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넷 (문단 편집) === 전성기(2010 ~ 2018) === [[2010년]] 상반기부터 시상식,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한 몇몇 프로그램을 [[HD]]로 제작, 송출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하반기부터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HD 방송 체제로 돌렸다.[* 다만 프로그램의 HD 제작 자체는 그 이전부터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2009년 6월 18일에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 158회의 [[2NE1]] - [[Fire(2NE1)|Fire]] 무대는 HD로 제작되었으나 방송 당시에는 [[https://youtu.be/snuT9YrDkdA|아날로그로 송출]]되었으며, 2020년 4월 16일 661회(스페셜 방송)에서 [[https://youtu.be/118b1f0GOUU|HD 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찬가지로 2009년 11월 21일 진행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시상식 또한 방송 당시에는 아날로그로 송출되었으나, [[아이비(가수)|아이비]] - [[아이비(가수)/음반 목록#s-2.3|Touch Me]] 무대([[https://youtu.be/G8NKLWK3Ypw|방송 당시 영상]])의 [[https://youtu.be/R2y7zpZiMTw|HD 영상]]이 2021년에 공개되었다.] 2010년대 초, '''[[슈퍼스타K 시리즈]]의 거대한 흥행'''으로 엠넷이란 방송국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9년에 처음으로 방영됐던 [[슈퍼스타K]]도 당시 케이블 프로로서 이례적인 기록인 약 7%의 시청률을 달성했었던 전력이 있었다. 그러나 후 시즌인 [[슈퍼스타K2]]가 거의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방송계의 대격변'''을 일으켰던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의 계기로 케이블의 입지가 상승하면서 [[CJ E&M]] 또한 극적인 성장을 이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만든 것이다.[* [[슈퍼스타K 시리즈]]는 한동안 케이블계에 전설로 내려지고 있었으며, 엠넷의 프로가 전체적으로 몰락하기 시작한 2020년대 초에도 당시의 영향력은 부정 못하고 있다. 오늘날 방송계에서 지상파와 비지상파 사이에 존재했었던 넘사벽이 허물어 질 수 있었던 건 어쩌면 슈퍼스타K의 '''폭발적인 흥행이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슈퍼스타K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의 흥행작이니 만큼 전성기를 이끌 당시였던 2010년대 초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오디션]] [[K팝 스타|프로그램]] 양산의 주범이기도 하고 엠넷에서도 엇비슷한 [[보이스 코리아]]라든가 [[댄싱9]]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어 어느 정도 흥행시키기도 했다. 점점 시간이 지나서 슈퍼스타K가 [[슈퍼스타K4|위기설]]에 휩싸이고 그 후 [[슈퍼스타K5|부진]]에 빠지게 되면서 이미 원조 오디션이라는 위상을 상실하게 되었다.[* 오디션이라는 포맷 자체가 식상해진 것도 한몫했다.] '''그러나''' 슈퍼스타K가 부진에 빠질 때쯤 혜성처럼 등장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시리즈|쇼미더머니]]'''가 그 뒤를 이어 엠넷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초창기부터 꾸준한 변화를 통한 프로그램의 성장과 매 시즌마다 시청률과는 상관없는 '''상당한 파급력'''을 내세우며 [[슈퍼스타K]]보다 더 롱런 중이다. 본격적인 전성기의 시작인 [[SHOW ME THE MONEY 3|시즌 3]]부터 사실상 '''엠넷의 최고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힙합을 주류로 끌어올리며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하고 있다. [[2015년]]에는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로 또 한번 돌풍을 일으켰으며 2015년 중반에는 대부분이 미성년인 JYP 여성 연습생들이 경합을 벌이는 처절하기 짝이없는 서바이벌 [[식스틴]]이 방송된다. 방영 내내 화제를 몰았고 시청률도 괜찮았다. 식스틴은 뒤에서 후술하겠지만, 여성 연습생들이 경합을 벌여서 데뷔를 하게 되는 수많은 프로의 시초가 된다. 그리고 [[2016년]], 아이돌 멤버를 뽑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라는 새로운 서바이벌을 런칭했다. 