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문단 편집) == 설명 == [include(틀: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100)] >사람들은 판타스틱 4와 스파이더맨, 어벤져스에 환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들이 웬일인지 엑스맨은 혐오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슈퍼파워와 뮤턴트 파워는 다르기 때문이죠. > >솔직한 예고편 엑스맨 삼부작[*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내로남불과 차별주의를 보여주는 마블 세계관 일반인들의 '''병신같은 태도'''를 잘 압축하는 명 드립.] 히어로들을 [[영웅]]이라기보단 군중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뮤턴트(마블 코믹스)|뮤턴트]]로 묘사했기 때문에 사회적인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로그(마블 코믹스)|로그]] 같은 캐릭터는 [[에이즈]] 환자와 비슷하게 다루어지며 그 외 캐릭터들도 사회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 같은 느낌을 준다. 멀리 갈 것 없이 [[더 울버린]]에선 야시다 신겐이 '돌연변이는 신의 실수다'라고 표현하고 다른 영화에서도 인간과 돌연변이들을 구분짓는 형태의 언어를 구사한다. 아마 이런 설정들을 지니게 된 이유는 60년대 미국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클 것이다. 당시 미국은 민권운동 등 다양한 권리 찾기 운동으로 격동의 시절이었으며 대중문화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언더그라운드 만화가 그 영향에서 좀 노골적이며 주류 만화는 덜하지만 주로 마블 쪽 만화에서 많이 나타났다.] 더불어 당시 [[스탠 리]]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얻었나 하는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도 한몫했다. 판타스틱 포는 코스믹 레이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고,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 물려서라는 식으로 다들 뭔가 설명할 만한 설정이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떨어지다 보니 '''그냥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고 하자'''고 설정했고 '그럼 왜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이 있지?' 하고 설정을 붙힌 결과가 [[뮤턴트]]. 이후 선행을 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을 붙여서 차별에 대한 비판을 추가했다. 그런데 2003년 [[https://en.m.wikipedia.org/wiki/Toy_Biz,_Inc._v._United_States|Toybiz란 완구사에서 법정 싸움을 통해]] 엑스맨의 완구를 [[인간]]이 아닌 [[동물]]로 등록한 적이 있었는데 인간보다 동물 완구가 세금이 적기 때문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완전히 어긋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엑스맨이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생각해 보면''' 비난받아 마땅할 행동이었다. [[Top 10 Memes]]에서는 엑스맨은 창작자들조차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고 깠다. 캐릭터들이 뮤턴트로 설정되어 있어서 만화책 제목도 원래는 "더 뮤턴츠"(돌연변이들)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판 전에 제목을 변경해 "별도의 능력"(eXtra Power)을 지닌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엑스맨(X-MEN)으로 최종 수정했다.[* 이는 현실에서의 이유고 작중 이유는 [[프로페서X]]의 성 Xavier에서 딴 것이다.] 일본에선 1990년대에 앤솔로지(문집) 형식으로 망가화되었다. 독자적인 전개는 그렇다 쳐도 문집이다 보니 여러 작가[* 타케쇼보에서 발매되었으며 SABER CATS의 야마모토 아츠지, SF계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이치카와 히로후미 등의 네임드들이 꽤 참여했다.]가 릴레이로 그려서 그림체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단점. 일본에서 비교적 인기가 많은 미국 만화였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초반에 이 일본판 앤솔로지 만화가 불법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2000년대에는 아예 미국 작가가 망가화 버전을 내기도 했다.[[http://zambony.egloos.com/1957948|#]] 하지만 '''대차게 망해서''' 2권 완결이었는데 1권이 나오고 2권이 채 못나왔다고 한다. 뮤턴트로 대표되는 [[인종차별]]을 다루는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 작중에선 뮤턴트가 아닌 다른 이유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도 활동하는데 인간과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전개는 암울하게도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엑스맨》 연재 이전부터 존재한 기존의 악역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들 역시 [[헐크]]와 같은 위험 분자는 평소에도 자주 경계 대상이 되고, 누명을 쓰든 실제 사고를 치든 문제를 일으킬 경우 바로 적대대상으로 전락하는 일은 흔했다. 뮤턴트의 경우에도 초창기부터 매그니토가 사악한 뮤턴트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데다가 나중엔 뮤턴트 우월주의를 외치는 등 왜곡된 [[우생학]]을 주장하며 인간 사회에 위협을 가해 뮤턴트에 대한 이미지 악화를 지속시켰다. 