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부지리 (문단 편집) ===== 총선 ===== * [[제5대 국회의원 선거]] * [[4.19 혁명]]의 영향으로 [[민주당(1955년)|민주당]]이 도시, 농촌을 가리지 않고 총선에서 승리했다.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경상남도|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선거구)|창원시 마산합포구]]- 당시 선거구명은 마산시 갑으로 [[민주정의당]]과 [[신민주공화당]]의 분열로 [[통일민주당]] [[백찬기(정치인)|백찬기]]가 당선되었다. * [[울산광역시|울산]] [[남구(울산광역시)|남구]] - 당시 선거구명은 경남 울산시 남구로 여기도 [[민주정의당]]과 [[신민주공화당]]의 분열로 통일민주당 [[심완구]]가 당선되었다.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충청북도|충북]] [[청주시 흥덕구(선거구)|청주시 흥덕구]] - [[자유민주연합]] [[조성훈(정치인)|조성훈]] 후보로 갈 수 있었던 표를 [[새천년민주당]] [[노영민]] 후보와 자민련계 무소속 [[최현호(정치인)|최현호]] 후보가 갈라먹어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 [[경상남도|경남]] [[창원시 을]][* 현 [[창원시 성산구(선거구)|창원시 성산구]] 선거구]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새천년민주당]] [[차정인]] 후보의 표분산으로 [[한나라당]] [[이주영(정치인)|이주영]] 후보가 44.13%로 권영길 후보를 약 5%차로 신승하였다.[* 여담으로 4년 뒤 리턴매치에서 그때도 [[열린우리당]] 후보가 10% 조금 넘게 분산되긴 했지만, 탄핵역풍과 권영길 후보의 2년 전 대통령선거 토론회에서 눈도장을 찍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동정여론이 생기며 이주영 후보를 10% 넘는 격차로 국회입성에 성공하였고, 그 다음 총선때도 지역구를 잘 닦아 기반이 탄탄해 역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가 표분산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경남도의원 출신인 [[한나라당]] [[강기윤]] 후보를 여유롭게 누르고 연임에 성공하였다.] * [[울산광역시|울산]] [[북구(울산 선거구)|북구]] - 역시 위에 상술된 창원시 을 선거구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민주노동당]]의 [[최용규(1966)|최용규]] 후보와 [[새천년민주당]] [[이상헌]] 후보의 표 분산으로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간신히 2%차 초접전 끝에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상헌 후보는 [[2018년 재보궐선거]]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당지역에서 연임에 성공해 민주당계 정당 최초 울산광역시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광역시|부산]] [[사하구 을]] -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노무현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인해 [[박종웅|한나라당계 무소속 후보의 표를 잠식]]하여 [[열린우리당]] [[조경태]]가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4년 뒤에도 [[조경태]] 의원은 [[한나라당]] [[최거훈]] 후보와 리턴매치에서도 [[친박연대]] 등 보수성향 후보들이 대거 난립으로 또다시 득을 보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 [[경상남도|경남]] [[거제시(선거구)|거제시]] - [[열린우리당]] [[장상훈]] 후보와 [[민주노동당]]의 나양주 후보의 표분산으로 당시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김기춘]] 후보가 40% 조금넘긴 43.50%으로 3선에 성공하였다.[* 당시 탄핵정국이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의 주역 중 한명인 김기춘 의원의 민심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만약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노동당 후보 중 한 사람만 없었으면 낙선은 물론이고 '''정치생명이 끝장날 뻔 했던 상황'''이었다. 구 장승포시 지역은 장상훈 후보는 물론이고, 나양주 후보에게도 뒤진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그나마 구 거제군에서 50% 육박하는 득표율로 구 장승포시 지역에 부진한 득표를 '''간신히 상쇄'''시킬 수 있었다.] * [[전라남도|전남]] [[고흥군·보성군]][* 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선거구] - 여기는 [[새천년민주당]] [[동교동계]](구 민주계)와 공천갈등이 있었는데, 선거구 조정으로 고흥군 지역 현 국회의원 이었던 [[박상천]]과 보성군·화순군 현 국회의원 이었던 [[박주선]] 이었는데, 고흥군·보성군[* 박상천은 고흥군이 고향이고, 박주선은 보성군이 고향이다.]으로 선거구가 조정되자 당시 선거법 위반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박주선을 공천을 탈락시키고 박상천을 공천하자, 박주선은 이에 불복하면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옥중출마를 해서 결국 [[열린우리당]] 소속 [[신중식]] 후보가 30%대 득표율로 치열한 3파전 끝에 당선되었다.[* 당선된 신중식 의원은 주류계인 [[친노]]계와 반목하면서 1년뒤인 2005년에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새천년민주당 후신인 [[민주당(2005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특별시|서울]] [[구로구 을]] -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가 가져갈 수 있었던 표를 [[자유선진당]] 한형교 후보와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조평열]] 후보가 갈라먹어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범야권도 표가 분산되어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만 손해보는 구도는 아니었다.] * [[서울특별시|서울]] [[도봉구 갑]] - 당시 이 지역 3선 중진 현역의원이었던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민주노동당]]의 김승교 후보표 분열로 [[한나라당]] [[뉴라이트]] 출신 [[신지호]] 후보가 김근태 의원과 2%차 이내 초접전 끝에 신승하였다.