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음 (문단 편집) == 어형 == 어음은 조선 시대에 민간에서 고액권이 없는 [[상평통보]]에 대해 고액거래의 보증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흔히 한자어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순우리말''' 단어이다. '조각으로 벤다'는 뜻의 어근 '엏-'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한자를 써서 '於音'이라고 [[음차]]하기도 하며, 어험(魚驗) 또는 음표(音票)라고도 불렀다. 조선 후기에 화폐를 이용한 거래가 발달하면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80887&cid=1600&categoryId=1600|지방 상단과 객주 사이의 거래에서 활발히 사용]]되었고, 금속으로 된 엽전은 무겁고 부피가 컸기 때문에 대규모의 화폐 거래를 하는 상단에게서 각광받았다. 개항 이후에는 중국인이나 일본인과의 거래에서도 어음이 사용되었다. ||<-2> '''언어별 명칭''' || || [[영어|{{{#373a3c,#ddd '''영어'''}}}]] ||Bill, Note ||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어음 ||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ruby(期票, ruby=qīpiào)][* 말 그대로 기간성 증서] ||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ruby(手形, ruby=てがた)][* 1962년 현재의 어음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일본의 수형법(手形法)이 의용되었기 때문에 법률상 용어로는 1962년까지도 ‘수형’이었다. 이는 [[수표]]의 일본어인 ‘소절수(小切手)’의 경우도 마찬가지. 참고로 일본의 수형법과 소절수법은 부칙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어음법, 수표법과 내용이 똑같다. 둘 다 1930년과 1931년의 통일조약의 내용을 그대로 들여왔기 때문.] || || [[독일어|{{{#373a3c,#ddd '''독일어'''}}}]] ||Wechsel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