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영화) (문단 편집) == 홈 미디어 출시 ==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DVD와 블루레이는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간 후 대략 2012년 8월에서 9월 정도에 출시했다. 해외엔 3D 블루레이+2D 블루레이 콤보 팩, 한정판 박스 셋 등 다양한 버전이 출시된 거에 비해 국내엔 발매 당시 DVD와 2D 블루레이, 3D 블루레이만 출시했고[* 나중에는 2D+3D 콤보 팩도 나오긴 했다.] 이 3종 모두 디스크가 고작 하나뿐이다. 게다가 국내 정발판들의 서플먼트도 해외판에 비해 부실해 국내 DVD/블루레이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3D 블루레이는 서플먼트가 아예 없고, DVD는 서플먼트라곤 7분짜리 제작 영상 1개뿐이다. 2D 블루레이는 그나마 서플먼트가 있지만, 미국판에 비하면 많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2D+3D 콤보에 스틸북으로도 나온 스페인판[* 정발판과 동일한 디스크다.]을 산 사람들도 꽤 있다. 그 덕분에 《어벤져스》를 스페인어 제목인 '벵가도레스'라고 부르는 사람도 [[이글루스]]나 DVD&블루레이 관련 커뮤에 있었다. 사실 디즈니가 은근히 아시아의 2차 매체 시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미국판에 비하면 서플먼트가 잘려나간 아시아판(물론 정발도 포함된다) 블루레이가 꽤 많다. 그래서 페이즈 1 시절 DVD와 블루레이를 파라마운트사에서 내준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는 DVD 발매 이후, [[네이버 N스토어]]에서 '어벤져스(더빙판)'이라는 제목으로 [[VOD]]를 출시했다. 구매 가격은 5,500원이고 대여료는 2000원대 정도다. 평은 좋지 않다. 특히 원어와 더빙 음성의 오디오가 엉킨 대사가 적지 않은 점, 조연, 단역의 중복 캐스팅이 심하다는 점, 캐릭터의 매력을 못 살린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가령, 오디오 면에서는 헬리캐리어에서 헐크와 토르가 붙는 장면 중 토르가 "당신 적은 우리가 아냐, 배너!"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We are not..." 부분이 그대로 들리고, 중복 캐스팅 면에선 [[홍시호]], [[김기현(성우)|김기현]] 등을 제외하면 돌려막기가 심하다. 특히 [[방성준]]은 대부분의 노역을 맡는 등 성우진 중에서 중복 캐스팅이 많다. 심지어 자비스나 아더 같은 네임드 조연이나 악역도 [[사성웅]], [[안장혁]]으로 때웠다. 그리고 번역도 평이 좋지 않다. 예를 들어 필 콜슨이 죽기 직전에 한 대사인 "이렇게 작동하는 물건이군."을 자막은 "성능 죽이네."라고 번역했는데, 더빙판은 그냥 "이거였구만."이라고 평범하게 번역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는 반말, 존댓말 구분이 확실치 않고, 아이언맨은 대사의 위트들이 전부 죽어버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의 아더의 대사를 자막 오역 그대로 가져다 번역해버렸다.(정발 DVD에서는 수정됐다) 그래도 [[연예인 더빙]]인 일본에 비하면 낫다는 평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