[* 당시 민주노동당의 김승교 후보의 득표율이 당선자인 신지호 후보와 김근태 의원의 오차보다 1%가량 더 득표하였다.] * [[서울특별시|서울]] [[노원구 병]] - 당시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와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김성환(1965)|김성환]] 후보의 진보표분산으로 [[한나라당]] 소속 [[홍정욱]] 후보가 3%이내 초접전끝에 노회찬 후보를 꺾고 신승하였다.[* 여담으로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성환은 2010, 2014년 지방선거에 재선 [[노원구청장]]을 거쳐 다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노원구 병 지역에 출마해 당선이 되었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다.] * [[경기도|경기]] [[안산시 상록구 갑]] -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과거 안산 갑([[상록구]])시절 15-16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환(1955)|김영환]] 전 의원이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전해철에게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표가 분산되면서 [[한나라당]]의 [[이화수]] 후보가 30% 중후반대 득표율로 민주당 우세지역인 안산시에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김영환은 이듬해 [[2009년 재보궐선거#s-3|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옆지역구인 [[안산시 상록구 을]] 지역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원내복귀에 성공하였다.] * [[경기도|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박원용 후보가 [[한나라당]] [[최종찬]] 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완주하면서 보수표 분산으로 현역 의원이었던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이석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4선에 성공했다. * [[경기도|경기]] [[용인시 처인구(선거구)|용인시 처인구]][* 현 [[용인시 갑]] 선거구] - 당시 [[열린우리당]] 출신인 [[한나라당]] [[이우현(1957)|이우현]]이 공천에 탈락하고[* 당시 [[이우현(1957)|이우현]]은 [[친이]]계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다가, 공천탈락으로 [[친박]]계로 전향하였다.], 여유현 후보를 공천하자, 이에 불복하며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로 당적이동해 공천받아 출마를 강행하는 바람에 보수표 분산으로 당시 이 지역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우제창]] 후보가 40%가 안되는 39.08%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하였다. * [[충청북도|충북]] [[청주시 서원구(선거구)|청주시 흥덕구 갑]][* 현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 - 당시 [[자유선진당]] [[최현호(정치인)|최현호]] 후보가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완주하면서 보수표 분산으로 현역 의원이었던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오제세]]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오제세]], [[윤경식]], [[최현호(정치인)|최현호]]는 전부 당적이 [[한나라당]], [[자유선진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이다.] * [[경상남도|경남]] [[사천시(선거구)|사천시]][* 19대 총선 당시 [[사천시(선거구)|사천시]] 선거구와 [[남해군·하동군]] 선거구하고 통합되 현재는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이다.] - 친박과 친이간의 공천 학살로 서부경남에서 [[민주노동당]] 소속 국회의원인 [[강기갑]]이 당선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제주]] [[제주시 갑]] - 여기도 친이 친박간의 갈등으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 [[강창일]]이 당선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정통민주당]]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단일후보의 표를 잠식해서 새누리당에 의석을 갖다바쳤다.[* [[은평구 을]], [[서대문구 을]], [[의정부시 을]], [[평택시 을]], [[광주시 갑|광주시]], [[안산시 단원구 갑]] 이다.] 물론 보수 정당에서도 [[수원시 을|보수계 무소속이]] [[중랑구 갑|표를 잠식해서]] [[남동구 갑|민주당계 후보가]] [[남동구 을|당선된 경우]]도 많았다. 공천 갈등이 얼마나 참극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선거라 보면 된다.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서울특별시|서울]] [[동작구 을]] -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와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의 [[김종철(1970)|김종철]] 후보의[* 당시 [[노회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후보와 단일화했고, 김종철 후보는 [[통합진보당]]의 [[유선희]] 후보와 각각 단일화한 상태였다.(사퇴한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유선희 후보였다.)] 