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업타운 (문단 편집) === 큰 성공을 거둔 1집과 2집 === 이미 1986년에 이광조 앨범의 작곡가로 데뷔하여 1990년 훗날 [[노이즈(가수)|노이즈]]의 멤버가 되는 [[천성일]]과 함께 모래시계라는 듀엣으로 활동했고 1993년 인기 드라마 [[파일럿(드라마)|파일럿]]의 주제가를 불러 이름을 알린 바 있던 정연준(영어 이름 Chris Jung)[* [[015B]]의 객원 보컬, 그의 동생인 [[정연욱]]은 프로젝트 그룹 삶, 사랑, 사람에서 활동한 바 있다.]은, 활동을 접고 2년 동안 흑인 음악을 공부했다. 이후 흑인 음악을 표방하는 그룹을 결성하기로 마음 먹고 2년간 최정예 멤버들을 모으고 녹음을 하는 작업을 했다. 처음 업타운의 오디션에 뽑힌 사람은 9명이었으며, 최종적으로 결정된 멤버는 래퍼 카를로스(이현수)와 스티브(김상욱), 그리고 랩 및 메인보컬인 타샤([[윤미래]])의 3인이었고, 이들이 업타운의 첫 라인업이 되었다. 정연준 자신은 본래 프로듀서로서만 활동할 계획이었으나, 적당한 남성 서브보컬을 찾지 못하여 보컬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의 작곡 능력과 편곡 능력이 어우러져, 업타운은 [[1997년]] 데뷔곡 '다시 만나줘'로 당시 흔치 않던 장르의 곡으로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1위'''[* 당시 업타운과 경합했던 1위 후보는 [[자자(혼성그룹)|자자]]의 '[[버스 안에서]]'와 [[벅(한국 가수)|벅]]의 '맨발의 청춘'.]를 차지했고 다른 방송사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거뒀다. [Youtube(po2X8uljccU)] '다시 만나줘'로 오래 활동한 업타운은 후속곡 활동을 생략하고 공백을 최소화시켜 곧바로 정규 2집을 발표했다.[* 케이블에서는 '나를 잊지 말아'라는 곡으로 짤막하게 활동한 바 있다.] 2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 안의 그대'는 데뷔곡처럼 리듬감 있는 곡으로 나올줄 알았던 팬들의 예상을 깬 잔잔한 R&B곡으로 나와 신선한 반전을 주었다. 이 앨범 역시 중위권에 오르면서 선전했고 후속곡 활동 없이 깔끔히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당시 [[윤미래]]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보통 방송나이라는 게 나이를 깎기 마련인데 [[윤미래]]는 당시 미성년자로서 방송활동에 제한이 있던 시절이라 팀의 음악색과 국내 정서를 고려해 나이를 올려서 만 15세의 나이였음에도 고교생의 나이인 19세로 활동했다. 2집 타이틀곡 '내 안의 그대' 활동 도중엔 '지금 이대로', '자유' 등으로 활동했던 혼성듀오 [[어스(혼성그룹)|어스]](US) 출신의 대니 신(신정환)이 객원 멤버로 영입돼 잠시 활동했었다. 이 '객원 멤버' 시스템은 2집부터 도입돼 추후 UPT의 마지막 앨범까지 쭉 이어진다. 같은 소속사 '샵(S#ARP)' 역시 이 시스템을 유지하다 3집부터는 고정됐다. [Youtube(xhvLEW54Yz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