방송 전부터 이미 [[PICK ME|심상치 않은 주제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아이돌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포맷과 장르 개척,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엠넷다운 거대한 화제성이 더해지면서 이전 프로그램에는 없던 새로운 차원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MBC [[무한도전]]을 제치고 몇 주간 1위를 유지하는 등'''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보였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엠넷은 '''서바이벌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물론 '''악마의 편집, 각종 논란, 자막사고''' 등이 주가 되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지만 이를 비롯한 요소들로 인해 매번 '''상당한 화제성과 파급력'''을 자랑하며, 여러 가지 허점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의 수준이 계속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리고 바로 다음 해인 2017년에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보이며 전작보다 더 대성공했고 데뷔조인 [[Wanna One]]은 음반, 음원 차트 대기록을 써가면서 초대박을 쳤다. 프듀 1과 2는 방영되는 동안에 '''거의 상반기를 주름잡다시피 할''' 정도로 빅히트를 거두었는데 종영 이후 탄생한 그룹 [[아이오아이]]와 [[Wanna One|워너원]]은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를 이어간 것으로 인해 사실상 프로그램 하나로 '''2016년과 17년 내내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2016년 중반에 방영된 [[모모랜드를 찾아서]] 역시 대놓고 JYP 식스틴을 벤치마킹 했다고 인정하며 시청률과 숱한 화제를 낳았다. 식스틴이 방영될 때만해도 잔인한 진행 방식에 경악을 했지만. 반면에 [[소년24]]와 [[아이돌학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해 시청률과 화제성이 낮았다. 그리고 [[쇼미더머니 5]]역시 시작은 다소 미약했다.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화제성에 비해 의외로 큰 파급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로듀서들이 대중적이면서도 본인들의 색깔을 입힌 양질의 곡을 많이 만들어내어 [[KUSH|작]][[자이언티|곡]][[GRAY|가]] [[길(가수)|위주]]의 라인업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SHOW ME THE MONEY 5#s-4.7|음원 미션]]부터 [[SHOW ME THE MONEY 5#s-4.10|세미파이널]]까지[* 음원 미션의 Episode 1, 1차 공연 프로듀서 합동 공연 '원 VS 샵건'의 Episode 2, 그리고 TEAM 자이언티&쿠시의 프로듀서 특별 공연에서 공개된 신곡이 포함된 Special, 1차 공연 풀버전의 Episode 3, 2차 공연(세미파이널)의 Episode 4.] 다섯 앨범 모두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프로듀싱 능력이 부각되고 음악적 성취 수준이 높아지면서 좋게 기억될 것이 많아진 [[SHOW ME THE MONEY 5|이번 시즌]]은 [[SHOW ME THE MONEY 4|지난 시즌]]의 [[SHOW ME THE MONEY 4/논란|오명]]을 씻어내고 '''프로그램의 위상을 되찾은''' 의미 있는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반면 이듬해에 방영된 [[SHOW ME THE MONEY 6|쇼미더머니 6]]는 전작의 반도 따라잡지 못했다. 한편 2017년에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격 프로그램인 '''[[고등래퍼]]'''를 런칭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듬해에 방영된 [[고등래퍼 2]]도 전작만큼 흥행했다.[* 이 당시 쇼미더머니와 프로듀스, 고등래퍼를 묶어서 '''엠넷 서바이벌 삼대장'''이라고 불렀었다.] 2018년에는 일본 AKB 사단과 합작으로 프듀 시리즈 3번째 작품인 [[프로듀스 48]]을 런칭했으나 일본 음악 문화에 반감을 가진 이들과 형편없는 AKB 멤버들의 실력에 실망한 이들에 의한 온라인 상에서의 보이콧, 첫 방송 직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 월드컵]] 개막으로 인한 기존 남성 시청자들의 대거 이탈, 그리고 월드컵 폐막과 동시에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악재가 연달아 겹치면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두었다.[* 그래도 데뷔조인 [[IZ*ONE]]은 데뷔 앨범부터 좋은 성과를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참가자 수준은 최고급이었으나 본선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문제점들로 인해 [[용두사미]]로 끝난 시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