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https://bbfc.co.uk/releases/marvel-avengers-assemble-video|'어벤져스 어셈블(Avengers Assemble)']]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원작 코믹스에서의 상징적인 대사를 제목으로 차용한 건데, 정작 본편과 그 후속작들에서는 저 대사가 나오지 않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시리즈 최종작]]에 가서야 한 번 나왔다. * 전반의 [[공중항공모함]] [[헬리캐리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헬리캐리어]]에서 진행되는 장면들을 촬영할 때 헬리캐리어 내부 장면은 실제 세트장을 만들어 찍었으며, 헬리캐리어 갑판부에서 찍은 장면은 실내 주차장에서 찍었다고 한다. *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고 있으니 그렇다 쳐도 캡틴 아메리카나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등은 핸드프리나 무전기 같은 장비가 없는데도 어떻게 원거리에서 이야기할 수 있었느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귀에 삽입형 통신기를 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투 신 도중 장면들을 잘 보면 원거리에서 서로 대화할 때에 귀에 손을 대는 것이 그 증거. * 후반 전투가 벌어진 곳은 뉴욕 [[맨해튼]], 그중에서도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주변이다. 그 뒤편에 구 [[팬암]] 빌딩을 깎아 만든 '''스타크 타워'''를 지었으니… 기어이 GCT 자체까지 파손되고 만다. 왜 '팬암 빌딩을 샀다'는 [[돈지랄]] 설정을 짰는지가 궁금하다면 [[http://io9.com/5906886/designing-the-avengers-the-art-of-marvels-most-ambitious-movie|이 링크]]를 참조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영화 내 장면의 상당수는 CG로 이루어진 장면들이다. [[https://youtu.be/MnQLjZSX7xM|#]] 즉 배우들이 10평 남짓한 [[블루스크린]]에서 연기를 하면 거기에 CG로 만든 배경을 덧씌워 도심에서 싸우는 장면이 완성되는 것이다. 특히 영화 후반에 나오는 뉴욕 전투 장면은 대부분이 CG 처리라고 한다. 여러가지로 [[할리우드]]의 기상이라 할 수 있다. * 초반의 쉴드 연구소 장면은 세계에서 가장 큰 '''[[NASA]]의 진공실'''을 실제로 빌려서 찍은 장면이라고 한다. * 마지막 장면에서 보수 공사 중인 스타크 타워를 보여주는데, 건물의 스타크(STARK) 간판에서 다른 글자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A]]'''만 남는 게 묘한 여운을 준다. 영화 타이틀 로고의 글씨체와도 비슷해서 여러모로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적절한 장면. 또 스타크 타워의 3D 단면도를 보면 건물 가운데 즈음에 비행선 격납고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코믹스에서 스타크 타워가 어벤져스 타워로 바뀌었단 걸 감안한다면 차기작에서 스타크 타워가 어벤져스 타워로 바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 다른 MCU 영화들처럼 영화 본편이 끝나고 배우 스크롤이 지나간 후 쿠키 영상이 나온다. 치타우리 종족의 우두머리 [[아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더]](로키에게 창과 군대를 제공한 인물)가 흑막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인간들은 로키의 말과는 달리 겁쟁이가 아니라고 하며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선 [[죽음(마블 코믹스)|죽음]]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참고로 "죽음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라는 부분의 원문은 'to court Death'로, '죽음과 데이트하다', '죽음의 환심을 사다' 등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중의적 표현이다. 극장 개봉판에서는 이 대사를 반말로 번역했는데, 사실 이 장면은 아더가 상관인 타노스에게 보고하는 장면이니 존댓말로 번역해야 올바르다.]고 말하는데, 그 [[흑막]]의 정체는 바로 다름 아닌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이 때문에 개봉 직후에는 속편에서 타노스가 빌런으로 나올 것이라 보는 의견이 많았지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는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울트론]]이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크레딧 중간에 나오기 때문에 크레딧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아도 된다. * 영화 중간에 '닉 퓨리에게 비밀이 많다.'