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반다리 (문단 편집) == 개요 == [[바닥]]에 앉는 자세 중 하나로, [[엉덩이]]를 땅에 대고 [[다리(신체)|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안쪽으로 교차시켜 양발을 반대쪽 [[다리]]의 무릎 아래에 위치시키는 자세 또는 [[가부좌]] 자세. 영어로는 cross-legged. 같은 말로 책상다리, 아빠다리가 있다. 책상다리에서 책상은 의자식 책상이 아니라 좌식 앉은뱅이책상을 가리키고, 아빠다리는 남성 연장자들의 전형적인 앉는 자세란 뜻이다. [[정좌]](正坐)는 똑바로 앉는 자세란 뜻으로 양반다리만 가리키진 않는다. 문화권이나 종교,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양반다리이지만, 불교에선 [[가부좌]], 일본에서는 궤좌(무릎 꿇고 앉음)가 정좌다. [[가부좌]]도 양반다리에 포함되는 개념인데 발의 위치를 무릎 위로 올리면 [[가부좌]]가 된다. 양반다리, 아빠다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상급자 및 연장자가 취하는 자세이기도했다. 가부장적인 문화권에서는 여성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것을 예의에 어긋나는 자세로 간주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전통적으로 그래왔다. 일본에서는 호좌(胡坐, こざ), あぐら라고 부르고, 영어권에서는 sitting cross-legged라고 한다. 한국도 서구식 [[침대]], [[책상]], [[소파(의자)]]에 익숙하긴 하지만, 양옥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는 [[온돌]]을 깐 좌식이라 양반다리가 어릴 때부터 익숙하다. [[거실]]에 소파가 있음에도 소파 앞면에 [[등(신체)|등]]을 기대고 [[방]][[바닥]]에 앉는 것도 그런 이유. 게다가 바깥의 벤치에서 쉴 때나 교실이나 강의실 책상에서 수업받을 때도 의자 위에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사람이 종종 있다. 한국 사람은 외국에 유학을 가서도 캠퍼스 벤치에 신발 벗고 양반다리하거나 여러 명이 잔디밭에 둥글게 남녀가 모두 양반다리로 앉아서 노는 경우가 많다. 예의를 차릴 필요가 적은 편안한 곳에서는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자세이고, [[온돌]]로 대표되는 좌식 문화권인 한국에서는 매우 보편적이다. 많진 않으나 이 자세가 안 되는 사람도 있다. [[골반]]의 움직임 제한 또는 구조상 문제일 수도 있고 [[고관절]]의 굴곡, 외전 그리고 외회전이 잘 안되어서 못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