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오 (문단 편집) === 하단 (봇) === 원거리 딜러의 입지가 매우 약해졌던 8.11 당시 연구된, 야스오를 3라인 멀티 포지션으로 만들어준 포지션. 연구가 완료되고 포지션이 정립된 뒤로는 고유한 강점을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솔로 라인 야스오와 다르게 50% 언저리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비원딜 메타가 끝난 뒤에도 낮지 않은 픽률을 보이며, 프로씬과 솔로 랭크 모두 활발하게 사용되는 픽이 되었다. 스펠은 점멸은 당연히 고정이고,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처럼 회복을 들기도 하지만 보통 맞싸움에 무게가 실리는 픽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펠을 선호한다. 서포터가 점화를 들고 야스오가 탈진을 들거나, 혹은 그 반대로 하는 식. 함께 픽이 되는 서포터는 기본적으로는 최후의 숨결(R)을 연계할 수 있는 에어본을 가졌고, CC기로 적을 묶고 야스오의 후진입을 도울 수 있는 탱커형 서포터가 선호되는 편이다.[* 진입과 에어본 CC기를 동시에 갖춘, 이를테면 [[자르반 4세]]나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와 같은 브루저들과 조합되기도 한다. 이 경우 말 그대로 봇 파괴에 극단적으로 치중된 모습을 보여준다.] 야스오가 투사체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마법사들에게 강하듯이, 원거리 기본 공격을 쓰는 원거리 딜러들에게도 야스오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1~2레벨 즈음에는 사거리 차이 때문에 라인을 당기며 받아먹는 양상을 띠지만, 바람 장막(W)이 찍히는 3레벨부터는 딜교환에서 거의 우세를 점할 수 있다. 6레벨이 된 바텀 야스오는 서포터와 적절하게 합을 맞춰 최후의 숨결(R)을 연계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원거리 딜러 입장에서는 그대로 킬각이 잡히는 수준. 강철 폭풍(Q)에 기반한 푸시력과 파밍력도 뛰어나다. 대부분의 비원딜이 캐리력과 후반 기대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면에서도 야스오는 여유롭다. 보통 원거리 딜러를 AD 캐리라고 논하는데, 아이템도 치명타 빌드에 기본 공격에 치중된 야스오는 어쩌면 진정한 의미에서 근접 AD 캐리라는 포지션에 가장 잘 맞기 때문.[* 치명타 확률 보정이 있는 [[트린다미어]]와 야스오, 요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근접 AD 캐리는 실전에서 브루저로 운용된다. 실질적으로 AD 캐리와 가장 비슷한 역할을 해내는 것은 야스오인 셈.] 사거리는 짧지만 실질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캐리 능력은 원거리 딜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일부 비원딜은 팀의 딜 밸런스를 흐릴 가능성이 있는 것과는 달리, 야스오는 그 특성상 그런 문제에는 아예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스플릿을 돌게 되는 솔로 라인 야스오와는 다르게, 바텀 야스오는 그럴 여유가 없다.[* 아지르 같은 AP DPS(광역형 마법사)가 따로 있거나, 루시안 같이 솔로 라인 원딜로 조합까지 갖춰 준다면 종종 여유가 있어서 스플릿 운영을 하는 케이스가 있긴 있다.] 대신, 최후의 숨결(R)의 트리거가 되어줄 조합에 들어가 끊임없이 난전을 열고 오브젝트 이득을 취하는 스노우볼링형 딜러로 운용된다. 조합만 맞춰져 있다면 야스오의 한타 포텐셜은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강력하다. 잦은 난전은 리스크가 큰 야스오 특성상 손해를 볼 위험도 크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보상도 크고, 어지간해서는 야스오가 성장하는 데에 요구되는 시간이 원거리 딜러보다 빠르다는 것을 이용해야 한다.[* [[이즈리얼]]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정석적인 치명타형 원거리 딜러가 성장하는 데에 요구되는 것은 보통 공격력+공격 속도+치명타가 대부분 완성되는 3코어부터다. 아예 약속의 3코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 이에 비하면 야스오는 패시브로 치명타 확률이 2배가 되어, 원거리 딜러의 3코어보다도 높은 치명타 확률을 2코어 만에 확보할 수 있으니 성장 요구치는 비교를 불허한다.] 그렇다고 해도 물몸에 집중 마킹을 당하기 쉬운 야스오이니만큼 대등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난전을 열기는 어려우므로, 바텀 야스오를 픽했다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주도권을 잡아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근접 챔피언이므로 프리딜 구도를 낼 수 없다는 탓에 진형이 갖춰진 한타에서는 영향력이 떨어지기 때문. 말리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는 것도 솔로 라인과 동일하기에, 픽창의 조합부터 난전을 열기 좋은 형태로 갖추고, 주도권을 잡아서 라인전에서 최대한 이득을 보지 못하면 픽의 의의를 거의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야스오 자체가 원거리 딜러에게 맞먹는 캐리력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높은 수준의 게임에서 바텀 야스오는 여느 비원딜과 다를 바 없이 후반 기대치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무난하게 성장에 집중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는 솔로 라인 야스오와는 다르게, 팀의 메인 딜러 역할 내지는 캐리 롤을 맡게끔 하면서 나오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