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탄올 (문단 편집) === 바이오 연료로서 === 에탄올은 연료로서도 쓰이고 있다. 알콜 램프나 등산용 알콜 버너 같은 데 쓰이는 알콜은 주로 [[메탄올]]이지만 에탄올도 쓸 수 있고 초창기 로켓 연료로도 쓰였다. 독일의 [[V2(로켓)|V-2 로켓]]의 연료가 25%의 물을 섞은 에탄올. 감자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물을 섞는 이유는 엔진이 과열해 녹지 않도록 연소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공장 직원들이 [[밀주|빼돌려 마시기도]] 했다고. 초음속을 처음 돌파한 [[X-1]] 실험 비행기에도 쓰이고 케로센 등 탄화수소 연료로 대체되기 전에는 로켓 연료로 많이 쓰였다. [[연료전지]] 중에도 에탄올을 수소이온 공급 연료로 하는 경우도 있고 잠수함의 AIP 발전기로 쓰이기도 한다. [[바이오 에탄올]]이라고 대체연료의 하나로 제안되고 있기도 한데, 보통 가솔린과 혼합하거나, 수화 반응을 통해 수화에탄올 상태로 만들어 이용하고 있다. [[브라질]] 같은 경우엔 넘쳐나는 [[사탕수수]]를 에탄올로 만들어서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단시간에, 대량의 알코올을 생산 할 수 있는 [[효모]]를 찾는 연구가 활발하다. 가솔린에 비해 [[옥탄가]]가 높아 노킹이 잘 일어나지 않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으나 아직까진 가격이 많이 비싸고, 같은 부피의 휘발유에 비해 열량이 낮다. 거기에 주 원료는 사탕수수 같은 [[탄수화물]]에서 발효시켜 얻는 것이기 때문에, 경작지를 늘리기 위해 숲을 파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대체연료로 적합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실제 2008년에 있었던 국제 곡물가격 폭등의 주된 요인이었다.--2008년 국제 곡물가격 폭등의 주된 요인은 유가 폭등이었다.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곡물가격을 폭등시킬만큼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도 없고, 유가의 영향을 제치고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곡물 가격 폭등의 주된 요인이 될 가능성은 너무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