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베레스트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Lukla_JHK_2014_09.jpg]] * 산 남쪽 계곡에 있는 [[텐징-힐러리 공항]]은 착륙이 매우 위험하기로 유명하다. [[고어라운드]]가 정의되어 있지 않은 공항이라 착륙은 단 한 번의 시도만에 성공해야 하며, 실패하면 그냥 끝이다. 흔히 "에베레스트의 관문" 이라고도 불린다. 공항의 이름은 에베레스트에 최초로 등정한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텐징 노르가이-에드문드 힐러리 공항이다. 착륙보다 더 큰 문제는 날씨가 안 좋으면 비행기가 아예 뜨고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하면 며칠이 넘도록 비행기가 왕래하지 않으며, 그렇게 되면 세계 각지에서 온 고립된 트레커들로 온 마을이 북적거린다. 트레커들 역시 일정에 차질이 생겨 집으로 돌아가는 국제선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해발 3,000m에 있는 이 마을은 바깥으로 통하는 교통수단이 '''[[말(동물)|말]]과 [[비행기]]''' 뿐이다. 차가 다니는 가장 가까운 도로까지만 나가려 해도 며칠씩 걸어야 한다. 위 사진은 루클라 공항에 막 착륙하는 여객기다. * 그 큰 크기 때문에 [[마리아나 해구]]에 빠진다거나 그동안 팔린 물건과 높이가 비교되는 등의 굴욕을 많이 당하고 있다. '''23만년'''만 후에는 높이가 역전되어 마리아나 해구에 담가도 도리어 에베레스트가 남게 된다. * 산 곳곳에 '''[[와이파이]]존이 [[https://motherboard.vice.com/en_us/article/4xa4zp/when-the-internet-came-to-everest|존재한다.]]''' 2018년을 기해 '''정상에도 공유기가 설치되어 모바일 네트워크를 쓸 수 있다.''' 즉, 폰만 있으면 조난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속도가 매우 느리며 영상 스트리밍 같이 통신량을 많이 요구하는것은 사용이 어려우며 SNS나 문자메시지같은 간단한것만 쓸만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같이 모든 지역에 전파가 도달하는게 아니라 미도달 지역에서는 쓸 수 없다. [youtube(WXNXSvnCtKA)] * [[2005년]]에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헬리콥터]]가 이착륙하여, 세계 최고 고도에서의 이착륙이라는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헬기 조종사는 프랑스의 테스트 파일럿인 델살르(Didier Delsalle). [[http://blog.naver.com/dreamline20/130004222666|#]] 2005년 5월 14일에 정상에 착륙했고, 그 다음 날인 15일에 또 착륙했다. 전날 착륙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음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종은 유로콥터 [[AS350]]이었으며 상용 그대로였고 승객의자 같은 불필요한 부분을 떼내서 120킬로그램 정도 무게를 줄이는 것 외에는 일체 개조가 없었다. 네팔 정부에선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인정하지 않았지만 촬영도 제대로 해놨고 각종 계기기록도 다 있기에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종사는 착륙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했는데 그 이유는 간단했다. 착륙지가 온통 눈밭인데 바위 위에 쌓인 눈 위에 착륙하는 것인지 아니면 눈으로만 쌓인 허공 위에 착륙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인도 아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의 지각 운동으로 인하여 매해 0.5~1cm 정도씩 해발고도가 상승하고 있다. 즉 1924년 맬러리&어빈 등정대가 올랐을 때보다 대략 1m 더 높아졌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7%90%EB%B2%A0%EB%A0%88%EC%8A%A4%ED%8A%B8%EC%82%B0%EC%9D%80-%EC%84%B8%EA%B3%84%EC%97%90%EC%84%9C-%EA%B0%80%EC%9E%A5-%EB%86%92%EC%9D%80-%EC%82%B0%EC%9D%BC%EA%B9%8C|#]] * 이곳에는 2011년에 한국의 후원으로 설립된 병원인 "한국 자선 토토 하얀병원"이 위치해 있다. 부산의 무료 급식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사람들(대표 권경업)'과 [[스포츠토토]], [[전유성]] 등이 힘을 합쳐 셰르파를 위한 병원을 설립했다. 조립식 건축자재와 의료장비 12톤을 컨테이너에 실어 현지로 보냈고,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 말 히말라야 체풀룽(2,880m)에 연면적 115㎡ 규모(병상 2개)의 국내 의원급 건물을 준공했다. [[http://csr.sportstoto.co.kr/news/news_view.asp?idx=25|기사]] * 장거리 국제선 노선들은 한국발의 경우 네팔행 노선 외에는 이쪽으로 지나다니지 않는다. 다만 [[히말라야산맥]]의 일부분을 지나다니기는 한다. [[홍콩 국제공항]]발 노선은 [[홍콩]]-[[카타르]] [[도하]] 간 [[캐세이퍼시픽]]이 이 산을 지나간다. [[대한항공]]의 [[카트만두]]행 노선의 경우 네팔 영공에 들어가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내려앉기 직전이나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이륙 후 어느 정도 고도를 올리고 나서 이 산을 볼 수 있다. * 영화 <에베레스트>에 관해 본 문서를 참고해 작성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30대 커플이 2017년 3월에 에베레스트 산 17,500피트(약 5,334m) 지점에서 '산상 결혼식'을 올렸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01&aid=0009275762|#]] * [[K2(산)|K2]]가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일단 이 말의 시초는 1986년에 나온 [[http://www.straightdope.com/columns/read/1467/which-is-taller-mt-everest-or-k2|발표]]로 오류 때문에 곧바로 정정되었다. 1986년인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주장이었다. 여담으로, 기존에 측정된 값이 잘못된 지오이드[* geoid, 해발 0미터의 기준이 되는 타원체에 가까운 삼차원 도형. 평균 해수면을 육지까지 확장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지구의 형태로, 이론적으로 중력 방향에 수직인 평면 중 평균 해수면과 일치하는 면을 가리킨다. 이는 지구 형태를 대표하는 면으로서 지구 타원체와 가장 가까운 면이다.]를 썼기 때문에 틀렸다느니 하는 루머도 있는데, 지오이드 측정을 아무리 잘못했어도 전 세계를 통틀어 지오이드가 찌그러진 정도는 200미터를 못 넘는다. [[구글 어스]]로도 확인해볼 수도 있다. 지오이드 보정된 GPS 측정에서는 K2와 에베레스트의 높이 모두 알려진 높이에서 10미터 안팎을 오르내리는데 이는 GPS 자체의 오차에 가까운 수준이다. * 한때 [[아무네마틴]], 또는 [[아니마칭]]이라 불리는 산이 여기 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미스터리 서적에 자주 나왔지만 나중에 다시 측정한 결과 에베레스트보다 현저히 낮다. * 국제선 항공기들은 에베레스트 근처를 지나지 않는다. 만약 추락하면 찾으러 갈수도 없는곳이고 해발고도 때문에 이쪽으로 지나가봤자 겨우 통과 가능할 수준이라 항행 안전에 위험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동북아시아]]로 가는 항공기들은 히말라야 산맥을 넘으면 빨리 갈 것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쪽으로 빙 둘러서 간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가는 항공로도 카트만두 인근 TUMLI에서 티베트로 넘어가는 B345말고는 없다. * 이름 자체가 워낙 유명해선지 인도 요리점들 중에도 이름이 에베레스트인 경우가 세계적으로 많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