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객터미널 (문단 편집) ===== 짐 찾는 곳(Baggage Claim) & 세관 ===== 체크인 시 부친 짐을 찾는 곳. 그나마 [[보잉 737]] 등의 소형기는 좀 낫지만 [[보잉 747]]이나 [[A380]]같은 대형 항공기를 탔을 때 짐을 찾으려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 받게 된다. 그래서 항공사들은 FFP 상위 등급의 고객과 [[1등석]] 고객에게는 짐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우선권을 준다. 상위 등급 혜택 중에 라운지 이용보다 이것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꽤나 존재한다. 도착 층 여정의 최종 보스 급으로 위탁 수하물이 있을 경우 아무리 비행기에서 빨리 내려서 남들 걸어 다닐 때 뛰어다녀서, 남들보다 빨리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등을 잡아 타고 이동하고, 입국 심사를 빨리 받아도, 막상 위탁 수하물을 못 찾으면 공항을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내선 터미널인 경우 간혹 배기지 클레임이 도착 층 맞이방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미국에 이런 공항이 많다. 국제선은 짐을 찾으면 승객들은 [[세관]]을 통과하게 된다. 여담으로 보안 검색 자체가 비행기 테러를 막기 위한 목적이므로 비행기에서 내릴 때에는 대개 보안 검색을 실시하지 않으나, 귀국하는 자 국민들 중 탈세가 의심되는 사람이나 금괴 밀수 등이 의심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한다. 한국은 사전에 샘플링하지 않은[* 신용카드 사용기록, 국내 면세점 이력, 과거 미신고 전과 등을 취합해 해당하는 사람의 캐리어에 요란한 자물쇠를 붙여놓는다. 기내수하물만 가지고 들어간 사람은 예의 주시하다 용모와 이름으로 잡는다.] 국민에 대해서는 검사 대충 하기로 유명하다. 일본의 경우 작은 공항에서는 금괴 밀수를 우려해 간단한 금속 탐지기 스캔이라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면세 한도 등에 대해서는 [[면세점]] 항목을 참조. 세관을 통과하고 나면 문을 하나 지나서 도착층 홀로 나가게 되고, 이곳을 지나게 되면 --다시 끌려 들어갈 때를 제외하곤--다시 짐 찾는 곳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니, 소지품을 다 챙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잊어버렸을 경우 분실물 신고를 하면 되긴 하지만, 상당히 귀찮은 것은 당연하다. 보통 입국 심사에서 짐을 찾기까지 빨라야 20분, 길면 2시간까지 걸리니 공항에 마중 나가는 경우나 늦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다른 대중교통 수단 등을 이용하는 경우 참고하자. 인천공항 같은 경우에는 하역 혹은 운송 과정에서 파손된 캐리어는 새 캐리어들을 비축해 두고 그때그때 보상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