는 것이라든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 코스믹 큐브를 이용해 무기를 만든다는 쉴드의 '''2단계 계획'''의 진상, 슈퍼히어로의 존재에 우려를 표하는 이사진 등 여러 복선들이 나왔는데 이 중 몇몇은 후속작에 반영되었다. * 북미 개봉판에만 나온 추가 영상이 밝혀졌다. [[http://blog.naver.com/goam2/110138282166|#]] 토니가 극중에서 나중에 먹자고 했던 [[슈와마]][* 'Shawarma'. 샤와르마라고도 불리는 음식으로, 양고기나 염소고기 혹은 닭고기를 넣어 만든 [[케밥]]의 일종이다. 아예 [[이집트]] 및 [[아랍]]에서는 케밥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를 난장판이 된 가게에 둘러앉아 1분 동안 아무 말 없이 먹기만 한다. 작중 아이언맨이 레비아탄을 내부에서부터 폭파시키고 땅바닥에 나동그라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간신히 추스리고 일어나는 부분을 잘 보면 아이언맨 바로 옆에 있는 가게가 바로 슈와마 가게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언맨이 일어나자마자 치타우리족의 레이저를 맞고 순식간에 다시 날아가기 때문에 주의깊게 봐도 쉽게 눈치챌 수 없는 부분이다. [[http://blog.naver.com/eirii?Redirect=Log&logNo=70138659772|참조]]. 브루스 배너 역의 [[마크 러팔로]]는 이 장면에서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좀 했다고 한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봐도 영화관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고 전부 뒤집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턱을 괴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이때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촬영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북미판에만 이 장면이 들어간 이유는 '''이 장면이 북미 첫 시사회 바로 다음 날에 촬영한 장면이기 때문이다. [[http://insidemovies.ew.com/2012/05/04/backstory-avengers-secret/|#]] 그리고 [[http://www.youtube.com/watch?v=MFq-whW-A6U|이 장면 때문에 슈와마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어벤져스에 나온 슈와마 만들기' 같은 영상이 보인다. 일본판에도 삽입되었다. 《[[아이언맨 3]]: 서막 코믹스》에서 슈와마 가게 장면을 다뤘다. 해당 코믹스에 따르면 뉴욕 전투 중에 토니는 [[제임스 로즈]]에게 지원을 요청했지만, 로드는 아시아에서 뺑뺑이 돌며 [[텐 링즈]]와 싸우는 중이었다. 일을 끝마치자마자 홍콩에서 뉴욕까지 음속으로 날아왔지만, [[뒷북|그가 도착했을 땐 이미 전투는 모두 끝나 있었고 어벤져스 멤버들은 슈와마 회식을 하고 있었다]]. '아 왔음? 여기 앉으셈'이라며 반갑게 맞는 토니와는 달리 '아 싸우고 나니까 오네 ㅡㅡ'라는 듯이 대놓고 못마땅해하는 다른 멤버들의 표정이 압권이다. * 약 30여 분 가량이 삭제되었는데 대부분이 캡틴 아메리카가 나오는 장면들이다. 공개된 삭제 장면에선 캡틴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이 나오는 홍보물을 보고 예전 동료들의 파일을 살펴보며 사망 표시가 된 것을 보고 우울한 표정을 짓다가, 페기의 파일을 보고 그녀의 전화번호를 눈여겨보다 결국 전화하지 않는 장면. 이어서 자신이 살던 때와는 달라진 거리를 걸으며 외로워하는 듯한 느낌의 모습. 노천 카페로 나와 그림을 그리다 웨이트리스[* 이 웨이트리스는 영화 최후반에 전투가 모두 끝난 뒤, '이 싸움은 소위 히어로라는 그 사람들끼리 싸운 건데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지, 히어로라는 그 사람들은 다 어디가서 뭐하고 있느냐'며 히어로들을 지탄하는 내용의 뉴스가 나온 직후 "캡틴 아메리카가 나를 구해줬다. 그들이 어디 있는지는 상관없으며 나는 그저 감사할 뿐이다"며 그들을 옹호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는 장면으로 다시 출연한다. 그가 캡틴이라는 것까지는 몰랐더라도 면식이 있던 인물이니만큼 이 장면이 삭제되지 않고 나왔더라면 해당 장면이 더욱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부분.]가 관심이 생긴 듯 말을 걸어오지만 와이파이를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소리를 하고, 이어 권투 연습을 하러 가는 모습이 나온다. 웨이트리스 장면에서 뒤에서 참견하는 노인은 [[스탠 리]]이다. 3분 남짓한 장면이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21세기에 느끼는 이질감과 외로움을 감정적으로 전달해 캐릭터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장면이다. [youtube(Pov4qMSfg9w)] * 미공개 영상들이 대거 공개되었다. 보는 곳은 [[http://blog.naver.com/connell3/50168563487|여기]]. * 삭제 및 기타 영상 [youtube(TLAZtpWOhCE)] [youtube(Ed6ecXCoZOk)] [youtube(AECmvEMKzgs)] * [[앤트맨]]과 [[와스프]]는 원작에서 창립 멤버인데도 나오지 않았다. 