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너맥스 (문단 편집) == 상세 == 주요 생산품은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 쿨링 팬 등이지만 가끔 키보드 같은 물건도 생산한다. 정확히는 자기네 회사의 케이스나 쿨링유닛에 조합해 쓰라고 나오는 것이다. [[한국]]에는 꽤나 오래전부터 [[파워 서플라이]]를 유통해온 회사인데, 일반적인 인식은 '''비싸다, 그러나 비싼값은 한다.''' 주로 고급형 파워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브랜드. 현재도 최상급 품질의 파워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다른 중저가에 파워에 비해 확실히 비교되는 고가이지만, 고가인만큼 대부분의 제품들의 성능은 신뢰할 만한 수준이다. [[80Plus]] 목록에도 다수의 제품이 올라가 있다. 종종 가격을 후려쳐 먹는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시소닉이나 [[CORSAIR|커세어]] 제품들에 붙은 거품을 생각해보면 딱히 나쁘지도 않다. 몇 년 전 HD4800 시리즈 사태에도 다른 [[묻지마 파워]]들이 이리저리 터져나가거나 먹통이 되었던 때에도 HD4850 CF(!)를 Enermax의 425w짜리 파워는 무리없이 견뎌내더라 하는 글이 올라왔을 정도. 일반적으로 내로라하는 메이커 파워들은 정격 출력보다 피크치가 50W 정도는 더 높다. 그러나 [[CWT]]에 ODM으로 맡긴 토마호크 라인업은 굴욕의 역사다. 이건 CWT의 문제라기 보단, 에너맥스가 터무니없는 주문을 넣었고 CWT는 회사 특성상 만들어 달라는대로 만들어주었을 공산이 크다.[* 사실 [[CWT]]라는 회사 자체가 이런 면이 있긴 하다. 기술력은 좋지만, OEM으로는 만들어달라는 대로 만들기 때문에 싼 걸로 만들어달라고 주문이 들어가면 정말 싸구려로 만들어버린다. 반대로 비싼 걸로 만들어달라는 주문이면 극상으로... 그나마 2020년대부터는 CWT도 터무니없는 주문은 받지 않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해서 다행.] DigiFanless 부터는 CWT 에서 제작한다. 다만 파워 설계는 에너맥스에서 사실상 모두 직접 설계하고 생산만 CWT에 맡기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CM코퍼레이션에서 유통했었으나 씨넥스존으로 합병되어 A/S가 씨넥스존으로 이관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만나보기 힘든 A/S 정책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무상 5년 A/S 라는건 다른 고급 파워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그 이후가 되면 차이가 나게된다. 기본적으로 에너맥스의 유통사는 파워를 수리하기 위한 부품과 장비, 인력을 완비하고 있어서 무상 A/S기간이 지나더라도 수리 불가능한 고장이 발생하기 전까지 계속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즉 고장난 부품 및 해당 부품의 대체품 조차 구할 수 없게 되기 전 까지는 부품 가격만 내면 끝까지 고쳐준다. 부품 가격도 어지간한 대형 사고가 아니면 대단히 저렴하게 청구된다. 이 때문에 에너맥스는 단종 제품이나 중고 제품의 가격 방어가 잘 된다. 그러나 2015년 경부터는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자체 수리가 불가능 해졌다는 얘기가 있으며, 보증기간 내 제품은 새 제품 또는 리퍼제품 교환으로 AS 해 준다고 한다. 다만 PCB 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하지 않는 단순 쿨러교체, 캐피시터 교체, 트랜스 교체 정도는 현재도 실비를 받고 수리해준다. 2020년 12월 부터는 초기 불량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12개월로 변경하였으며, 최초 구매후 12개월 이내에 하자 발생시 새재품으로 교체하며, 쿨러의 경우엔 5년 쿨링팬의 경우 3년간 하자 발생시 새재품으로 교체해준다. 한때 서브브랜드로 LEPA라는게 있었고, 이 브랜드로도 80Plus 플래티넘 파워서플라이가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