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베레스트 (문단 편집) == 환경 문제 == 등산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 때문에 가장 많은 [[산악인|등산가]]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며 덩달아 이 [[산악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도 심각하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2|기사]]. 정상 등정을 위한 최종 캠프를 보통 사우스콜에 설치하는데, 여기에 버려진 산소 봄베의 숫자가 엄청나다고 한다. 덕분에 [[네팔]] 정부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돈을 두둑히 받아서 여기 가려면 5만 달러 가까운 상당한 돈을 내야 한다. 그 밖에도 입산비라든지 여러 명목으로 추가로 네팔 측이 돈을 받는데 한 사람당 10만 달러에 달한다. 덕분에 이 돈 안 내고 올라가는 불법 등반이 꽤 많다. 만약에 걸리면 추방당하고 재입국하자면 벌금과 같이 돈을 더 많이 내야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8,000m 14봉을 모두 올라간 김재수가 2번 불법 등반했다고 한다. 때문에 전문 [[산악인]]들이 산에 오를 때 잘 보면 입고 있는 등산용 옷에 온갖 회사 상표가 가득 달려있는 것도 바로 입산비라든지 여러 자금을 보태주는 스폰서 때문이다. 그 밖에도 입산비를 안 내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청소등반대에 자원하면 된다. 이들은 입산비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등산하면서 산에 있는 [[쓰레기]]를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만큼 힘도 들고 더 위험할 수도 있다.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24279.html|기사]] [[엄홍길]]이 쓴 책에 의하면 기상이변을 에베레스트에서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자동차를 구경하기 힘들었던 [[네팔]] 산가 마을이 2000년대 와선 자동차가 넘쳐나고 [[쓰레기]]도 많이 버려지면서 에베레스트 및 히말라야 고산 날씨와 기온이 제멋대로 달라져 환경이 더 나빠지고 엉망으로 변하면서 등정이 더더욱 힘들어졌다고 회술했다. 결국 보다 못한 네팔 정부가 2014년 4월부터 등산객 한 명당 8kg의 쓰레기를 의무적으로 가지고 내려와야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하지만 이것도 상술한 대로 청소비 명목의 보증금을 받고 쓰레기를 가지고 오면 환급해주는 방식이라 실제로 쓰레기를 가지고 오는 경우는 절반밖에 안된다고 한다. 2019년부터 네팔 당국이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https://youtu.be/sJDm5LcZjxA|관련 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