠드 등이 부속되어 있다. 또한 야마하의 그랜드 피아노 플래그쉽 모델이 생산되는 야마하 카케가와 공장에서 같이 제작된다고 한다. [[https://usa.yamaha.com/products/audio_visual/headphones/yh-5000se/index.html|홈페이지(영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