나중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란 단체를 만들어 집단화된 뮤턴트가 반사회적 행위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작중에서도 스콧이 이런 이유들로 뮤턴트가 음지에서나 활동하는 약한 태도로 일관하게 되면서 '뮤턴트에 대한 차별에 개선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마블 코믹스 안에서도 뮤턴트 관련 메인 이벤트가 자주 벌어졌다. 사실 [[스탠 리]]가 처음으로 엑스맨을 집필했을 땐 '''그냥 히어로 집단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매그니토가 저지른 짓을 엑스맨이 수습했고 이를 본 [[미군]]의 장군이 '''고맙다며 엑스맨과 악수를 한다'''. 연재가 계속되면서 나중에서야 뮤턴트 차별이라는 어두운 주제가 《엑스맨》의 본격적인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오죽하면 '''《엑스맨》 최악의 작가는 스탠 리'''라는 평가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다. 스탠 리가 작품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의 엑스맨 취급이 갈수록 암울해졌기 때문이다. 특징이라면 [[여성]]의 지위가 꽤 높다는 것으로 다른 여성 히어로들이 특히 마블 내에서는 대부분 남성 히어로의 성전환스러운 디자인과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걸]] 등.] 엑스맨의 여성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며 남성 히어로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거나 아예 팀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 스톰, 진 그레이, 에마 프로스트, 키티 프라이드 등. 심지어 스톰의 경우는 사이클롭스와 결투해서 영혼까지 털어버린 뒤 팀의 리더임을 확실히 보여줘서 사이클롭스가 멘붕하기도 했다.] 90년대에는 [[마블 코믹스]]의 '''원탑''' 수준으로 미친 듯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엑스맨(TV 시리즈)|TV 시리즈]]로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인기가 절정에 달했고, 90년대의 설정을 이어서 엑스맨 92라는 코믹스 시리즈도 나왔었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만큼 압도적인 지위는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그냥 다른 히어로나 시리즈물들이 엑스맨 못지 않게 성장해서인 듯. 2009년 9월 1일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디즈니]]는 애석하게도 [[20세기 폭스]]로부터 엑스맨의 영화 판권을 찾지 못했다. 덕분에 출판되는 엑스맨 타이틀이 대폭 축소되었고 인기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죽은 상태. X의 죽음 이후에는 엑스맨 타이틀을 완전히 사장시킬 거라는 루머도 나와서 상당히 위태로웠다. 다행히 2016년 10월 기준으로 이라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사장시킬 생각은 없는 걸로 드러났다. 다만 기존의 캐릭터 외에 신캐릭터를 추가하지 말라는 방침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엑스맨 세계관에 관한 영상화 판권이 모두 폭스에게 있기 때문에 엑스맨 내에 신캐릭터가 생기면 그 권리 또한 폭스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화를 통해 마블이 얻는 수익은 약간의 판권료지만 영화 관련 상품들은 모든 이익의 일부를 폭스와 나눠야 되기 때문에 디즈니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 마블 코믹스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엑스맨 시리즈이며, 대규모의 인기 히어로, 빌런이 배출된 돈줄이다.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대형 이벤트들 역시 엑스맨 시리즈에서 대규모로 쏟아져 나왔다. 한마디로 마블이 시리즈를 사장시킨다는 것은 미래의 잠재력, 돈줄을 갖다버리는 셈이므로 사장시킬 생각은 아예 없을 듯하다. 그런데 2017년 12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권도 마블로 다시 돌아왔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엑스맨 시리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사이클롭스의 캐릭터성 변경 실패와 프로페서X의 죽음으로 엑스맨의 주요인물들이 대거 이탈하여 다른 팀으로 합류하였고 이로인해 마블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엑스맨은 비중이 크게 줄어버렸다. 하지만 2019년 조나단 힉맨의 파워/하우스 오브 X로 이후 엑스맨뿐만아니라 모든 뮤턴트가 모인상태고 엑스펙터, 엑스포스, 스워드같이 잊혀졌던 팀들도 하나둘씩 부활하고있으며 평가도 엑스맨 뿐만 아니라 마블까지 재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자 다시금 마블의 주요 시리즈로 부상한 상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엑스'멘'이 맞지만,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엑스'맨'이라고 표기했다.[* 한국어에는 복수 표기가 없기 때문에, 외국어의 복수 표기를 한글로 적을 때에도 단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woman 발음은 단복수가 다르지만 우먼이나 위민이나 한글로 발음을 적을 때엔 우먼으로 적는 등이 예.][* 실제로 'X-MAN' 명의로 활동한 히어로가 있긴 있다. 평행세계의 [[케이블(마블 코믹스)|케이블]]인 [[네이트 그레이]]. 이 점 때문에 좋아하는 히어로가 엑스맨이라고 말한 엄마를 놀리던 아이들이 사실은 히어로 코믹스 고인물이었던 엄마에게 한 방 먹는 사컷만화도 있다.] 유명 스토리아크는 대부분 1975년부터 1991년까지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작성한 이슈들로, 피닉스 사가(1979), 다크 피닉스 사가(1980),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981),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1983), 라이프데스(1984), 뮤턴트 대학살(1987), 인페르토(1988), 멸종의제(1989), 뮤어섬 사가(1990), 뮤턴트 제네시스(1991)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