사실 조스 위던이 감독으로 합류하기 전까진 이 둘도 등장시킬까 고려 중이었지만, 워낙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은데 새 캐릭터를 넣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해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 《아이언맨 2》의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워 머신]]도 이 영화에 나오지 않았다. 전술했듯, 코믹스에서 당시에 로즈는 [[텐 링즈]]를 추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올 수 없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스파이더맨]]이나 [[판타스틱 포]], [[엑스맨]]은 당시 영화 판권이 다른 회사에 속해 있었다. 스파이더맨은 [[소니 픽처스]] 산하의 컬럼비아 픽처스, 판타스틱 4와 엑스맨은 [[20세기 폭스]]에게 영화 판권이 있다. 특히 후반의 주 무대가 스파이더맨이 주로 활동하는 뉴욕이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덕분에 스파이디가 촬영장이 어디인지 찾지 못해서 못 나왔다는 농담도 있다. * 사실 판권이 마블에 있었어도 출연료가 대폭발해서 나오기 힘들 것 같다는 말이 많았는데, 《어벤져스》의 흥행이 예상 외로 폭발적이자 다른 마블 히어로 영화 판권을 가진 회사들에서 어벤져스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소니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부진 때문인지 마블에 판권을 허락해줬다.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MCU 스파이더맨 영화]]는 2017년 7월에 개봉하기로 정해졌고, 이에 따라 뒤에 나오는 마블 영화들의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등장한 스파이더맨이 2016년 시점에 능력을 얻은지 6개월 정도밖에 안 되는 15세 소년이란 설정이 되면서, 왜 당시에 등장도 언급도 없었는가에 대한 설명도 자연스럽게 되었다.[* 막말로 [[아이언맨 2]]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s-2.1|처럼]] 저기서 대피하는 일반인 중 한 명이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셈이다.] 판타스틱 4와 엑스맨 또한 판권을 가진 폭스를 디즈니에서 인수하면서 MCU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 현 멤버들만으로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만 가지고 와도 [[파워 밸런스]]가 심각하게 붕괴될 테니, 타노스가 영화에 맞춰 너프되더라도 추가 멤버가 들어올 수도 있다. 떡밥이 조금이나마 뿌려진 히어로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앤트맨]], 영화화가 결정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있다.''' 이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전]]과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워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워 머신]], [[팔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팔콘]]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 영화 후반의 아이언맨이 핵 미사일을 끌어안고 포털로 가는 장면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 광고와 비슷해 잠시 화제가 되었다. [[https://youtu.be/353ijPvMbuU|#]] 물론 슈퍼히어로가 위험한 폭발물을 들고 날아가서 지구 밖으로 던져 버리는 연출은 오래 전부터 있던 연출이다. 하다 못해 몇 분도 채 되지도 않는 분량인 《[[슈퍼맨 리턴즈]]》 게임 예고편이나 마블 제작의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애니메이션만 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가 나온 지가 몇십 년이 넘어가는데, 당연히 TV 광고에 나올 만한 컨셉 정도는 이미 몇 번을 써먹고도 남는다. * 뉴욕 전투 신에서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가 부다페스트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블랙 위도우: [[부다페스트]] 때가 생각나는데? / 호크아이: 서로 기억하고 있는 버전이 다른가 봐?], 후에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마블 나우!'에서 진짜로 부다페스트에서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외 쉴드 요원들이 활약하는 이슈를 내기로 하였으며, 2012년 말에는 아이언맨과 헐크(정확히는 배너)가 많이 친밀하게 묘사되고 '사이언스 브라더스'란 별명까지 붙는 등[* 당장 관련된 문서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본래 원작에서 이 둘의 관계는 친밀하기는커녕 오히려 웬수 지간이라고 보아야 될 수준이다. 