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굴 (문단 편집) == 가곡 == [[1967년]] [[동도중학교(서울)|동도중학교]] [[교사]]였던 심봉석, 신귀복이 각각 작사/작곡한 [[가곡]]이다. [[http://weekly.hankooki.com/whan/200301/w2003011011213461510.htm|관련 기사]] 행진곡 버전도 있다.(4분의 4박자)[[https://www.youtube.com/watch?v=U8VLhSL0pUA|#]] 간혹, 일부 부대에서 국기게양식 같은 군대 행사에서도 들을 수 있다. 심봉석 선생이 지루한 교무회의 시간에 동그라미를 끄적이다 연모하던 연인의 얼굴을 그리게 된게 계기가 되어 작사를 하고 신귀복 선생이 곡을 붙여 탄생하게 된 것. 당시 심봉석 선생의 연인이었던 '얼굴'의 주인공과 결국 결혼했는데, 덕수중학교에서 [[교장]]을 맡았던 김말순 선생이라고(!) 이후 신귀복[* 그는 [[동도중학교(서울)|동도중학교]], [[동도공업고등학교]]에서 20년 간 봉직한 후 [[금옥여자고등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교감, 서울시 음악담당 장학사, [[공진중학교]] 교장 등을 거쳤다. 그는 수십개 고등학교의 교가를 작곡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한국작곡가협회 수석부회장과 음악저작권협회 이사로 재직하며 모교인 [[경희대학교/학부/음악대학|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등 대학에서 [[화성학]] 강의를 하고 있다.] 선생이 교편을 잡았던 학교 학생들에게 구전되다가 신귀복의 가곡집에 실린 [[소프라노]] 홍수미의 가곡으로 처음 불려졌고, 4년 후 이 곡을 가수 [[윤연선]]이 [[1974년]]에 취입을 해서 부른 [[포크송]] 버전으로 세상에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정인(가수)|정인]]과 [[알리(가수)|알리]]가 평양관객들 앞에서 합창하여 이 노래가 다시 주목 받기도 했다. [[쟁반노래방]]의 [[쟁반노래방/61~80회#s-5|2003년 1월 30일 65회 방영분(김승수, 추소영, 정소영 출연)의 도전곡]]으로도 쓰였다.[* 여기서는 1절(1,2소절)+2절(3~6소절)로 편곡했다.] >1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2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쟁반노래방에서는 1절이 아닌 2절로 사용했기 때문에 '맴돌곤 하는 얼굴'이 맞다. 다만, '맴돌다 가는 얼굴'로 표기된 악보도 있다.] >------ >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