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넷 (문단 편집) === [[SM엔터테인먼트|SM]]과의 갈등 === 한때 [[SM엔터테인먼트|SM]]과 묘한 알력이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CJ미디어]][* 현재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가 SM을 인수하려다가 실패하면서 양 회사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SM 소속 가수는 엠넷에 출연하지 않았고 반대로 엠넷 역시 SM 소속 가수를 없는 것처럼 취급하였다.(예를 들자면 드림콘서트 관련 소식에서 SM 관련 가수의 이미지나 소개도 없이 넘어간다든지.) 그리고 엠넷은 그 때까지만 해도 '''SM 소속이였던 [[JYJ]]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 초청함으로써 [[이수만]]에게 제대로 빅엿을 날렸다.''' 이러한 알력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당시 [[엠넷닷컴]]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서비스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냉전이 장기화되는 것은 상호간에 손해면 손해지 아무런 득이 될 게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2011년을 휩쓴 [[나는 가수다|나가수]] 발 쇼크로 아이돌 시장 전체가 부진에 빠졌고, 결국 2011년에 양사는 과거의 친분관계를 완전히 회복하였다. 온갖 방송 사고와 엉성한 진행으로 인해 2013년을 끝으로 중단된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20's Choice]]에서 프로젝트 그룹인 [[김희철&김정모|M&D]]의 첫 무대와 [[f(x)]]의 무대[* 그 유명한 '입구컷 당한 [[정수정|크리스탈]]' 짤이 2011년 시상식에서 나왔다.]를 선보인 것이 그 예이고, 엠 카운트다운에서 f(x)의 피노키오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 들어 다시 둘의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이후 [[Red Velvet]]과 [[NCT DREAM]]이 컴백했지만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고 11월 초에 컴백한 [[EXO]], 11월 말에 컴백한 [[NCT 127]]과 레드벨벳 모두 컴백 무대를 뮤직뱅크에서 가졌다. 게다가 2018 MAMA 역시 SM에서 단 한 팀도 출연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2019년 들어서도 계속 되었고 KCON 2019 와 [[M2 × 지니뮤직 어워드|2019 MGMA]] 시상식 역시 통째로 불참하였다. 그러다가 2019년 MAMA에 [[WayV]]가 참석하였고, [[태연]]과 [[백현]]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해 왔으며, 2020년 들어서는 [[효연]]이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GOOD GIRL]]에, [[보아]]가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이특]] 역시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의 진행을 계속해서 맡고 있다. SM이 비록 프로듀스 시리즈에 단 한 번도 나서지 않았지만, 계열 레이블인 에스팀과 밀리언 마켓에서 [[프로듀스 X 101]]에 나섰다. 다만 프듀X 이후 불거진 조작 사건에서 미스틱[* 프듀1 이후 한참 있다가 SM에 넘어갔다.]과 에스팀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은 함정. KCON:TACT 2020 SUMMER 역시 한 팀도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엠 카운트다운에 SM 소속 아티스들이 출연하며, 2020년 10월 15일부터 [[NCT WORLD 2.0]]이라는 NCT의 리얼리티 방송이 엠넷에서 방영됨에 따라, SM과 엠넷의 갈등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의 티저가 뜨자 해외 팬들도 놀라워하는 상황. 같은 날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 686회에도 [[NCT U]]가 출연했다. 2021년에는 [[킹덤: 레전더리 워]]의 진행을 [[동방신기]]가 맡았으며, 5월에 컴백한 [[NCT DREAM]]또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8월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영되면서 [[보아]]와 [[태용]]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따라서 다시 관계는 어느 정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