애초에 《[[월드 워 헐크]]》의 원인을 제공한 [[일루미나티(마블 코믹스)|일루미나티]]의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아이언맨이다.] 영화에서 묘사된 관계나 이벤트를 코믹스에 많이 유입하는 중이다. 이 부다페스트 언급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이어지고 [[블랙 위도우(영화)|이후 개봉한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에서도 언급된다. *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당시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아이언맨 시리즈]]를 제외한 마블 스튜디오 영화 중 유일한 사례였다. * 미국 코믹스 팬 사이트에 따르면 타노스가 지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레드 스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드 스컬]]이 코스믹 큐브를 통해 타노스가 있는 곳으로 소환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개봉 전에 레드 스컬 재등장 루머도 있긴 했는데, [[휴고 위빙]]이 MCU의 레드 스컬 해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엎어졌다고 한다. * [[스태프롤]] 크레딧의 타이틀곡은 '[[http://www.youtube.com/watch?v=D3ZNtOcY_1A|사운드가든 - Live to Rise]]'라는 곡이다. * 이 영화의 흥행으로 어벤져스라는 단어의 사용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물들이 뭉치면 십중팔구 어벤져스라고 부른다. 현재는 그냥 아무나 모여도 ~벤져스라는 식으로 갖다붙인다. 자세한 내용은 [[어벤져스#s-5]] 참고. * 원래 《어벤져스》를 포함한 모든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과 《어벤져스》 다음으로 개봉하는 《[[아이언맨 3]]》까지의 영화들의 판권 및 배급은 전부 원래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소유했으나, 마블 코믹스가 디즈니와 합병을 하는 바람에 배급 계약이 마찰이 생기게 되면서 일정 수익을 나누게 되었다. 이런 방식은 《아이언맨 3》까지 계속되었고 《[[토르: 다크 월드]]》에서부터는 마블을 합병한 디즈니가 단독 판권 밎 배급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어벤져스부터 영화 제목 위에 기존 마블 스튜디오 로고 대신 마블 로고로 바뀌었다. * 《어벤져스》로 인해 파라마운트 뿐만 아니라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로 출연한 [[에드워드 노튼]]과 당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리치 로스도 피해를 보게 되었는데, 노튼은 마블과의 의견 차이와 출연료 문제 때문에 《어벤져스》에 캐스팅이 되지 못했으며, 로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미국과 한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흥행은 잘 된 편이나, 이후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와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의 흥행이 참패하면서 사임하게 되었다. 물론 사임을 하지 않고 계속 있었어도 디즈니의 간섭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임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어벤져스》가 개봉하면서 적자 문제가 해결되어 디즈니가 그에게 간섭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임을 하였기 때문에 본인에게 [[흑역사]]가 되었다. * 슈퍼히어로 영화의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 가졌을 법한 '[[VS놀이|누가 이길까?]]'라는 의문을 중간중간 펼쳐지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약간이나마 해소해준다. 그렇다고 딱 정리되는 것은 아니고, 그럭저럭 관객이 수긍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싸우고 승패 자체도 좀 애매하게 나오는 편이다. 예컨대, 토르와 아이언맨이 싸울 때는 캡틴 아메리카가 개입하는 등, 누군가가 압도당해 끝난다기보다는 다른 변수의 등장 때문에 싸움이 나름대로 설득력 있게 정리되는 식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서로 입으로만 열심히 싸울 뿐, 진짜 싸우진 않는다. 진짜로 싸우는 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나온다. * 폐공장에 추락한 배너에게 옷을 주면서 [[에일리언(에일리언 시리즈)|에일리언]]을 언급한 늙은 경비원은 [[에이리언(영화)]]에 출연한 [[해리 딘 스탠튼]]이라고 한다. * [[이스터 에그]] [[http://www.ign.com/wikis/marvel-studios-cinematic-universe/Avengers_Easter_Eggs|모음]]. * 엔딩 크레딧이 등장인물들의 장비들을 비춰주면서 지나간다, 특히 해당 배역의 이름이 지나갈 때마다 그 배역에 관련된 물건을 비춰주는 게 포인트이다. 