진보표분산으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과반수 조금 모자르는 49.90%:48.69%으로 간신히 1.21%차로 신승하였다. * [[전라남도|전남]] [[순천시·곡성군]] -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가져갈 수 있었던 표를 [[통합진보당]] [[이성수(1969년 4월)|이성수]] 후보와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갈라먹어 민주당계 정당의 오랜 텃밭인 호남에서 [[새누리당]] [[이정현(정치인)|이정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서울특별시|서울]] [[관악구 을]] -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정치인)|정태호]] 후보와 민주당계 무소속 [[정동영]] 후보로 민주당계 표심이 분산되어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위와 마찬가지로 어부지리가 많았던 총선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분열로 인해 [[새누리당]]에서 당선되었을 때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강북구 갑]], [[도봉구 을]], [[동작구 을]], [[양천구 을]], [[서초구 을]], [[관악구 을]], [[송파구 갑]], [[강서구 을]] 그리고 [[세월호 참사]]의 당사 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안산시 단원구 을]] 또 [[시흥시 갑]], [[의정부시 을]],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평택시 을]], [[용인시 갑]], [[용인시 병]], [[남양주시 병]], [[김포시 을]]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남구 갑(인천)|남구 갑]], [[연수구 을]], [[서구 갑(인천광역시)|서구 갑]][* 상술한 인천의 4개 선거구 모두 4년뒤에 치러진 21대 총선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싹쓸이했다.(이때는 남구 갑 선거구가 선거구 조정으로 [[동구·미추홀구 갑]] 지역이 되었다.)], 강원도 [[원주시 갑]], 대전/충청권에는 대전 [[동구(대전 선거구)|동구]], 대전 [[중구(대전 선거구)|중구]], 대전 [[대덕구(선거구)|대덕구]][* 인천지역과 똑같이 4년뒤에는 국민의당 같은 후보가 없었고, 공천갈등을 잘 극복했는지 상술된 대전의 3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싹슬이 해 대전 7석 모두 올킬에 성공하였다.], [[천안시 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증평군·진천군·음성군]] PK 지역에는 부산 [[북구·강서구 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선거구)|창원시 마산회원구]], [[양산시 갑]] 그리고 호남 지역에는 [[순천시(선거구)|순천시]], [[전주시 을]][* 역시 여기도 4년뒤에 더불어민주당이 상술된 2개 지역구 모두 다 가져갔다.(순천시는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와 통합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로 분구되었다.)물론 당시 현역의원이었던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정운천]]이 개인기도 있었지만, 원래 호남지역이 민주당 오랜텃밭이기 때문에 반은 개인기도 있었지만 반은 국민의당 후보의 난립으로 민주당 오랜텃밭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도 있었다.] 등이 있다. * [[경기도|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 참고로 여기도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야권인 국민의당이 아닌 [[정의당]]의 [[정진후]] 후보가 19%를 받으며 표를 잠식하여 [[심재철]]이 5선에 성공하였다. 이 당시는 정진후 후보의 개인적 인기가 컸기에 오히려 심재철에게 4번을 낙선했던 민주당 이정국 후보가 정진후 후보에게 단일화 하라는 말까지 나온 바가 있었는데 이로 인한 영향이 컸다.[* 결국 4년 뒤 21대 총선에서는 심재철에게 4번을 낙선한 [[이정국(1963)|이정국]]은 결국 공천에서 탈락하고,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재정(1974)|이재정]]을 공천, 정의당 측에서는 이재정과 똑같이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추혜선]] 후보를 공천했다. 다만 추혜선 후보 개인의 지역구 관리 부실 및 이재정의 개인기와 심재철 후보에 대한 비토, 민주당으로의 표 결집 등 여러 영향으로 표가 이재정에게 결집되면서, 심재철의 6선 도전을 '''압도적으로 저지'''시켰다.] * [[경기도|경기]] [[파주시 을]] - 여기는 위의 상술된 새누리당 어부지리 당선 지역구가 워낙 임펙트가 커서 가려졌지만, 반대로 새누리당성향 보수표 분산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득을 본 지역인데, 당시 [[새누리당]] 경선에서 민선 3-4기 파주시장을 역임한 [[류화선]] 전 경인교대 총장이 여성 당직자가 전화 통화가 끊긴줄 알고 막말을 내뱉은 사건이 터지자 당시 현역의원이자 당 사무총장인 [[황진하]]가 공천이 확정되자, 류 전 시장은 이에 불복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양강구도에서 3파전으로 상황이 바뀌었고, 결국 4년전에 매치를 벌였던 더불어민주당의 [[박정]] 후보에게 약 7%차로 밀리며 4선[* 초선시절은 비례대표고, 지역구로 한정하면 3선 도전이다.]에 실패하였다. 여담으로 황진하는 [[이방호]], [[권영세]]를 이어 당 사무총장 잔혹사를 이어갔다.[* 다만 4년뒤에 치러진 총선에서는 당시 당 사무총장이었던 [[박완수]]는 살아남으면서 잔혹사는 깨졌다.] * [[경기도|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 여기도 위에 상술된 파주시 을 지역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을 봤는데, 이 지역은 친이-친박 갈등이 있었다. 현역의원인 친박계인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가 친이계이자 전하진 전임으로 해당지역에서 내리 3선 국회의원을 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꺾고 공천을 받자, 임태희 전 의원은 공천불복하며 무소속으로 출마강행을 하면서 보수텃밭지역에서 상황이 변화했는데, 임태희가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기반이 탄탄했는지 20% 육박하는 득표율로 선전하자,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1965)|김병욱]] 후보가 40% 조금 모자르는 39.85%로 어부지리로 당선된거에 가까웠고, 동시에 선거사상 최초로 보수텃밭인 [[분당구]] 지역구 2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싹슬이 해버렸다.