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넷 (문단 편집) === 변화기(2005 ~ 2009) === 그러다가 [[2005년]] 개국 10주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Mnet의 BI도 현재의 분홍색 로고로 파격적으로 바꾸었으며, 방송 주제 범위 또한 기존의 음악을 넘어서 버라이어티로 확대 설정[* 케이블 채널의 경우 종합 편성 채널을 제외하면 법적으로 사전에 특정 방송 주제 범위를 정해놓아야 한다. 예를 들면 다큐 채널은 다큐만, 영화 채널은 영화만 방송해야 하는 제한이 따르는 것. 엠넷도 음악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로 방송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받았을 것이다.]하게 된다. [[2006년]]부터 채널 내적으로도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음악 전문 프로그램 보다는 현재와 같은 트렌드 위주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주류가 되기 시작했다. [[2006년]] 채널 개편 당시 대표적으로 인기를 끈 프로그램으로 [[재용이의 순결한 19]],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트렌드 리포트 필 등이 있다.[* 사실 이것도-- 엠넷에서 많이 따라했던-- 미국 [[MTV]]의 영향으로, MTV는 이미 90년대 중순부터 음악 중심 프로그램은 자사의 다른 채널로 옮기고 젊은 세대에 어필하는 예능, 드라마 프로그램을 편성했던 걸 꽤나 나중에야 반영한 것이였다.] 또한 이 시기 즈음부터 모든 채널에 대해 지역 케이블SO들의 사정에 의해 채널 번호를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엠넷의 고정 번호였던 27번은 채널 번호 자체가 브랜드화되어 사용[*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된 브랜딩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심플하고 명료하게 브랜드명 본질에 집중하는 형태의 디자인이나 마케팅이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급변하는 닷컴 시대를 반영하듯 브랜딩에 숫자를 섞어 일종의 인터넷 아이디처럼 보여지는 브랜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SK텔레콤의 "SPEED 011"이나, 성남시의 구 도메인인 "cans21.net"과 같은 용례랑 비슷하게 엠넷의 경우에도 당시의 웹 사이트 도메인이 '''mnet27.com'''이었으나, 이 시기에 27을 떼어 mnet.com을 사용하고 있다.]되어 왔으나 이 숫자의 의미 역시 리브랜딩 과정에서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2001년을 전후로 SO마다 채널 번호가 각각 달라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95년에 개국한 케이블 채널 중 그 어느 지역에서도 번호가 바뀌지 않은 건 [[YTN]] 밖에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채널 번호가 SO의 사정에 따라 다 섞였기 때문. YTN같은 경우는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많이 시청되는 채널이기 때문에 쉽게 채널 번호를 바꿀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엠넷도 일부에서의 채널번호 변동이 있는 것일 뿐 많은 지역에서 아직까지도 과거 전국 고정 채널 번호였던 27번으로 송출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업 차원에서도 이 시기 들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2006년까지는 CJ미디어가 가지고 있었던 운영권이 CJ뮤직으로 넘어간 뒤 엠넷미디어에 합병됐고, 이후 2011년 엠넷미디어가 CJ E&M에 합병된다. 그리고 하기할 전성기에 들어가 현재에 이르게 되며 [[CJ ENM]]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방송 채널들 중 주력이자 터줏대감으로 활약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