예컨대 아이언맨은 아이언맨 슈트 가면, 토르는 묠니르, 캡틴 아메리카는 가슴팍의 별로 표현되었다. [youtube(zxN2IsLbZqo)]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나온 바에 따르면 치타우리 외계인 뉴욕 침공 사건으로 사망한 민간인이 74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영화 속에서 치타우리 종족들과 리바이어던이 시민들이 안에 있을 여러 건물들을 파괴하고 다닌 것을 생각하자면 굉장히 축소된 수치처럼 보인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74명이 아니라 7,400명이나 74,000여명이 사망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다만 캡틴 아메리카가 전투 초반에 경찰들에게 지시해 시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장면이 있고 전투 중간중간에 어벤져스 멤버들이 시민들을 구출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민간인 보호에 힘쓴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치타우리가 쏜 총에 민간인이 맞는 장면은 없으며, 오죽하면 건물 안에 갇힌 민간인들을 둘러싸고 어떻게 처리할지 망설이다 한참 뒤에 수류탄을 꺼내드는 정도다. 건물 자체가 박살나기보다는 일부가 파괴되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여담인데, [[트랜스포머3]]에서 센티넬 프라임이 스페이스 브릿지로 디셉티콘 군대들을 불렀던 시카고 전쟁에서는 약1300명의 사망자가나왔고, [[맨 오브 스틸]]에서 [[조드(DC 확장 유니버스)|조드]]의 테라포밍으로 인한 [[메트로폴리스]]의 인명피해는 '''대2만 9천명의 사망자, 100만명의 부상자, 25만명의 실종자'''가 났다고 한다. 실종자 대다수 사실상 사망했을 테니 실질적인 사망자는 대략 '''38만명'''... 잔혹한 결과이긴 하지만 차라리 이쪽이 더 현실성이 있다. 물론 거기서는 고층 건물이 수도 없이 무너져내리고 [[슈퍼맨(DC 확장 유니버스)|슈퍼맨]]도 민간인 구출에 힘쓸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날 수밖에 없는 전개라 어벤져스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점은 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맨 오브 스틸은 논란을 불러왔다.[*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는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특히 아이언맨)의 활약으로 뉴욕 전체가 아니라 일개 구역으로 범위가 축소되었던 덕분에 희생자가 줄었던 것도 있다. 반면에 맨 오브 스틸에서는 메트로폴리스 전체가 대상이었다.] * 원래는 영화 개봉에 맞춰 게임도 제작중이었으나 취소되었다. [[1인칭 슈팅 게임|FPS]]로 개발되는 중이었으며, [[PS3]], [[Xbox 360]], [[PC]], [[Wii U]]로 나올 예정이었다. 또한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스토리를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오버워치]] 같은 느낌이 들며[* 실제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버워치와 비교하는 댓글들도 종종 있다. 아니면 오버워치보다 더 낫다거나.], 심지어는 [[바이오쇼크]] 같다는 반응도 있다. 또한 [[유비소프트]]에서도 이 영화가 나온 해인 2012년에 "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란 게임을 [[Xbox 360]], [[Wii U]] 전용으로 개발하기도 했으나, 이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반이 아닌 그냥 원작 코믹스 기반이기 때문에 세계관이나 캐릭터부터 이 영화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nNaRFskFEw|2010년 8월에 처음으로 개발 영상이 유출되었으며,]] 이 영상을 보면 개발 초기에는 FPS가 아닌 [[TPS]]로 개발중인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들어서는 FPS로 개발 방향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https://www.unseen64.net/2011/09/21/the-avengers-cancelled-xbox-360-ps3-pc/|여기서 더 많은 정보들과 컨셉아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내용은 추후 [[레고 마블 어벤져스]]에서 게임화가 다루어 졌으며, 이 게임의 경우 이 영화의 후속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내용까지 포함하여 호평을 받았다. 