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동물) (문단 편집) == 지능 == 포유류 가운데 몸집에 비해 [[뇌]]의 부피가 가장 크지만 정작 포유류 치고 지능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덕분에 항상 몸집 대비 뇌 크기를 근거로 [[공룡]]의 지능을 가늠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 거기다 [[공룡]]의 경우 온혈동물이라는 보장도 없어 현대 생물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반론도 있으나, 학계에서는 공룡이 온혈과 냉혈의 중간쯤인 중온성 대사를 했으며, 진보된 수각류의 경우는 완전한 온혈동물이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공룡 중 가장 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테노니코사우루스]]의 체중은 양과 비슷하다. 더군다나 공룡은 수많은 종을 포괄하는 분류군이므로 공룡 전체를 양 한 종과 비교해 공룡의 지능을 판가름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이다.] 그렇다고 해서 양이 마냥 멍청하다는 건 아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들은 한 번 본 사람 얼굴을 기억하며 사람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구별할줄 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람 얼굴을 기억하거나 감정을 파악하는것은 상당한 리소스를 요하는 일로 얼굴 인식이나 감정 파악은 현대 [[컴퓨터]]로도 2010년대 후반에 와서야 이루어졌으며 [[사람|인간]]의 경우 아예 이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분이 따로 구분되어 있을 정도다.[* 이 부분이 작동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안면인식장애]] 환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 형태가 조금만 달라져도 파악을 하지 못한다. 서양인들이 동양인의 얼굴만 보고는 나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동양인이 외형과 행동만으로 서양인의 국적 구분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다. 아예 종까지 달라지면 오랜 시간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개체인지 구별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양이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하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뉴질랜드에서는 목마른 양이 인간용 음수대에서 능숙하게 물을 마시는 장면도 꽤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학습 능력도 있어서 빗장걸이 자물쇠를 이빨로 물어서 열어버리기도 한다. [[시력]]이 매우 나쁘지만 상대의 시각정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어미양 기준 새끼양의 눈 주위를 색칠하면 못 알아보지만 눈 제외한 온 몸에 색칠할 경우 잘 알아본다.... 침이 묻어 있는 음식[* 딸기잼이나 식초 묻힌 음식은 그런거 없다.]은 배고파도 절대로 먹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