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추리반2/8화 (문단 편집) === 다목적실 & 엘리베이터 === 이형사는 오래는 안 걸릴 거라며 추리러들이 말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조금 정리가 필요할 거라고 말했다. 추리러들의 충격적인 얘기에 다목적실 분위기가 어수선해 진다. 이두근은 영선이는 자기 반 부반장이라고 항변했다. 교감은 구영선의 얼굴만 봐서는 그런 짓을 할줄은 몰랐다고 했다. 이두근은 2012년도, 13년도면 애가 9살, 10살이었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형사가 갑자기 울리는 휴대폰을 들고 지윤과 도연의 양해를 구하고 일어서서 전화를 받는다. 도연이 이형사가 왜 추리러들을 2조로 나눴는지 의심한다. "아. 네. 일단 그때라는 거죠? 예... 아. 예. 알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끊는 이형사를 바로 옆에서 지켜 본 지윤이 지금 형사가 위에서 지령받는 거 아니냐며 도연에게 속삭였다. 도연이 이형사보고 저희가 형사님을 믿어도 되는 게 맞냐고 물었다. 이형사는 안 믿을 건 또 뭐냐며 피식했다. 지윤이 아란이가 구치소에서 죽었음을 언급하고 도연이 시즌 1 새라여고 때 경찰서장님이 무서웠다는 걸 말하려는 순간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지윤과 도연이 놀라 소리나는 곳을 향해 쳐다본다. 교감이 이게 뭐냐며 소리치고 다른 선생님들도 두리번 거린다. 지윤은 큰일이 났음을 직감했다. 복도에 의문의 연기가 퍼졌다. 2학년 2반 학생들도 소리지르며 몇 명의 학생이 일어섰다. 그때 갑자기 어떤 남자가 경찰특공대[* 예고편에서는 의문의 장소에서 사람들이 가득차 있을때 이런 복장을 한 남자가 뒤쪽에 있었는데 이로 인해 SSA가 다시 등장 할 것 처럼 보였으나 결국 경찰특공대로 밝혀졌다.] 복장으로 나타나 복도를 뛰어다니며 빨리 대피하라고 외쳤다. 도연과 지윤이 불난 거 아니냐며 화재경보 아니냐고 소리쳤다. 도연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사이렌이 울리면 일단 대피하고 봐야 한다며 진짜 불이 난 건지 장난인 건지 모르겠지만 제일 먼저 친구들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지윤이 엘리베이터 방향을 가리키며 나머지 추리러들과 오대양에 대해 말하려던 순간 경찰특공대원이 다목적실로 들어와 경찰이라면서 학교에 폭발물이 있다고 했다. 한편 엘리베이터가 쿵하고 멈추자 안에 타고 있던 재비옌과 오대양이 놀란다. 이형사가 지윤의 어깨를 잡으며 지윤과 도연보고 나가자고 했다. 도연이 재비옌의 걱정을 했다. 선생님들과 지윤, 도연이 특공대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다목적실 밖으로 나와 대피하는 중에 도연이 "뭔데에"하고 중얼거리며 재비옌 걱정에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라는 안내 음성이 흘러 나오자 오대양이 놀라고 재재가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 준다. 오대양이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고 밖에 무슨 소리 들리지 않냐고 물었다. 재비옌이 엘리베이터 문쪽으로 귀를 갖다 댄다. 밖에서 끊임없이 사이렌이 울리고 연기가 학교를 가득 메운다.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수근대는 중에도 복도에 있던 특공대원들이 빨리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정희가 경찰이라며 놀란다. 학생들이 다급히 계단을 뛰어 내려가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예나가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짓다가 뭔가를 깨달은듯 소리치고 재재가 무슨 소리냐고 하자 불이 난 것 같다고 했다. 재비옌과 오대양이 우왕좌왕 하던 중에 예나가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하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과 대피하던 도연이 엘리베이터에서 애들 데리고 나와야 한다며 지금 빨리 내려오라면서 폭발물이 있음을 알렸다. 예나가 못 나간다고 했다. 재재가 엘리베이터가 멈췄다고 했다. 휴대전화의 목소리가 자꾸만 끊기며 서로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았지만 도연이 재비옌과 오대양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음을 알게 되고 울상을 지었다. 재재가 휴대폰에 대고 갇혔다고 소리쳐보지만 결국 전화가 완전히 끊겼다. 재재가 무슨 일이냐며 궁금하게 여긴다. 오대양은 이런 때일수록 좀 더 침착해야 한다며 말을 더듬고 한번만더 연락해 본다며 비상호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고 침착하라며 손짓으로 재비옌을 진정시키다가 "심호흡..."하고 중얼거리며 눈을 찡그리고 가슴에 손을 댄다. 재재가 괜찮냐고 묻자 오대양이 억지로 목소리를 쥐어짜내 괜찮다고 대답했다. 도연이 자기가 그쪽으로 간다며 이미 전화가 끊겨진 휴대폰에 대고 소리치고 자욱한 연기를 헤치고 곧장 엘리베이터로 뛰어간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앞에 있는 특공대원을 따라가라고 외쳤다. 이두근이 도연보고 이리오라며 위험하다고 만류하지만 도연은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며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달려가 버튼을 누른다. 이두근이 특공대 아저씨들이 구해줄 거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도연이 지윤과 함께 특공대원과 이두근에 의해 밖으로 대피하게 된다. 그 때 겨우 다시 예나와 전화 연결이 된다. 도연이 잘있냐고 묻자 예나가 네하고 대답했다. 도연이 지금얘기해서 특공대가 구하러 가준다고 했다고 알린다. 그 때 때마침 비상호출이 연결되고 오대양이 갇혔다고 외쳤다. 알겠다고 말한 상담원은 최대한 빨리 출동하겠다며 조금만 기다려 주라고 말했다. 오대양도 빨리 와주라고 소리쳤다. 지윤이 전화기에 대고 컨테이너쪽으로 가고있다고 알려주자 비비가 왜요?하고 되묻는다. 지윤은 "몰라. 이쪽으로 가래. 특공대 아저씨가!"하고 말했다. 옆에서 휴대폰을 들어 주던 도연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재비옌과 오대양 구출에 대해 사람들한테 얘기는 해놨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