물론 여기서 나온 게임판과는 게임성의 지향점이 상당히 다르며, 실사풍 캐릭터들이 아닌 레고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영화 공식 게임은 [[Java]]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게임로프트]] 게임이 유일하다. [youtube(FbghlEd_glo)] * MCU 영화 중 16:9 비율로 촬영된 몇 안 되는 작품이다. *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은 극장에서 아이언맨을 보며 자신도 나오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가 아이언맨을 창밖으로 던지고 있었다며 감회를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 역을 맡게 된 [[톰 홀랜드]]도 자신이 어렸을때 친구들과 모여서 어벤져스를 보러 극장에 갔었다면서 자기가 그들과 함께 영화를 찍을거라곤 상상도 못해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때 결성된 어벤져스 멤버 6인을 팬들이 '오리지널' 6라고 부르며 경의를 표한다. MCU 내에서 함께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기 때문인지 배우들간의 친분이 상당히 두터우며, [[스탠 리]]의 부고시 6인이 공동으로 위로 성명을 내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엔드 크레딧에서도 이 6명에 대한 헌사를 보여준다. * 캡틴 마블(2019)을 먼저 본 후 어벤저스(2012)를 보면,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을 의식한 장면을 알아차릴 수 있다. > Black Widow: 이건 테서랙트에요. 지구를 날려버릴 에너지가 있죠. (This is the Tesseract. It has the potential energy to wipe out the planet.) > Bruce Banner: 퓨리가 나한테 뭘 원하는 거요? [[구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삼켜달라고]]? (What does Fury want me to do, swallow it?) > Black Widow: 탈취당했으니 찾아줘요. (He wants you to find it. It's been taken.) > > (영화 어벤저스의 18분 즈음, 인도에 있던 브루스 배너를 블랙 위도우가 찾아옴.)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2012년 시점이 나오는데 당시 [[에인션트 원]]이 물리적 전투는 어벤져스에게 맡기고, 자신은 생텀에 피해가 오는 것을 막고 있었음이 나오며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사 떡밥 이때 던졌다는게 밝혀진다. * 2022년 4월 26일을 기준으로 한국에 개봉한지 '''10주년''', 2022년 5월 4일 기준으로 미국 포함한 전 세계에 개봉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 일본에선 늦은 2012년 [[8월 17일]]에 개봉했는데, 일본 포스터의 오리지널리티가 상당해 화제가 됐다. [[http://atonal.egloos.com/3846786|#]] 특히 <다시 없을 천재, '싸우는 실업가' 아이언맨>, <다시 없을 호쾌함, '신 실격인 남자' 토르>, <다시 없을 요염, '마성의 스파이' 블랙 위도우>, <다시 없을 적수, '지상 최강의 사수' 호크아이>, <다시 없을 정의, '초인 솔저' 캡틴 아메리카> <다시 없을 수완가, '사령관' 닉 퓨리> 같은 캐치프레이즈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 일본에서는 영화 홍보 문구가 ''''日本よ、これが映画だ(일본이여, 이것이 영화다)''''라는 엄청나게 도발적인 문구라 많은 논란이 일었다. 당연히 마블이 괜한 도발을 걸었을 리는 없고 일본 배급사가 만든 문구라고 한다. 일본 영화계는 자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노발대발하였고 일본 디즈니 대표가 경질되기까지 했으나 이후 연이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판]]들이 망작 평가를 받으며 인터넷에서 [[일본 영화]]를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였다. 다만 이후로는 실사 영화 시리즈가 다른 나라들처럼 인기를 끌게 되면서 독특한 홍보 문구 정도로 인식되었다. 일본 더빙에서 닉 퓨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이렇게 세 캐릭터를 성우가 아닌 [[연예인 더빙|연예인이 더빙]]했는데 그 수준이 처참해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것도 모자라 블루레이에 평이 안 좋은 더빙을 넣는다고 해서 욕을 더 얻어 먹었다. 일본에서 영화관 개봉 시에 연예인 더빙을 쓴 영화들은 BD/DVD에서는 전문 성우 더빙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욕을 먹진 않았지만 어벤져스는 그런 성의조차 없었기에 더욱 쓴소리를 들었다. [[http://www.cinematoday.jp/page/N0048516|관련 기사]], [[http://www.amazon.co.jp/dp/B009WJY4FC/|아마존 재팬의 상품 페이지에는 분노한 팬들의 리뷰가 한가득]]. 물론 한국에도 이래서 욕을 먹은 사례가 제법 있긴 하다. [[2020년]]엔 23주차에 [[심령카페 엑스트라의 비밀: 더 리얼 엑소시스트]], [[데드 돈 다이]], [[기생충(영화)|기생충]], [[AKIRA(1988)|AKIRA]], [[안나(영화)|안나]], [[날씨의 아이]]에 밀려 흥행 기록이 박스오피스 8위에 그쳤다. ||{{{#!folding[ 2020년 23주차 순위 ] [[파일:wd234tg24tg24gt.png]]}}}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