[*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태희 뿐만 아니라, 당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 [[민중연합당]] 후보가 대거 난립했기 때문에, 사실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4년뒤에는 반대로 이 지역 현역인 김병욱 의원이 좀 불리한 상황에서 치러졌는데, 같은당 현역 시의원인 [[이나영(정치인)|이나영]]이 공천에 탈락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4% 가까이 분산이 됐음에도 김병욱이 4년동안 갈구어 닦은 지역기반 덕분에 [[미래통합당]]의 [[김민수(정치인)|김민수]] 후보를 약 2%차이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 [[전라북도|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 여기도 마찬가지로 새누리당 어부지리 당선은 아니지만 비슷한데 당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이었던 [[강동원(정치인)|강동원]]을 탈락시키고, 정치신인인 [[박희승]] 후보를 공천했고, 강동원 의원은 공천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40%가 조금 안되는 39.12% 득표해 어부지리로 당선된거에 가까웠다.[* 여담으로 이용호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소속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중 최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국민의당 소속 비호남권 지역구 당선자까지 넓혀보면 이용호가 두번째 최저 득표율이고, 첫번째는 [[관악구 갑]] 지역에 38.43%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김성식(1958)|김성식]]이다.)][* 어부지리는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에는 4년뒤에도 공천갈등을 잘 극복하지 못하고, 4년전에 공천받은 박희승이 아닌, 과거 이 지역에서 내리 3선한 [[이강래]]를 공천했는데, 문제는 이강래가 이 지역에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본인 고향인 [[남원시]]를 홀대한 악행이 있었기 때문에, 마침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에 불허된 현역의원인 이용호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이용호가 4년전처럼 상대당 공천갈등때문에 또다시 득을보며 재선에 성공하였고, 호남지역 유일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자가 되었다.] * [[울산광역시|울산]] [[남구 을(울산)|남구 을]] - 특히 여기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근소하게 2위로 낙선한 무소속 [[송철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동욱 후보의 16.37% 득표로 잠식하여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가 당선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경남 [[창원시 성산구(선거구)|창원시 성산구]] - 더불어민주당 [[이흥석]]과 정의당 [[여영국]]의 단일화 실패로 [[미래통합당]] [[강기윤]]이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강기윤]] 의원은 8년전인 2012년 19대 총선때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한 [[통합진보당]]의 [[손석형]] 후보가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진보신당]] 후보하고 단일화가 불발되, 강기윤이 과반수가 조금 모자르는 49.04%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 전략공천에 반발한 [[조일현]]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로 인해 표가 갈려서 미래통합당 [[유상범]]이 당선됐다. * 경기 [[평택시 을]] -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한 가운데 [[유의동]]이 당선됐다.[* 여담으로 유의동 의원은 4년전에도 국민의당 후보의 난립으로 득을 봤는데,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또다시 득을 봤다.] * 울산 [[동구(울산 선거구)|동구]] - 여기도 더불어민주당과 [[민중당(2017년)|민중당]] [[김종훈(1964)|김종훈]] 후보의 단일화 실패로 미래통합당 [[권명호]]가 당선됐다. 이 사례는 다른 사례와 다르게 [[더불어민주당]] 측이 24%를 먹으며 표를 잠식해 민중당 후보가 낙선했다. 이 당시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는 38%로 '''전국 최저 득표율'''이었다. 말 그대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의 재림이다.[* 노동당과 민주당계 정당의 표 잠식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석패했고, 이로 인해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심지어 당선자는 권명호고 낙선자는 김종훈인 것과 2년 뒤의 선거에서 김종훈 후보가 다른 자리에서 당선된 것도 데쟈뷰 그 자체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 [[용산구(선거구)|용산구]] -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정의당 [[정연욱(정치인)|정연욱]] 후보 간의 표가 분열되어 미래통합당의 [[권영세(1959)|권영세]]가 당선되었다. * [[충남]] [[천안시 갑]] - [[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이 미래통합당에게 갈 표를 갈라먹어[* 문진석과 [[신범철]]의 표차보다 '''저 두 당이 가져간 표가 더 많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진석]]이 당선됐다. * [[충남]] [[당진시(선거구)|당진시]] - 미래통합당의 [[김동완(1958)|김동완]]과 무소속의 [[정용선]]과의 표가 분열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어기구]]가 당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